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덴 공세 당시 독일군에게 포로로 붙잡힌 제333야전포병대대원들의 모습
1. 베레트 학살
아르덴 공세 당시인 1944년 12월 17일, 독일의 제1SS기갑사단 LSSAH가 포로로 붙잡은 미국 흑인장병 11명을 벨기에 베레트 지역에서 학살을 한 사건
당시 무장친위대원들은 포로들의 안구를 후벼파고 손가락을 절단, 사지를 부러뜨리고 그럼에도 살아있는 포로들을 산 채로 장갑차로 짓이겨 살해했다
이 사건 이후 같은 백인종이라는 이유로 어느정도 타협점을 찾을 것이라 망상했던 연합국 수뇌부는 독일군을 일본제국과 마찬가지로 야만적인 전쟁범죄자로 규정함
▲1941년 그리스 크레타 콘도마리 마을에서 민간인 학살을 자행하는 독일 공군 소속 공수부대원들
콘도마리 학살
1941년 5월 31일 독일 공수부대는 그리스 잔당군과 그들을 지원한 영국군들을 그리스 크레타에서 몰아낸 이후 자신들을 공격했던 크레타 민간인들을 집단학살함
최소한의 재판과 과정도 없이 콘도마리 지역에서 총을 집었을만한 성인 남성들을 모조리 끌어내고 부가적으로 아녀자와 아이들도 소수 살해당함
▲1944년 6월 10일, 초토화 작전을 실행하며 불 타는 건물을 지켜보는 제4SS경찰기갑척탄병 사단
디스토모 학살
나치의 강압적인 통치에 반발하여 1944년 6월 10일, 그리스 본토에서 반나치 봉기가 발생하자 독일 경찰대원들로 구성된 제4SS경찰기갑척탄병 사단이 봉기 발생 지역에서 민간인들을 학살한 사건
지배자에게 반항한 그리스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저항의지를 꺾을 목적으로 무장친위대원들은 총검으로 신생아들을 찌르고, 임산부의 배를 갈라 태아를 집어던져 살해했다
▲1941년 8월 8일, 우크라이나 빌라 체르크바의 난민 수용소에서 죽음을 기다리는 두 아이
빌라 체르크바 학살
독일 국방국 소속 제6군과 무장친위대가 우크라이나 빌라 체르크바 지역에서 유대인 아동들을 학살한 사건
독일 국방군의 주도 하에 유대인 아동 90여 명이 납치당해 폐건물에 감금당하고 아사할 때 까지 독일군에 의해 의도적으로 방치되었고 극심한 고통 속을 겪었다
연합국도 분명히 전쟁 범죄를 저지른 것도 맞고 악랄한 짓을 저지르기도 했지만 방침상 전쟁범죄 행위를 금지한 연합국과 달리 나치는 국가이념 자체가 절멸이었고 오히려 반대하는 이들을 탄압한 놈들임
미국이 중립 포기하고 독일 때리게 된것도 독일이 중립국 배를 무차별 공격하는 짓을 저질러댔으니까 벌어진거다
대충 달릴 댓글 예상: 핀트 파악 못하고 어차피 같은 쓰레긴데 급을 굳이 왜 나누냐는 소리 튀어나옴
난 차라리 일뽕맞은 애들은 납득은 안되도 이해는 가는데 일제까면서 나치빠는 애들은 이해안감 그러면서 일본애들은 역사교육이 어쩌고 ㅇㅈㄹ임 ㅋㅋ
계속 하는 이야기긴 한데 최소한 이해득실 논리로 움직이는 악이랑 그냥 이유가 학살인 악은 다름
패튼은 그쉐낀 학살 장려 정도가 아니라 자꾸만 미군 병사들 패서 아이젠 하워 탈모 가속화 시키는 주범이었으니깐
둘다 쓰레기인건 맞는데 어느게 더 쓰레기냐고 하면 그건 추축국이지..
냅둬 이렇게 말해도 독일과 일본 속국들은 서방권 식민지보다 행복했다잖음
미국이 중립 포기하고 독일 때리게 된것도 독일이 중립국 배를 무차별 공격하는 짓을 저질러댔으니까 벌어진거다
무제한 뭐였지 그게
무제한 잠수함 작전 근데 미국이 참전한 계기는 그거 하나뿐만이 아니라 멕시코 건드렸던 치머만 전보 사건도 있음
무제한 잠수함 작전?
아 그거 찾아봐야겠네 유보트의 충격적인 전과들이 너무 뇌리에 남았나봄
ㅇㅇ그거
??? : 귓방맹이 한방 맛깔나게 후려까면 감동 먹어서 협상하러 나오겠지?
유보트는 좀 다름ㅋㅋ 오히려 나치독일은 유보트 쟤네가 해봤자 뭐 얼마나 하겠냐 하다가 전과보고 후다닥 늘렸는데 이미 미국은 대처법+물량으로 밀어부치기 시작해서ㅋㅋ
계속 하는 이야기긴 한데 최소한 이해득실 논리로 움직이는 악이랑 그냥 이유가 학살인 악은 다름
'스스로를 선으로 포장한 절대악'
최소한 이해득실 논리로인한 학살이나 그냥 이유없는 학살이나 같지 그러면 일제가 한 행동은 나치보다 나은거임? 영국이 보어인 수용소 가두고 죽인건? 콩고에서 손모가지로 공포정치한건? 그리고 유대인 학살에 왜 나치가 이득이 없음? 본인들 정치적 안정성 강화도 하고 유대인 재산 강제 징수 하고 유대인 협력자로 공포정치하고 걍 지들도 이유가 있고 하면서 변질되는거임 최소한의 이익을 위하다가 감정적으로 변해서 하는거지 둘 다 결국 똑같음
그부분은 오히려 부차적인거임 점령지 안정을 위해학살이 아니라 학살 좀하고 그걸 이용해서 점령지 안정시킨거지 이새끼들 동맹국 이탈리아 점령지역에서 유대인보내라고 공문보낸거보면 점령지 안정은 핑계임
그게 독일 나치 유지 방법이기에 결국 안정이랑 같은거지 다른 나라도 식민지 만드는 목적이 결국 자국내 불만 줄이고 안정이고
식민지를 누가 그렇게말함 식민지의 1차는 경제식민주의 때나 제국식민주의때나 무조건 돈이었음 제4계급 형성으로 인한 사회분위기 안정은 덤인거고 국민분위기 안정때문만이 목적이면 2차대전 이후에 저새끼들이 식민지 유지를 하려고 아득바득 전쟁하던 이유거 없음
결국 돈이라는게 사회전체 빈민까지 모두 살만하게끔 만들어서 불만없게하고 자신들의 국가체제 유지 및 확장한다는거 아님? 그리고 돈때문에 라고 보면 돈때문에 학살이나 지들 국가 유지를 위한 학살이나 다를개 없다고 봄
다른 유럽국가들은 돈을 목적으로 하는 이해득실이고 독일은 내부불만해소를 목적으로 하는 이해득실이라고 보는데. 다를게 있나?? 돈이면 좀 더 고결하거나 뭐 그런건가?
그건은 다른데서도 줄창 썼으니 찾아봐.
자기 주장의 근거는 자신이 제시해야지.
그러니까 다른글 있으니까 거기서 줄창썼고 하루 지난주제로 계속 말하기 싫으니까 찾아보라고
제 주장은 이러이러한데 거기에 대한 근거는 알아서 찾아보세요???
하루 지난글에 시비걸거면 걍 가라.
이걸 시비로 보다니 너도 참 애잔하다.
하지만 패튼은 장려했다...그래서 패튼 부대는 말이 많았다 맨날 찢고 죽여라 적의여자는 ㅁㅁ어라 ㅈ같은새끼들 후ㅈ이 어쩌고 훈시하는 새끼라 어쩔수 없었지만
패튼은 근대에 태어난 장비잖아
Arche-Blade
패튼은 그쉐낀 학살 장려 정도가 아니라 자꾸만 미군 병사들 패서 아이젠 하워 탈모 가속화 시키는 주범이었으니깐
영국도 식민지인들을 독가스로 학살한 전적 있어서 그게 그거 맞는 거 같은데
그게 그거는 맞지 근데 나치는 유대인만 죽였고 아프리카에서 학살한 영국애들이 더 나쁘다는 나치뽕 맞은애들 자주 나오는걸
뭘 굳이 옹호를 하나 어차피 다들 학살자들인걸 경제 문제로 학살하면 인종 문제로 학살한 거보다 더 나은 학살인가?
독일인 슬라브인 장애인 기타 수용노동 및 아사한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트인이 존나 웃을듯
아무도 옹호한 적 없는데 왜 혼자 급발진임?
그게 그거 맞다는데 옹호 얘긴 왜나와 다 죶같은짓 했고 나치는 거기서 더 나가서 더죶같은짓을 더했다는건데
여기 언제 급발진이 있다고 쉐도우 복싱이니?
네 얘기잖아 이 머저리야
누가 더 나쁘다 소리 할 거 없이 그냥 다같으 개객기들이란 거임 더 나가서 ㅈ같은 짓을 했는지 아닌지를 누가 판단함 죽인 건 다 똑같은데 뭘 죽인 이유를 따져가면서 우열을 왜 가리나
난데없이 머저리 소리나 하고 자빠졌네 ㅂㅅ이
점령지에서 저항하는 피지배 계층을 학살하는 것과, 자국민이고 아무 저항도 안 해도 특정 인종이란 이유만으로 그냥 학살하는 건 그게 그거가 아님.
비추보면 님 빼곤 다수는 그리 보이나 본데
해봐야 추천 수 50개도 안되는 글에서 다수 타령해봤자 웃김 뭐 뉴스라도 올려서 전국민 찬반 토론 하시던가
와 넌 자국민 인종청소 학살이 그냥 다른 목적있는 학살과 동일선상이구나 역사학자들이 다 나치는 어나더클라쓰라는게 이유없는거 아님 ㅋㅋㅋㅋ 애초에 학살 다 병2신인데 나치는 어나더클라쓰라는데 뭔 남을 학살 옹호자로 만들어 ㅋㅋㅋ
민간인 학살함 = 나쁜놈들인데 인류사에서 계속 있었던 일임 민간인 학살 공장을 체계적이고 이성적인 시스템으로 돌림 = 듣도보도 못한 나쁜놈들 아니 그보다 체계적인 건 좋은 거 아니었어? 근현대는 이성적인 시스템이 인류를 발전시킬 거라 믿었음 근데 이성적인 시스템이 인류를 절멸시킬 수 있을 거라 생각하니 충격을 받은 거 독일은 그 시스템이 급이 다른 거지 결과물로 평가하니까 이해를 못하는 거임
놀고 있네, 야 식민지인들이 반항한다고 죽이는 게 다른 인종이라고 죽이는 거보다 더 나은 학살이면 일제가 조선에서 학살한 건 더 나은 학살 되는 거야 똘빡아
그러니까 아무도 더 나은 학살이라고 한 적 없다고요 이 빠가사리야 ㅅㅂ 외국인이 이것보단 한국말 더 잘 알아먹겠네
ㅂㅅ아 이미 학살이라는 결과가 있는 이상 학살의 이유가 뭔지는 상관이 없다고 근데 저건 나치가 인종을 이유로 학살했으니 혐성국보다 더 악랄한 학살을 한 거고 혐성국이 자행한 학살이 더 나은 학살이라는 소리가 되잖음. 이해가 안감? 똘빡임?
대체 누가 누구 보고 똘빡이래ㅋㅋㅋ
ㅂㅅ이 반박은 못하는 주제에 ㅋㅋㅋ 거리네 그래서 일제가 한 학살은 나치보다 더 나은 학살이라고 언제까지 우길 거니 일뽕아?
반박은 이미 사람들이 실컷 다 했는데 뭔 반박을 못해ㅋㅋㅋ 그리고 뭔 일뽕이 여기서 왜 튀어나오냐곸ㅋㅋㅋ 어그로도 작작 해라
일뽕이 긁히나 보네
네~
냅둬 이렇게 말해도 독일과 일본 속국들은 서방권 식민지보다 행복했다잖음
식민지인의 행복으로 따지면 또이또이할수도 있음 나치는 개개의 행복이 어쩌고 이런게 아니라 국가전체를 학살을 위해서 정책적 산업적 투자를 행해서 악적인거라 딱히 개별식민지의 만족도나 행복도로 까이는게 아님 진짜 행복했는지도 모르겠고
지금 떡밥서 말하는 애들은 다 쓰레기라는 애들인데, 그 덧글 내용으로 말한 애는 어디 애임? 아까는 못 봤는데.
이성이 광기를 부추기고 문명이 그걸 보좌 할 때 나올 수 있는 최악의 유형
연합군: 전쟁범죄를 금지했지만 광기에 휩쓸린 경우가 있음 추축국: 전쟁범죄가 국가의 존재목적
난 차라리 일뽕맞은 애들은 납득은 안되도 이해는 가는데 일제까면서 나치빠는 애들은 이해안감 그러면서 일본애들은 역사교육이 어쩌고 ㅇㅈㄹ임 ㅋㅋ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다고 울부짖으면서 커뮤로 역사교육 배움.
히틀러가 조선인의 친구였다 ㅇㅈㄹ하던 인간 기억나네 그래서 독일은 누구 동맹이었죠...?
대충 달릴 댓글 예상: 핀트 파악 못하고 어차피 같은 쓰레긴데 급을 굳이 왜 나누냐는 소리 튀어나옴
???: 미국은 핵폭탄으로 일본인들을 학살 했으니 일제나 미국이나 거기서 거기지
벌써 튀어나왔네
둘다 쓰레기인건 맞는데 어느게 더 쓰레기냐고 하면 그건 추축국이지..
인간이라는게 참 옆사람 총맞은건 아무렇지 않게 여기고 자기가 새똥맞은건 평생 기억하는 생물이라는걸 새삼스럽게 느낌
예? 일본군이요 난징 대학살 마닐라학살 죽음의 행진 마루타 오키나와 자국민 학살 시발 장난치냐지금
https://bbs.ruliweb.com/family/212/board/300063/read/27687948 저 콘도마리 학살은 옹호하는 놈이 있더라
이딴거로 불판이 열릴 수 있다는게 충격이다.
그으게... 오늘 불판은 학살은 하는 순간 다 F다 vs 그래도 정도의 구분은 해야지 라서 그럼. 오늘은 의외로 독뽕이나 일뽕은 잘 안 보였음.
전쟁 범죄로만 따지면 안되고 제국주의 국가들 혐성짓도 꺼내 줘야지 알제리인들은 사람 아니고 인도인들 버러지고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벌레임?
그부분은 운동끝나고 내가 집가서 올릴예정
아무도 그런 옹호한 적 없는데 왜 좀전부터 자꾸 급발진이냐?
물론 독일도 지들이 식민지들 존나 많았음 혐성짓도 존나 했겠지 그런데 독일 전범행위는 가져오고 연합국이랍시고 제국주의 국가들 했던거 안가져오면서 비교하는건 말이 안되지 2차대전으로만 보면 벨기에는 진짜 불쌍한 나라고 프랑스는 가장 큰 피해자로만 보일 수밖에 없음
연합국 전쟁범죄 글도 자주 올렸었는데
연합국이랑 비교가 안된다는게 웃겨서
서유럽 제국주의 범죄는 유게에서 쿨타임 돌때마다 매번 씹는 주제였으니까. 이참에 반대쪽 사례들 조명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봄 그 과정에서 절대 제국주의를 미화해서는 안되겠지만...
근데 본문에서는 독일은 그냥 국가 이념이 아니라 순수하게 학살했다 연합국은 감정적으로 전범이 있었다 하면서 비교하는데 나는 이걸 단순하게 2차대전만 볼게 아니라 그동안 제국주의 국가들이 어떤걸 했는지 봐야한다는거임
전쟁범죄는 그렇겠지 근데 나치는 전쟁과 상관없이 그짓을 하고 심지어 전쟁 지던와중에도 식량보다 유대인수송하던 ㅁㅊㄴ들이라 비교불가임 이거 진짜 중요한거임 의외로 단순히 전쟁통에 일어난 범죄는 비슷할수있음(그래도 난 나치가 더했다고 생각함) 근데 나치는 전쟁과 아무 상관없이 죽여서 오히려 전쟁준비에 방해를 일으키고(수정의 밤) 진군과 점령보다 유대인 절멸을 더 우선시했고 지던 와중에도 군수물자보다 유대인이동을 우선시하던 국가였음 얘넨 전쟁범죄 카테고리에 묶어주는게 오히려 쉴드고 미화임
제국주의 국가가 잘했다는건 아님 그러나 국가 이념 자체로 절멸을 내세우고 그렇게 자랑하는 아리아 인종마저 자신들의 전쟁행위에 반대하면 납치하고 고문하고 살해하는 애들을 혐성국 소리 듣는 애들이랑 비교 자체가 되나 싶어서 나치는 본인들 스스로 전쟁을 일으켜놓고 전쟁수행조차 포기하면서까지 민간인과 자신들이 규정한 ‘반역자’ 죽이느라 국가역량을 퍼부은 광기 그자체임
뭐 돈 때문에하는 학살보다 정치이념학살이 더 악하다는건 제국주의 옹호로만보이는데 ㅋㅋ
전쟁행위에 반대하면-> ㄴㄴ아리아인이어도 장애인 미혼독신 불순분자 유대인의심(ㅋ)이면 다 죽이거나 가뒀음 비아리아인 딱지붙이고 말이지 정작 그 잘난 괴벨스는 흑발에 절름발이 ㅋㅋㅋ
돈때문에 죽일수있다와 일단 죽이고본다는 다르지 그래서 아제르바이잔 학살이나 후투족학살 콩코 제노사이드 이런건 사과도 안하고 인정도 안하는 독영프 제국주의 ㅂㅅ새끼들은 히틀러로 나름 세탁하는거라고 생각함
그래서 전범 카테고리로 보지말고 제국주의 국가 카테고리로도 따로 두지 말자는거임
그게 왜다름?
사람목숨 ㅈ으로보고 지들 목적에 이용하는게 어디가 다름?
딱 나오잖냐 자기들 권력 지탱 방법 광기가 단순한 광기는 없음 결국 나치 ss친위대가 무한한 권력을 부림으로서 끝까지 사용하는거지 솔직하게 왜 그렇게까지 했을까의 답은 이미 있다고봄 독재자가 원하는걸 따라주는게 권력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고 히틀러는 유대인을 죽이고 싶어했다 이게다지
하다못해 일반부대 전범행위도 강압에 의한 참가와 자의에 의한 참여는 구별함 제국주의 학살이 나쁘지않다는게 아니라 나치는 압도적 별격의 클라스라는건데 구별하기 싫으면 그냥 지나가세요 어차피 서로 이해할 생각 없는데
사례 몇개로 따지는게 제일 바보 같다고 생각해 정당성 나누려다 피장파장 터져서 일제 옹호 나온다
나치는 유색인종에게만 허용 되는 혐성짓을 유럽인한테서 해서 공적이 된 거지. 그런 의미에서 독일 나치가 제국주의의 예수라는 소리를 듣기도 하는 것이고.
나치 최대 피해국들은 제국주의는 고사하고 경우에 따라 유럽 취급도 못받던 동유럽 국가들이라서 그것도 딱히...
응 프랑스? 같은걸 끼얻나?ㅋㅋ
전쟁 이기자마자 바로 혐성질 시작하는걸보면 악대악 대결이 맞지뭐
"식민주의는 이성의 지배를 강제로 확산시키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누가 그 이성을 식민지 개척자 자신들에게 확산시킬 것인가요?" - 앤서니 버지스 아이러니하게도 식민주의가 종말을 맞은 건 식민주의의 학살 착취라는 결과물이 아니라 나치의 절멸정책을 통해 식민주의가 내건 이성의 지배라는 게 항상 좋은 방향으로 돌아가지 않을 수 있다는 걸 봤기 때문이지... 그래서 명분이 사라지고 종말을 맞은 거지 식민주의가 착취 당하는 사람에게 나쁘기 때문에 없어진 게 아님
나치독일의 인종학살 범죄는 그냥 식민지에서 저항하는 피지배 인종 학살 한것과는 차원이 다른 악행임. 유대인들 중에서 이미 완전히 독일인에 문화적으로 동화되어서 아버지가 1차대전 참전용사이고, 집안이 전부 유대교에서 개신교로 개종했고, 아버지가 순수 독일인 여성과 결혼한 사이에서 태어나서 자기가 유대인이란 자각이 별로 없는 사람들까지도 나치 기준에선 그냥 존재 자체로 죽어야 하는 존재였음. 이런 기준으로 학살된 "독일인에 동화된 유태인"들만 세도 수십만 단위임.(1차대전에 참전해서 스스로 독일에 동화된 독일인이란걸 입증한 유대인이 10만명이 넘고 그들의 일가족까지 세면 당연히 수십만명.) 괜히 그 전까지 우생학과 인종주의가 만연하던 서구 열강들이 다 나치가 한 짓 알게된 후로 화들짝 놀라면서 태도가 빠르게 바뀐게 아님. 미친 수준의 반면교사다.
물론 제국주의 새끼들은 그뒤로도 아프리카 콩고 남아공 나마비아 알제리에서 여전히 인종청소 목적의 학살을 했다는 점에서 배운게 없는듯
돈때문에는 죽여도 되고 정치로는 죽이면 않됨?
2차대전 종전후 한세대만에 서구 열강들에서 우생학과 인종주의에 대해 얼마나 많은 정책적, 문화적 변화가 빠르게 일어났는지, 그 과정에서 진보적 입장을 내는 사람들 입에서 나치 독일이 얼마나 반면교사로써 자주 거론됐는지를 철저하게 무시하고 걍 아무 변화 없었다고 주장하는건 쿨찐짓 자체에 심취해서 맥락을 무시하는거.
응 그러고 학살안함?ㅋㅋ
두 학살의 종류의 차이가 돈과 정치로 읽히는 지능이면 어디 가서 댓글 쓰지 말고 살아라
그래 넌 제국주의 많이 빨아주고
너무 멍청해서 상대방이 무슨 말을 하는지 논점 자체도 이해 못하는 너 같은 새끼를 보면 인간이란 생물에 회의감이 들거든
글쎄 그뒤로도 후투족 후치족 갈라치기하면서 학살한거라던가 보면 정책입안자들이 진짜로 인종주의를 폐기했다거나 백인우월주의가 없다고는 못하지 대중은 그럴수있음 근데 암만 생각해도 2차대전 뒤로도 아프리카랑 동남아에 제국주의한거보면 쟤네가 진짜 우생학 혹은 피부색결정주의에 따른 식민정책을 안했다고 답변할순없음
그야 2차대전 후로도 그런 기조 유지하려던 사람들은 1880~1920년대생, 즉 2차대전때 이미 머리가 굳어서 생각이 잘 안 변하는 기성세대였으니까. 2차대전 후로도 제일 분위기 파악 못하고 제국주의적 태도 유지하면서 식민지에서 학살, 전쟁범죄 많이 저지른게 프랑스인데, 그런 프랑스의 기성세대도 68운동때 젊은이들에게 "우리가 계속 이러면 나치랑 다를게 뭐냐"는 논조로 강하게 비판받음. 그 논리에는 기성세대도 논리적으로 반박을 못하니 68운동 이후로 세력을 급격히 잃고 축소된거고, 미국 내에서 비슷한 시기에 진행된 흑인 차별 완화도 비슷한 흐름이었음. 나치의 업보가 제국주의 열강이었던 국가들의 젊은 세대에게 매우 강한 반면교사가 됨으로써 해당 국가들이 빠르게 바뀌는 계기 중 하나가 된건 부정할 수 없는 부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