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최애 소울음식이 있음.
엄마가 해주신 떡볶이랑 잔치국수.
진짜~~~좋아하는데...
엄마한테 해달라고 하지는 않음.
내가 정말 안하는게 있다면
반찬투정을 진짜 안함.
뭐 먹고 싶다고 이야기도 안하고
그냥 늘 엄마 드시고 싶은거
엄마가 편한거.
그러는데
엄마도 알고 계심.
내가 엄마가 해주신 떡볶이랑 잔치국수 제일 좋아하는거.
그런게 어제 진짜 몇 개월만에 한 1년도 넘은 것 같음.
엄마가 어제 떡볶이 해주신거임.
그리고 오늘은 잔치국수 해주셨음.
진짜 맛있었음.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