세번째는 물구나무도 서서 하겠음
네번째론 내 팔 하나를 바치겠음
뭐 이런식으로 하다가 마지막에는 그냥 이 주술 평생 못써도 되니 무영창으로 쏘게 해주십쇼 해도 되는거아니냐
이건 좀 개오바이긴하다만 작가가 저런식으로 써먹지 않을거란 보장이 없으니 무리수로밖에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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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다신 칼을 휘두르지 않겠다는 제약으로 검을 휘두른 검사가 있긴 했지
미와도 그렇게 큰거 바치지말고 단계적으로 바쳤어야했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