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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 산낙지를 보고 느끼는 감정일까
곤달걀 지금도 어디 시골장가면 파는데 있기는 할듯
뭐지 왜 중간에 기묘해지지 않아요
우리나라에서도 예전엔 비슷하게 곤계란이라고 먹고그랬다던데...아직도 팔려나
요즘도 이러는구나...
ㄴㄴ 그건 나가타 카비 이사람은 판판야
그 돌고래 만화 작가네
곤달걀 지금도 어디 시골장가면 파는데 있기는 할듯
소설책 뭔지 기억은 안나는데 책에서 보고 기겁을 했었는데
안산역에 파는곳 있었음
모란시장에서 보신란이라고 파는것같던데
뭐지 왜 중간에 기묘해지지 않아요
이미 먹는게 기묘해서?
외국인들이 산낙지를 보고 느끼는 감정일까
두려운 비쥬얼
먹기 직전에 새끼 오리가 깨어날 것 같은 그림체인데
시러 난 번데기도 안먹는단 말이야
그림체가 그 "너무 외로워서 레즈업소 간 이야기" 작가 아님?
[115일환]真-인환
ㄴㄴ 그건 나가타 카비 이사람은 판판야
그 돌고래 만화 작가네
우리나라에서도 예전엔 비슷하게 곤계란이라고 먹고그랬다던데...아직도 팔려나
이해는 하는데 못먹겠다
진한 삼계탕 맛이 난다고 들었음.
양평에 읍내 버스터미널 근처에 아직 팔고 있더라
발롯 저거 진짜... 내가 먹어볼수 있을까 과연 ㄷㄷ
비쥬얼 때매 도저히 못먹겠어 ㅋㅋㅋ
저게먼뎅
부화 직전의 병아리가 들어있는 계란을 삶은것
돌고래딜도..
죄수번호케이
요즘도 이러는구나...
참피충이랑 똑같은 행동양식이네 ㅋㅋㅋ
그래서 안가져오는구나 요새 유머게시판 오래 보긴 하는데 잡담놓치는건 별수가 없더라
애가 유명했나
저거 예전에 실물로 봤지만 도저히 먹을수 있는 비주얼이 아님.
곤달걀도 볼때 생각했는데 뼈는 없는거지?
있는데 너무 작고 연해서 별로 느낌이 없는거지
보면 깃털 같은 것도 보이던데 그런 것도 다 묵나
발롯 저거 필리핀 유학 때 몇 번 먹어봤는데 필리핀에서도 호불호 있는 음식이고 요즘은 젊은 애들은 잘 안 먹으려고 함 정력에 좋다고 해서 늙은 남자들이나 먹으려고 하는데 그것도 요즘은 잘 안팔림 여자들은 일단 거의 안 먹고 남자들만 먹음 낮에는 안 팔고 저녁 해지고 나면 노상에 구르마 끌고 나와서 팔고 있는 걸 볼 수 있고 저거 고르는 방법이 있음 잘 골라야 됨 나는 완전히 성체 즉 부화직전까지 간 거 털까지 나와 있는 거랑 초기 상태인 거 못 먹고 그 직전까지 딱 중간 형태로 있는 건 먹음 대부분 사람들도 이 중간 형태에 있는 발롯을 좋아하고 먹으려고 함 발롯을 막 쌓아두고 팔기 때문에 초보들은 그냥 먹는데 내가 배운 방법은 발롯 파는 수레에 있는 전등에 발롯을 비추어 보면 얼핏 그 닭모습이 보임 이게 위아래도 있음 머리 부분은 껍질 윗부분이 공간 있어서 전 둥에 비추어 보면 위아래도 구별됨 현지인들도 이 방법으로 골라서 먹음 먹기 전에 다들 전등에 발룻을 갔다 대고 하나하나씩 자기가 먹을걸 고르고 선택 후 머리 쪽으로 껍질을 반만 깨고 발롯 가게에서 제공하는 식초(마늘고추 등을 넣어서 만든 필리핀식초) 랑 소금이랑 여러 가지는 뿌려서 그렇게 먹음 가격이 지금은 기억이 안 나네 맛은 그냥 닭맛이 솔직히 첫 번째는 약간 닭 비린맛이 있기 때문에 이 비린내 때문에 처음부터 못 먹는 사람은 계속 못 먹고 포기함 참고 몇 번 먹으면 먹을 만 한데 필리핀에서 꼭 먹어야 하는 그런 음식은 아님 전통 필리핀 음식도 아니고 중국음식으로 알고 있고 90년대까지는 한국에서도 닭이나 오리로 팔았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