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n
추천 0
조회 12
날짜 23:44
|
루리웹-3236957474
추천 0
조회 8
날짜 23:44
|
루리웹-0941560291
추천 2
조회 47
날짜 23:44
|
소금맛녹차
추천 1
조회 23
날짜 23:44
|
틴달
추천 0
조회 36
날짜 23:43
|
인생역전MK3
추천 2
조회 133
날짜 23:43
|
데어라이트
추천 1
조회 85
날짜 23:43
|
리틀리리컬보육원장
추천 4
조회 52
날짜 23:43
|
幻日のヨシコ
추천 1
조회 55
날짜 23:43
|
감람도트
추천 1
조회 63
날짜 23:42
|
시엘라
추천 0
조회 35
날짜 23:42
|
매실맥주
추천 5
조회 77
날짜 23:42
|
루리웹-5973550627
추천 5
조회 121
날짜 23:42
|
늙고병든석사
추천 0
조회 18
날짜 23:42
|
루리웹-8568145386
추천 0
조회 39
날짜 23:42
|
프로저격수
추천 0
조회 25
날짜 23:42
|
지정생존자
추천 3
조회 125
날짜 23:42
|
오호호데스와
추천 0
조회 49
날짜 23:42
|
키렌
추천 1
조회 87
날짜 23:42
|
느와쨩
추천 1
조회 125
날짜 23:42
|
루근l웹-1234567890
추천 0
조회 43
날짜 23:42
|
네코타_츠나_다이슈키
추천 9
조회 171
날짜 23:42
|
탱바
추천 1
조회 97
날짜 23:41
|
토와👾🪶🐏
추천 4
조회 72
날짜 23:41
|
안면인식 장애
추천 5
조회 165
날짜 23:41
|
captainblade
추천 2
조회 88
날짜 23:41
|
핵멍이
추천 0
조회 56
날짜 23:41
|
겨울여우
추천 0
조회 49
날짜 23:41
|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정원사 생활을 할 때 가장 행복했다던
세번 다 꼭두각시 내지는 바지사장으로 앉혀졌던거 같은데 제대로 취급도 못 받고 까딱하면 무슨 일 당할지 모르는 어용 황제보단 평범한 정원사로 사는게 더 마음 놓일지도
라스트 엠페러...
중국 공산당도 대우는 잘해줬음
사실 장훈복벽을 성공으로 치기는 좀 그렇긴하지 ㅋㅋㅋ
솔직히 살려준것도 대단함 로마노프 일가는 몰살이었는데..
황제에서 정원사는 갭이
라스트 엠페러...
황제에서 정원사는 갭이
氷雨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정원사 생활을 할 때 가장 행복했다던
氷雨
솔직히 살려준것도 대단함 로마노프 일가는 몰살이었는데..
명나라 주씨들 말로에 비하면 선녀
氷雨
세번 다 꼭두각시 내지는 바지사장으로 앉혀졌던거 같은데 제대로 취급도 못 받고 까딱하면 무슨 일 당할지 모르는 어용 황제보단 평범한 정원사로 사는게 더 마음 놓일지도
사실 장훈복벽을 성공으로 치기는 좀 그렇긴하지 ㅋㅋㅋ
중국 공산당도 대우는 잘해줬음
러시아 로마노프 일가도 니콜라이 2세가 피의 일요일 사건 같은 삽질을 안 벌이고 상식적으로만 행동했다면 이런 대우라도 받을지도 몰랐을텐데
사실 걔네들 이론에 따르면 왕이든 자본가든 그렇게 살 수 밖에 없게 만든 사회 구조 탓이라 개인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는게 맞긴한데...
저우 언라이가 가장 크게 도와줌
묘수 세번이면 바둑을 진다더니
루리웹-2809288201
아 문혁하고 상관없구나
전 황제가 정리해주는 정원이라...
안경 신기하다
이런 말하긴 미안하긴한데 망국의 황제를 3번 할 관상이긴 하다. 전생에 나라를 3번이나 팔았을 법 한 얼굴이야. ...혹시 니 전생 이완용이니?
이완용 죽기 20년전에 태어나서 전생은 못됨
아 그래요? 청이 진작 망한 줄 알았더니 꽤 오래 갔군요.
1910년인가 신해 혁명으로 멸망함
안하느니만 못한 제위들이잖아...
처음 황제였어도 어차피 실권은 서태후. 두번째는 그닥 의미 없고. 세번째는 꼭두각시 황제. 그나마 망국의 황제치고는 곱게 간편이라는게 위안일까...
서태후는 쟤가 황제 지명된 다음날 죽어서 실권 어쩌고 하기는 어려움. 법적 어머니인 융유태후가 섭정했지만 이때는 그냥 어려서 섭정한 거라서 허수아비나 꼭두각시라 부르긴 어렵지.
황제 셋 다 허수아비, 바지사장이나 마찬가지였지만 그나마 맨 처음 청 마지막 선통제 때가 제일 권위있긴 했어..
뭔가 참...씁쓸한 인생이구만
얘가 유일한 건 아님 동로마 요안니스 5세도 3번 해봤음 1차: 장남 안드로니코스 4세 대신 차남 마누일 2세를 후계자로 지명했다가 장남에 의해 폐위 2차: 안드로니코스 4세 폐위시키고 복위했다가 장손 요안니스 7세에 의해 폐위 3차: 요안니스 7세 폐위시키고 복위해서 죽을 때까지 재위
그리고 황제인데도 ntr 당함. 그리고 자기 말고는 다들 그걸 알고 있었음. 격분해서 그 낳은 아이를 직접 죽여버림. 얼마나 ㅂㅅ취급 당하고 있었는지 짐작케 함.
워낙 어릴때 청나라 황제한거라 참작됐나?
청나라 마지막 황제로 중국 군벌과 일제가 바지사장으로 써먹을려고 살려줬음
인격적으로 진짜 문제가 많은 인간이라서 별로 동정도 안 감. 첫번째 마누라인 황후 완용이 바람치워서 낳은 아이는 불에 던져 죽였고 작은 마누라인 후궁 문수는 심하게 구박받다가 밖으로 도망가서 이혼소송 거는 바람에 중국의 공식 이혼 1호가 됨. 완용이 바람 피워 애까지 낳은 것도 결국 소외감 때문이었음. 꼭두각시 만주국 황제자리도 주위 사람들이 다 말렸는데도 결국 스스로 꼭두각시 자리로 찾아간 거였음. 당시 한중일 동양 3국을 뒤져봐도 이 정도로 이기적인 인간은 진짜 찾기 어려움. 진짜 쓰레기로 불리는 인간들도 자기 가족에게는 따뜻했다거나하는 그런 점이라도 있는데 이 인간은 그런 것도 없음.
https://youtu.be/fTtCXTry0DU?si=u2-6V8MKQnxuMH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