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림버스/스포?) 이 대사가 어떻게 쓰일지도 궁금함

[둔둔빵]

미방은 파우스트에요

'내가 한 게 아니야,네가 네 마음을 찢어놓으면서 내 마음까지 찢어놓은거야.'

여태까지 스토리보면 캐릭터 pv에 같이 있던 이런 대사가 대부분 쓰였던 것 같던데

과연 이번 장에선 어떤 부분에서 쓰일지 궁금함

원작에선 저 대사가 캐서린에 대한 원망을 나타내는 대사이지만 

프문 특성상 뭔가 변주를 넣을 것 같기도 함

[검은달하얀달]

여기 히스는 원작만큼 미친게 아닌거같으니
이번에 싸운 히?스클리프가 인격으로서 온거니깐
거울을 통해서 대화하다 일침 날리는거 아닐까
캐서린을 죽인건 내가 아니며 네가 못해낸걸 나한테까지 동조하게 만들었다하면서

[둔둔빵]

오 뒤틀림에서 풀리면서 그렇게 될 수도 있겠다

[검은달하얀달]

지금으로선 히스의 마음을 찢어버린거나 pv 대사의서 찢어발겨죽여도 하면서 말한 대사가 히?스인거니깐
연관성이라면 여기라고 생각하기는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