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세상에 관심을 두되 관심을 두지 않는다

[새벽반유게이]

(대충 적당히만 신경쓴다는 뜻)

[Hermit Yoshino]

[새벽반유게이]

[이터널스카이]

와 내가 아는 철학자랑 너무 비슷한 말을 하네

[새벽반유게이]

누구? 그 사람은 똑똑한 사람인거같네!

[이터널스카이]

인생을 긴 여정이라고 봤을 때 목적없이 다니는 여행을 소요유(逍遙遊)라고 하는데 너가 말하는 말과 비슷해 보여서
참고로, 이 말을 한 사람은 장자라는 전국춘추시대의 제자백가 중 하나야.
장자의 소요유라는 책 안에 너가 했던 말과 비슷한 말이 있어서 조금 놀랐어.
궁금하면 한 번 읽어봐.

[새벽반유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