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어벤츄린이 이번 버전 보스로 나왔기 때문에 스타피스 컴퍼니쪽은 아닐거 같고
소멸파(명화대공)은 확실히 썰렸기 때문에 역시 X
선데이는 마지막 장면...을 생각해보면 역시 X
지금 와서 생각드는건 페나코니 5대 가문 뒤에 존재하는 꿈의 주인(그림자 가문) 이거나
(이게 스토리 내내 지켜보는 포지션의 그 새?)
의외로 시계공일지도... 갤러거는 아닐거 같고.
개척자 어벤츄린 땐스가 아예 의미없는 장면이 아니라면 조화의 축제는 어쨌든 하는 엔딩이라는 건데
누가 최종보스를 하려나
여기 배역중에서 미샤만 지금 안나왔는데 미샤도 뭔가 있지않을까 생각중임 계속 입에 달고 다니는 할아버지가 시계공이라 복수를 꾸미는걸수도 있고
미샤=갤러거 추측이 있긴 함
아 갤러거가 13살 이라던거 그냥 개그인줄알았는데 그게 미샤랑 연결되는건가
ㅇㅇ 갤러거 13살이라 한 대사도 있고 52명의 특징을 짜집기한 가짜인 모습도 그렇고 미샤랑 상호작용 대사도 있다더라
개그인줄 알았는데 선데이가 너 이사람저사람한테서 끼워맞춘 키메라잖아? 했으니 만들어진지 13년인건 맞을수 있음. 근데 그게 미샤 나이랑 해서 엮일수도 있나...
명화대공 : 나는 죽음을 경험한 적이 없다
할아버지 아케론이 그래도 님 허접이라도 멋있긴 했음 이라고 세탁해줬을때 곱게 퇴장하셔야 남은 쫄따구 애들이라도 흉 덜봐요
미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