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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뭐 식민지 착취와 만행에 우열이 있겠냐만은 그래도 일단 연합국 측은 되도록 해방시키려고 했으니까...
연합국이나 추축국이나 이지1랄 하는 애들은 그럼 미국이랑 영국군이랑 접촉 시도한 한국 광복군이 뭐가되냐
광복군은 그게 그거인 새끼랑 손 잡은거냐 그럼?
유게 피셜 히틀러보다 사악한 혐성국과 공동작전 뛴 광복군 인면전구공작대
추축국의 지배를 받다가 연합군 덕분에 독립한 한국인으로서 연합국이나 추축국이나 같다는 건 좀...
연합국이라고 절대 선은 아니었지만 추축국은 절대악이 맞았지.
그나마 아이러니한게 찬드라 보세와 인도인데 이쪽은 인종논리+적의 적은 아군으로 나치나 일본과 손잡으려 했음 근데 인도입장생각하면 마냥 욕할 것도 아님
사실 뭐 식민지 착취와 만행에 우열이 있겠냐만은 그래도 일단 연합국 측은 되도록 해방시키려고 했으니까...
???..... 근대화된 추축국들이 전쟁거니간 식민지에 주둔한 군인들 빼게된건데... 당장 프랑스는 세계대전 끝나고 식민지 다시 수복할려고 시도했구....
연합국 전체 x 미국 + 소련 o
프랑스는 식민지의 직접 통치(이민자 대거 보내고, 자기 문화 이식시키고)를 추구했고 영국은 간접 통치 방식을 택했다는 차이는 있음.
솔직히 프랑스놈들이 전후에 알제리에서 저지른짓은
상품 팔게하려고 장인 손짜르고 다니거나 마////약 못팔게한다고 전쟁거는 놈들이니 도찐개찐이지.... 뭔 우열을...
연합국이나 추축국이나 이지1랄 하는 애들은 그럼 미국이랑 영국군이랑 접촉 시도한 한국 광복군이 뭐가되냐
데드풀!
광복군은 그게 그거인 새끼랑 손 잡은거냐 그럼?
데드풀!
유게 피셜 히틀러보다 사악한 혐성국과 공동작전 뛴 광복군 인면전구공작대
애초에 전후에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서양 열강들 상대로 독립운동하던 사람들 태반이 태평양 전쟁땐 일본군하고 싸웠음
라몬 막사이사이가 필리핀을 광복하면서 대체 누구랑 싸웠는데.... 좀 알고나 말했으면 좋겠음. 주적이 전쟁중에는 일본군이었는데. 전후엔 공산당과 싸웠고.
추축국의 지배를 받다가 연합군 덕분에 독립한 한국인으로서 연합국이나 추축국이나 같다는 건 좀...
아프리카에서 프랑스나 영국이 한 혐성질보면 그게 그거같지만 어짜피 다 강아지들의 전쟁같아서 우리야 그에 따른 수혜 독립을 얻은거고
그나마 아이러니한게 찬드라 보세와 인도인데 이쪽은 인종논리+적의 적은 아군으로 나치나 일본과 손잡으려 했음 근데 인도입장생각하면 마냥 욕할 것도 아님
그래서 인도에서도 찬드라 보세는 욕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더만
정작 미얀마에서 일본군이 저지른 짓거리 생각해보면 일본이 인도 점령했다고 달라지지도 않았을 거 같다는 게 함정이지만
인도입장에선 나올 수 있음 결국 역사나 국가나 그런건 한가지 색으로 정의 불가능함 가능한 스펙트럼이 넖은거지
일단 나치독일이 아리아혈통에 진심이라 어찌됐을지 모를 일이긴 함 물론 역사에 if는 없으니 의미없는 추론이고
장제스랑 국민당도 나치랑 친했음
장제스도 나치독일한테 무기 받긴 했지. 이쪽은 공산권 견제때문에 그랬던걸로 기억함
근데 결국 인도 독립군도 일본군과 싸움 그리고 그들이 마주한 일본장교는 다름아닌...
초식동물좌
인도는 일본에 점령당한 적이 없으니까 그런 얘기가 나오는 거지.
저쪽은 나치독일이 우호적이었던 것도 있음 무려 독일이 아리아인 뿌리라고 빨아줘서
삭제된 댓글입니다.
면발
그게 대만. 중화민국이라 불러주고 싶어도ㅎㅎㅎ 그 스탠스가 좀ㅎㅎㅎ
면발
대만은 같은 민족끼리 괴롭힌건데 본문이랑 아주 다른 얘기인듯
같은 동양인이라 환영했는데 알고보니 더한 학살마인 침략자인것에 관하여.
나치와 일제는 대체 뭘까??? 궁금함.
재활용 불가능한 쓰레기.
자꾸 문맥 무시하는 댓글 보면 출제자 의도 강요하는 교육이 의미 있는 게 느껴짐
연합국이라고 절대 선은 아니었지만 추축국은 절대악이 맞았지.
둘 다 ㅁㅁ인 건 맞지만, 그래도 선은 지킨 애들이랑 그걸 개무시한 차이지. 그리고 이건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정말 큰 차이가 있고...
이거도 케바케임을 알아야 함 인도나 태국에게 있어 일본이 어떤 위치인지를 보면 2차 대전의 구도는 딱히 좋은 놈과 나쁜 놈의 대결은 아님 영국도 지네 식민지에서는 할 거 다 했음...
이런 글 볼때마다 매번 한쪽이 정의라고 하는게 아님 상대적으로 나은 곳이 어디인가? 인데 이게 어느순간 선악으로 변질됨
이 글은 선악 구분 맞지
딱히 틀린 이야긴 아니네
우리나라는 특히 당시의 판도를 도덕적인 부분에서 접근하려 하는데 결국 2차 대전의 원인 자체가 가진 놈들끼리 벌인 헤게모니 싸움이라는 걸 알아야 한다고 봄 이 과정에서 해방된 곳은 해방된 거고, 그래서 좋은 건 좋은 거긴 한데 영원한 니 편 내 편 없다는 걸 알려줬으니 자기 몸은 알아서 지키자는 가장 큰 교훈이 2차 대전이라고 생각함. 이걸 선악구도로 바라보는 건 결국 같은 잘못을 되풀이하게 되는 원인 중 하나가 될 거고
아닌데 계속 망상함 ㅋㅋㅋㅋㅋ 그나마 낫다를 선으로 파악하면 얼마나 뇌 속 세상이 디스토피아 인거야. ㅁㅁ범보다 강도가 낫다라고 하면 강도님 너무 착해용 이 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둘다 쓰레기인건 맞아. 그거는 절대 안변함 어느쪽이 더 씹새끼냐인거지
그리고 2차대전 끝나고 영국은 저기서 독립시키는게 아니라 학살하다 쫒겨났지
?.. 영국은 전후에 미얀마 그냥 독립 승인하고 보내줬는데 뭔 학살
제대로 알지 못하면 아가리를 좀 봉인해라
호치민 : 일본군이 영프패는거보고 동료들이 좋아하자 -> 그놈이 그놈이다 좋아하지 말아라
굳이 말하자면 사실 연합국이 식민지배를 할 때는 평시였고, 일본이 식민지배를 할 때에는 전시였기 때문에, 달랐던 부분도 있을거긴 함.
모두가 죄인인 세상이 되면 아무도 죄인이 아니라는 논리가 그렇게 어려운건진 모르겟다. 그러니 우리는 굳이 그 추악하고 역거운것들을 들여다보며 그 무게와 의미를 저울질 해야되는거야. 다 개/새/끼야! 하고 묻고 잊어버리면 당장 속은 편할지 몰라도 가장 득을 보는건 결국 그중에서 제일 ㅁㅁ인 놈들이거든.
둘다 개객기라는 점에선 동급 맞는데. 그저 각자의 상황에 따라 우리개객기냐 못된개객기냐가 갈린거지.
연합군이 무조건 선하다곤 말 못하지만, 추축군은 진짜 미친 강아지들이었어
미얀마 독립군이 아웅산 쪽 말하는 거면 1945년까지 일제 치하 버마에서 전쟁성 장관하다가 4월 무렵에 일제 패망 확실해지니까 일제 통수친거라서 뭔가 좀...아웅산 본인이 일본 유학 후 버마의 미래 체제를 일제식으로 해야겠다는 생각도 했고. 물론 동시에 반제국주의자로서 일제를 포함한 제국주의 열강과 싸워 민족 독립을 이뤄낸 것도 분명하고.....반례로 쓰기엔 약간 미묘하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