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장면부터 전투 이후까지 모든 게 완벽 그 자체
가면라이더뿐만 아니라 특촬 전반에서 히어로랑 공투하는 괴인도 자신을 희생해서 히어로를 구하는 괴인도 많지만
이기적인 목적으로 함께하기 시작해서 4쿨동안 서서히 변하다가 최후에는 제일 중요하게 여겼던 스스로의 목숨을 버린다는 전개가
에이지 본인보다도 에이지 등이 변화시킨 앙크라는 캐릭터를 완성시킨 것 같아서 좋아함
무비대전에서 재회의 가능성까지 채워줘서 에이지의 여정을 희망적으로 만들어줬고
오즈를 원탑으로 놓기엔 좀 애매하다고 생각하지만 본편 최종전의 뽕 자체는 아직 이 이상 되는걸 못봤음
라오어2 때의 경험으로 기억을 지울 줄 몰랐다면 부활의 뭐시기 스포를 보고 진짜 난리발광을 했을듯
부활의 코어 메달 나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