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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중학교 반 1등은 공부 안해서 담임한테 쿠사리 자주 들었는데 ㅋㅋ 알고보니 촌지 안 주는 애가 자꾸 1등해서 뿔난거였고...
인생 2회차 ㄷㄷ
아무리 생각해도 성적은 철든 순임
진짜 뭘 해도 성공할 마인드네
?지원해준다는 말은 없는데 그냥 뇌피셜의 영역 아닌지?
기회가 왔을 때 붙잡을 수 있는 능력을 기른다고 생각해야지 ㅇㅇ
근데 저건 적어도 집이 좀 사는 애들이 가지는 마인드더라...
근데 저건 적어도 집이 좀 사는 애들이 가지는 마인드더라...
당장 생계를 걱정할 정도가 아니면 그정둔가? 흠...
ㅇㅇ 미래에 자기가 뭘 할진 모르겠지만, 적어도 지금 참고 견디면 뭐라도 보상이 온다는 걸 학습한 상태잖아. 뭘 한다고 해도 집에서 지원해줄 수 있다고 여기는 거기도 하고.
보드카🍸
?지원해준다는 말은 없는데 그냥 뇌피셜의 영역 아닌지?
저거 행간을 보면, '공부'로 발목 잡힐 수 있을까봐 공부한댔지, 다른 지원 여부로 발목 잡힐거 걱정하는게 아니거든.
핑계지 중학교면 의무교육인데
인생 2회차 ㄷㄷ
진짜 뭘 해도 성공할 마인드네
그 일본 드라마 중에 드래곤즈 사쿠라였나 거기서 비슷한 어록 나오던거 기억나네
기회가 왔을 때 붙잡을 수 있는 능력을 기른다고 생각해야지 ㅇㅇ
맞아 공부를 기회라고 생각하면 안되겠더라 기회는 사회나가서 잡아도 안늦음
애초에 공부를 한다 라는거 자체가 기회이긴 하지.
저는 저 마인드에 정면으로 도전하기 위해서 꿈은 있지만 귀찮아서 공부를 안하니다
나 학교다닐때 진짜로 저말했던 친구 봄 그 친구 문과에서 서울대 지리교육과 같다는 썰 들었는데 진짜인지 소문인지는 잘 모르겠네....
유비무환이라고 했지... 기회도 준비가 되어있어야 잡을 수 있는 것처럼.
저 나이에 저런 생각을 할 수 있었다는게 부러움. 공부하는 목표나 이유를 가지고 할 수 있었던거니까..
맞네. 우리가 맨날 돈 부족해서 하고싶은 거 못하는 그런 아쉬움만 토로하는데, 생각해보면 학업도 마찬가지지. 돈은 누가 거저 줄 수도 있지만 학업은 결국 내 스스로가 노력해야해서 그렇게 생각 안 할 뿐.
아무리 생각해도 성적은 철든 순임
ㄹㅇ이에요 ㅠ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아이언맨이 천재인 이유가...!
철들면 무슨 수를 써야 성적을 낼까 그냥 많은 방안을 고민하기 시작하더라
대학도 아니고 중학생때 저걸 깨우친거면 여러 경험이나 견문을 많이 쌓응거 같아서 부럽다
우리 중학교 반 1등은 공부 안해서 담임한테 쿠사리 자주 들었는데 ㅋㅋ 알고보니 촌지 안 주는 애가 자꾸 1등해서 뿔난거였고...
근데 결국 그렇게 꿈없이 뭘 해야할지도 모르고 무엇이 필요한지도 모르고 그냥 그런 어른이가 되부렴ㅅ어
수학 어따 쓰냐며 집어 던진 친구가 나중에 코딩 공부한다면서 삼각함수 물어볼 때 무슨 표정 지어야 할지 모르겠더라
뭘 해야할 지 모를 때는 해야 하는 걸 하라는 게 딱 저말 아닐까
솔직히 할거 없다 하면 무조건 공부 빡세게 해서 의대 가는게 답임
맞긴해 ㅋㅋㅋㅋㅋ
고등학생이 낼 수 있는 포텐셜중 최고는 의대라고 봄
우리나라 한정이면 맞긴하지 의사면허 하나로 할수있는게 얼마나 많은데 ㅋㅋ
어느 나라든 마찬가진데.. 예체능은 재능+ 어렸을 때 부터 준비해야되는거라서 고등학교 때 부턴 논외고
뭘해야될지 모르는 애들도 어디 중소에서 굴려지기는 싫어하던데 그럼 공부를 해야지
무슨 건물을 지을 지 모른다면 기초공사를 튼튼히 하자 고층빌딩을 세울 수도 있으니까
나는 두들겨 맞기 싫어서 공부했는데 두들겨 맞지 않게 되니까 성적이 급락하더라. 그래서 서울대는 커녕 지방대 갔다...
다른건 모르겠고 난 사촌동생들이 공부 왜 하냐고 물어보면 나중가서 성적으로 사람들을 차별한다고 해줬음
그러고보니 지금이야 물어보면 어릴때부터 치의가 꿈이었던거 같아요 이뤄서 다행이네요 하는데 막상 중고딩때는 일단 치대를 붙어야 뭘 하는거고 하니까 현실성있는 꿈이라고 생각을 못해서 걍 대학가서 빨리 취직해서 자립이나 하고 싶어요 라고 했던거 같다 대학 오고서야 막연했던게 현실성 띈거지…
꿈 크게 말했다가 못이루면 못나보일까봐 좀 소심했던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
좋은 마인드네
학원강사 시절 애들이 "쌤, 근데 서울대 가도 백수인데 굳이 공부 열심히 해야되나요?" 라고 물었을 때 내가 대답했던 내용이 그대로 담겨있네. "좋은 대학을 졸업한다고 다 성공하진 않겠지만, 서울대를 졸업하면 자기소개서에 본인의 성실함을 구구절절 이야기 할 필요가 없고, 꿈을 찾을 때 걸림돌이 사라지며, 가장 적은 노력으로 가장 많은 혜택을 누릴 수가 있다. 니가 지금 공부밖에 할 게 없으니까 공부가 힘들다 느낄 수도 있고, 학창시절의 나도 단 하루도 빠짐없이 고민했기 때문에 그걸 이해한다. 근데, 나중에 성인이 되면 니가 해야 할 게 너무 많아진다. 그때 가서야 공부하려고 하면 많은 걸 포기해야 된다. 나이를 먹어갈수록 공부에 대한 기회비용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지금 확실한 꿈이 없다면 공부 열심히 하고, 다른 길에 확신이 있다면 거기에 올인해라."
운동 열심히 합시다 꿈을 잡기위해 가장중요한건 건강과 체력입니다 늦지 않았어요
대단함 진짜 난 영어는 도저히 안되더라.. 단어만 외워서 수능봤었는데 그래서.
꿈이 없으니까 공부해야지. 재능도 없고 할줄 아는 것도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으면 뭘로 벌어먹고 살건데. 대학졸업장 밖에 더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