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시동한 다이아클론 시리즈
그 시작을 알린 로봇 베이스
발매가 6800엔!
당시 엔화 환율 100엔당 200~300원 정도로
이걸 200원으로 가정하고 환전 했을때
13,600원
대충 환산하면 8.3만원 정도인데
뭐 일제라고 하면 더 비싸게 받았을수도 있어서
아마 10만원 넘지 않았을까?
80년대 그 낭만의 시절때
10만원 넘는 장난감 사달라하면
아마 귓방맹이 맞았을거같은데
어릴떄 저거 못사서 서러웠던 사람이 커보니까
리부트해서 새로 나옴
크기도 45cm에서 60cm정도로 좀 더 커짐
가격도
하체 63만원
상체 68만원
총합 131만원으로 존나 커짐
어릴떄 비싸서 못 산 로봇은
커서도 사기 힘들다
어른의 경제력을 무시하지 말라고~~~~ 저런거 수십개씩 사모으는 어른들이 얼마나 많은데,,,,, 물론 나는 그냥 10만원 언저리 mg만 사서 모으지만,,,ㅠㅠ
로보베이스 나온다 안나온다 소문만 무성했는데 막상 나오니...
돈없는 어린이가 돈없는 어른이가 된거시다..
커서 살 수 있는 돈이 주머니에 있다면 부동산이 또 발목을 잡는다.
(지갑을)DIE아 크론~
하나도 관심없는 다이아크론이지만 저건 진짜 개쩔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