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사다라고 생각하는 유저
- 반년동안 메인스토리 하나도 진행안되고 떡밥도 거의 안던져주는데
스토리가 제일 중요한 게임에서 이러면 폐사 아닌가?
보통 이런 유저들은 스토리말고 다른 컨텐츠에 크게 관심이 없음
떡밥이라도 많이 던져주면 그거 가지고 놀텐데 그마저도 없으니 불만
필드 탐사도 올리는 것도 관심이 없고 심지어 워프 포인트도 다 안찍음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유저
- 신맵 신캐 추가되는데 할거 많은거 아닌가?
보통 이런 유저들은 스토리는 중요하게 여기지 않아서 그냥 스킵하는 경우가 많고
설정놀음이나 떡밥 파고드는거에 관심이 없음
대신에 추가된 신규 컨텐츠를 아주 바닥까지 싹싹 긁어먹는데 주력함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물론 둘 다 해당 안되거나 둘다 일부 겹치는 유저층도 많다고 생각함
그냥 불태우고 싶어서 ㅈㄹ하는 걸로 밖에 안보임.
오픈월드에 신맵이나오는데 폐?사
그냥 불태우고 싶어서 ㅈㄹ하는 걸로 밖에 안보임.
오픈월드에 신맵이나오는데 폐?사
근데 솔직히 몇년 동안 똑같이 필드 돌아다니며 숨은 상자 찾기 하면 질릴 때도 됐지.
근데 신맵이 추가 되는데 떡밥굴릴 스토리가 같이 안나올리가 있나...?
수선화 십자퀘 같은거라도 있으면 좋지만 있다쳐도 어디까지나 메인스토리와는 별개로 굴러가다보니
파고들기는 오히려 메인스토리가 아닌 번외스토리가 메인이었잖아? 폐사 라고 하는 사람들은 파고들기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메인스토리 진행 안되서 폐사라고 하는 느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