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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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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부부가 잘만난거네 두사람이 성향이 좀만 달라고 파토 나는데
절약하는거 자체에 재미를 느끼는 타입도 있지
샴푸나 바디워시는 대용량으로 사면 싼데
로션이나 세안도구는 추가하는게 좋을 것 같아
행복하면 됐지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는거지 뭐
저렇게 돈모으는 이유가..
로션이나 세안도구는 추가하는게 좋을 것 같아
222동감 몸을 아껴야 나중에 병원비도 안나가지
샴푸나 바디워시는 대용량으로 사면 싼데
행복하면 됐지
문슨낙이지? 금술이좋은건가
저렇게 돈모으는 이유가..
이자없이 집사는거죠 뭐;;;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는거지 뭐
절약하는거 자체에 재미를 느끼는 타입도 있지
저건 부부가 잘만난거네 두사람이 성향이 좀만 달라고 파토 나는데
당장 어제 금쪽이 프로그램에서 남편한테 월 천만도 못벌어온다고 하면서 절약 엄청하는 엄마 사례 올라왔잖아 애는 코끼리 대화에서 "따로 살았으면 좋겠어" 소리 까지 나오는 바람에 심각함
월 천?????????
https://youtu.be/s_Vw4uTxjy8?si=u4EGIw0qGnt4ioAq ㅇㅇ
저 정도면 궁상맞게 산다는 소리듣기 딱 좋아...
금쪽이 보면서 애 입에서 따로 살았으면 좋겠다 이런거는 진짜 드문 케이스인데 심각하더라 형제들이 식당에서 부모한테 맨날 싸울거면 이혼해라 이후로 처음봄
진짜로 보면서 욕했다. 이게 뭔... 이런 인간은 아빠가 천만을 벌어와도 이 지거리 못 고쳐
와... 아무리 절약이 좋다고 해도 진짜 저건 궁상의 레벨을 넘은 그 무언가네...
요즘 세태에 맞는 소비네
주업이 문제네 -..-
진짜 힘들어도 비누는 쓰는데...
캡쳐에 빠져서 그렇지 비누는 씀 ㅋㅋㅋㅋㅋ
기본적으로 할건 다하는데 그 외 사치같은걸 안하는 타입 같아보임
대충 비누는 쓰지만 바드워시, 샴푸처럼 사치는 안부린다는 소리임.
천생연분이네
저렇게 사는건 상관 없는데 그 다음 목표가 있는건지 뭔지 궁금하네
그냥 평화롭게 반복되는 일상을 즐기는 타입일 거 같긴한데
인생 성공의 척도는 배우자든 가족이든 사람을 잘 만나는 것인거 같다..
미니멀리즘인가 그건가
청소할때 가장 좋은 방법 : 치울 물건 자체가 적을것 을 모든 생활에 적용하셨네
만족하면 됐다 저건 성향도 맞고 몸에도 맞고 문제 없네
식비 언급이 빠졌네 사실 지출 중 제일 큰게 집세랑 식비인데
내 소비가 거의 저런편인데 ㄹㅇ 식비가 가장 큼. 하루에 만원정도는 들어가는듯. 그리고 원룸 전세는 구하기 정말 힘들지 않나..? 여튼 전세라고 소비가 없는거라고 생각하면 안되는게 맞긴 함. 전세로 묶인 돈을 투자했을때 기회비용이 곧 소비니까 그것도 계산해야함. 최소한 기준금리 이상은 버는게 안전투자임. 이 글 쓰면서 생각났는데 건보료니 뭐니 분명 고정지출이 더 있을텐데 그런것들도 없네
자극적인 워딩이 필요해서 인터뷰에서 조미료 좀 많이 뿌린듯
저런 부류는 최종 목적지가 저런 경험담으로 책 발매나 강의로 돈 벌던데 저 사람들은 어떨지
미니멀리즘이 좋긴 한데 위 상황은 너무 극단적이라 대중에게 노출 되고 싶은 의도가 느껴질 정도라서 최종 목적이 저런 경험담으로 책 출판하고 강의 다니는게 목적인가 하는 의심을 하게 되네
저런집은 애기 낳으면 애기들은 저런성향 안보여줄 확률이 매우크고 나중에 과소비하거나 한번에 큰돈 쓰는 성향이될 확률이 매우 높음 사춘기때나 요즘 시대에 남들과 비교당하기 좋은 환경에서 자식들이 엄청 스트레스 받을꺼임 그러면 부모세대와 자식 세대간에 불화가 저기서 올꺼고 가정불화가 생기겠지... 부모들이야 자기가 살면서 가치관이 생겼으니까 저렇게 살껀데 자식들은 그게 아니니까...
자본주의 사회에서 소비에 의한 쾌락이 없는 삶이라니 부러운 면도 있지만 나는 못따라할듯
용케도 비슷한 ㄹ사람끼리 만났네
샴푸랑 바디워시는 주변 사람들 생각해서 사서 써라
절약을 잘하는게 아니라 존나 가난한거잖아 직업이 뭔가 했는데 그냥 고정수입이 없는 수준이네
저것도 시간과 여유가 있어야 가능하지 아무나 못함 사회가 잘만든 기성품을 내 시간대신 돈으로 때우는게 비용이 더 낮을 수도 있음..
와. 저거 은근히 멘탈 필요한 건데.....
본인들이 만족하고 행복하면 그만이지. 별 행복하지도 않은 사람들이 자기 기준으로 남들 평가할 필요 있나.
비꼬는게 아니라 둘이 정말 잘 만난 듯 저런것도 마음 맞는 사람들 끼리하는거지
스킨로션은 쓰는게 좋을거 같아
절약하는거 좋아하는 사람있음 나도 쿠폰이나 뭐 쓰면서 먹는거 엄청 좋아해서
허영심 1도없어야 가능한거 아닌가 ㄷㄷ
저렇게 살아서 한 10억쯤 모으면 보람은 있겠다
저런 사람들도 포기 못하는 애플은 대체 뭘 만든거냐...
물로만 씻으면 냄새나는데 차라리 비누라도 쓰지...
딴건 모르겠고 물로만 씻는다고? 냄새 작렬하겠군
알뜰요금제 1000원 짜리 쓰는데 내가 이겼다
걍 한명은 제대로된 직장을 구하는게 어떨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