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블루아카) 미카를 공주님 안기로 안아주는 선생이 보고 싶다.

[콜헨농장주]

황륜대제 도중 전속력으로 달리면서 육상 허들을 뛰어 넘으려고 하다가 발에 걸려서 발목을 다친 미카가 보고 싶다. 

미카가 쓰러져서 아파 하고 있는데 선생님이 괜찮냐고 하면서 다급하게 뛰어 오더니 미카를 공주님 안기로 들어 올리니까 

얼굴 빨개져서 당황하겠지 

흙투성이에 방금까지 달리고 있어서 땀 범벅이라  냄새 날 거 같아서 이런 상태로 선생님한테 안기기 부끄러운데 그래도 선생님 품 안에 안겨서 살짝 행복하다고 느끼는 미카.... 

벤치에 내려 놓고 발목에 붕대 감아주는데 미카는 다락방에 돌아 와서도 선생님이 감아주신 붕대 매만지다가 잠에 드는 미카가 보고 싶다. 

[노노라]

그딴 짓 하면 두 번 다시 돌아올 수 없게 된다

[일이단!]

우마뾰이네

[추가열]

그랬다간 바로 인연스토리야

[선도부]

허들이 미카 발목을 막을수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