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사악한 계획으로 아이를 타락시키려는 악마와 천사

[황교익]

쳇 걱정시킬 부모가 없었잖아!

[rnrth40]

(쿨적)

[무알콜알콜]

패드립 ㄷㄷ

[데피아즈망가대왕]

[엣시칼트]

아까 본건데 사실 악마도 (주) 천계 <- 하청이라던데

[Lapis Rosenberg]

ㅇㅇ 악마는 천계 부서야

[오스트리아-헝가리]

무시무시한 외형으로 면접이 쉽게 뚫어진다 하더라고

[NoDap]

루리웹 천국 하청업자 게시판

[공포의_인문학 빌런]

이 만화 설정 얘기하는 거면 좀 다르고,
기독교나 기타 아브라함계 종교 얘기하는 거여도 틀림. 악마가 하느님의 명령을 받는다는 건 꽤 흔히 알려진 오해 정 하나.

[비겁한]

아직 몰랐음?

[건담mk2]

욥기서만 봐도 악마가 아니라 하나님이 부리는 악신..이라는 명칭으로 나옴. 악막 개념은 솔로몬때 등장. 그이전엔 그냥 이방신...이었음. 유명한 이방신이 바알..임. 솔로몬의 처첩이 1000명정도 됨. 근데 대부분 근처 국가와 동맹을 이루기 위한 혼인이었는데..자기 나라 향수병등이 있어 자기 출신지에서 믿던 신의 사당을 예루살램에 만들기 시작함. 그 중 유명한 72신이 솔로몬의 72악마. 문제는 일반백성도 이를 섬기기 시작함. 악마의 주특기는 과실을 잘맺게 해준다던가 돼지새끼 많이 낳게해주는 다산의 신..등임.
물론 창세기에 사탄이 나오지만 악마랑 약간 개념이 틀린 타락 천사임
나름 뇌피셜이니 믿을려면 나무위키 찾아보면 됨.
정리: 하나님이 부리던 악산이 있지만 악마는 아님. 사탄이 하와를 타락시켰지만 악마는 아님. 악마의 왕은 마을지도.. 악마는 솔로몬 시대에 정착됨. 이후 여러구전과 신화의 형성을 통해 악마 개념이 만들어짐.
때론 사람이 악마보다 더 잔인함.

[엣시칼트]

실제로도 사람이 악마보다 더 잔인한거 같아

[건담mk2]

앗. 동조해줘서 고마워. 그냥 뇌피셜대로 쓴거니까.. 측은지심을 가지고 천수 누리다 죽는게 소망이긴 해. 기계몸도 규격이 달라지면 교환이 어려우니..

[루리웹-5866258859]

부모 다시 만들어주면 감점시킬 수 있잖아

[재뉴어리 칸트]

님아

[대혁명]

하지만 저 애는 희생 시킬 동생이 없는 걸

[김건담Mk-2]

작성자 니놈은 저 악마의 상사냐?

[케모나]

[이즈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