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의가 손을 가리도록 입고
셔츠가 하반신 쪽에 불룩 튀어나온 상태
능글맞은 성격
자기가 꽂힌거에 똘끼가 장난 아닌 문제아 등
주요 캐릭터 컨셉이 유사해서
블루아카의 카스미는 우마무스메의 타키온을 모티브로 삼고 있다는게 정론임.
근데 컨셉 디자인을 워낙 잘 응용해 재창조해놓아서
사람들이 카스미 나오고 1년 동안 오마쥬일거라고 전혀 눈치를 못 챔.
실제로 그냥 저렇게 늘여놓고 봐도 보통은 닮았다고 생각 안 하지.
그러다 1년 정도 뒤 실장하게 되고
성우가 타키온 성우인데다가 연기톤도 아예 똑같이 잡아버림.
그제서야 유저들이 "어 카스미가 타키온이랑 캐릭터성으로 비슷한 점이 많네"라고 깨닫게 됨
사실 타키온의 매드사이언티스트 캐릭터성 자체가 츤데레 트윈테일같은 일종의 양식같은거니까. 성우 달기전까지는 진짜 알기 힘들지
연구복입고 능글맞고 집착이 강한 성격은 매드사이언티스트 캐릭터의 클리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