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궁금한데, 드래곤즈도그마2는 나오기 전에 왜 그리 대단했던거야?

[제뤼]

내가 2편은 아예 트레일러나 기사 같은 것도 못봤고 1편만 해봤는데,

1편 한 감상으로는 재미가 없었던 건 아닌데 1년에도 수십편은 나올법한 레벨의 게임이었어서...

약간 예전에 붐 전역하기 얼마 전부터 막 차세대 국민엠씨가 복귀한다 이딴 식의 말도 안되는 분위기 조성되던 거 같은 느낌이랄까?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갔음.

[S.For]

네임밸류 있는 액션겜 부재가 크지 않았나 싶다.
드도 1에 1도 관심없던 나도 2편 기웃대다 샀음.

[기륜℉]

딱히 대단했던적은 없고 간만의 캡콤신작 + 여러 홍보와 광고효과 등등

오히려 1편 했던 애들은 기대컨을 하라는 분위기였는데 그냥 신작이 나오니 좋아서 기대햇던 유저들도 꽤 있었음

[기륜℉]

캡콤이 몇년전부터 자사 게임엔진의 대폭적인 개편개발과 신작, 리메이크타이틀들의 연이은 히트등으로 기대가 컸던것도 있고

[게이게이유게이]

어디 중소기업도 아니고 캡콤같은 대기업이라서?

[엘카리안]

숨은 명작인것도 잇었고 12년만에 후속작이니까 좀더 기대치 높은것도 잇었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