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는 렐릭 엔터테인먼트를 매각하고
세가 유럽,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 세가 하드라이트에서 240명의 일자리를 감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렐릭은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시리즈와 워해머 40,000: 던 오브 워 시리즈랑
최근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를 개발했음.
헌데 알다시피 던옵워3는 말할것도 없고 최근에 발매된 컴오히3도 대차게 말아먹어서 분위기 안 좋더니
최근 어그로를 크게 끈 CA의 트롤에 결국 빡쳐 같이 벼르고 있었던 세가는 CA와 함께 정리수순 들어가게 됐고
그나마 성적은 어느정도 뽑아내는 CA와는 달리
렐릭은 근래 10년동안 에오엠 4를 제외하고 계속 똥볼만 찼으니 렐릭은 결국 매각에 들어가게됨
이하 렐릭의 입장문
* 우리는 매각 이후 외부 투자를 받아 독립 개발 스튜디오가 됨
* 엄청난 변화지만 우리의 플레이어를 위한 놀라운 경험을 창조하려는 목표는 변함 없다
*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3를 비롯한 자사 개발 타이틀 지원은 지속됨. 4월의 1.6 업데이트를 기대해달라
* 지금까지 지원해준 세가에게 감사드린다
어쩌다 저리됐는지 참..
컴퍼니 2에서 개판난거 10년동안 자르고 붙이고 하면서 멀티라도 살려낸건 좋다 이거야. 하지만 3편 UI는 도저히 용서할 수가 없다.
게임을 망쳐도 멈출수없는 무지개인 데샤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