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흔히 알고 있는 모습
광화문과 경복궁 사이를 가로막고 존나 답답해 보이는 구도
는 1968년 콘크리트 광화문이 세워지고 난 모습
실제론 일제강점기 땐 광화문 조차 없었음
조선총독부를 가리는 건물을 용납할리가 없었기에
광화문도 철거하고 이전
위치는 또 이상하게 건춘문 북쪽이라는 알 수 없는 배치
실제 일제강점기 당시 총독부 모습은 이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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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씹새끼들
버르장머리 없는 왜놈 스애끼들
레알 이런놈들 때문에 철거번대론자들 입꾹닫 하게 됨
앞에서보면 뒤에 왕궁이 있는지 어쩐지도 모르겄네
어디에 있든간 도움 안 되는 건물이야
공중변소가 되버린ㅋㅋㅋ
그레이트 씹새끼들
버르장머리 없는 왜놈 스애끼들
앞에서보면 뒤에 왕궁이 있는지 어쩐지도 모르겄네
어디에 있든간 도움 안 되는 건물이야
사진보니까 앞에서 지나갈땐 뒤에 경복궁 있는지도 안보였겠네
나 태어나기 전에 터트렸지만 참 잘한 것 같아
저랬으면서 총독부 부수지않고 잘도 옮겨주겠다ㅋㅋ
Redmario
레알 이런놈들 때문에 철거번대론자들 입꾹닫 하게 됨
높으신분이 철거를 결심한 이유도 저런거때문이었다 하더라.
일본 관광객들이 과거 일제 시절 자기들이 이렇게 잘나갔다고 뽕차서 돌아갔다고 하니 기가차지...
대부분의 일본 관광객이 저딴거 느끼러 오는거였지 잘 부쉈음 첨탑은 남겨놨으니 그거나 보고 가라
공중변소가 되버린ㅋㅋㅋ
실제로 노상방뇨가 허락된 곳
이완용 식당
정액수영장같은 비건설적인 얘기말고 정액총독부같은 건설적인 얘기를 나누자
그럼 저걸 정액수영장에 담그자
실제로 일본 정부놈들 지들이 해체하고 일부는 이관 하겠다고 지랄했었지
비용은 한국이대라 해서 개빡쳐서 바로 철거행
조선총독부 건물이 서울 외곽쯤에 있었으면 그래도 해체했다 vs 놔뒀다
닥치고 전자
외곽에 있어도 도움 안 되니깐 걍 버려야 함
당시에 친일파들이 ㅈ나게 반대했었음 경복궁 바로 앞에 있지 않았다면 김영삼이라 해도 부숴버리지 못했을걸
이야기 나올때마다 언급되는거지만 친일파라서 반대한거보다 건축계의 반대가 완강했음둥.
일제가 민족정기를 끊는다고 말뚝박았다는 괴담이 그래도 맞는거 같은데 하고 사람들 이 생각하는건 저런식으로 건축을 오지게 박아 놨기 때문이지 누가봐도 티배깅으로 남산에다가 신사 박고 이정도면 바보가 아닌 이상 민족정기 조지는게 괴담이라 보기도 힘들듯 어쨋든 조질려고 박는거 맞으니까
외곽이었으면 그냥 날려 버렸겠지
레알 철거하길 100번 1000번 잘해따
일본 놈들의 버르장머리를 고쳐놓기 위해 부숴버렸지만 여전히 고쳐지지 않았어...
핵 두방으로도 안고쳐진 놈들이라서 어지간한 걸로는 쉽지 않을듯
저 1968년에 복원한 광화문도 근정전이 아니라 조선총독부 각도에 맞춰 복원했기에 원래 각도가 아니라 틀어진 각도에 맞춰 복원되었고 그나마도 철근콘크리트로 복원했었기 때문에 다시 허물고 2006년에 제대로 복원시킴
2006년이 아니라 2010년에 복원한거 아닌가? 예전에 2006년도에도 콘트리트 광화문 모습이었는디?
인포그래픽에 조금 오해를 살만한 부분이 있는데, 원래 근정전에서 광화문으로 이어지는 선은 정남을 바라보지 않고 살짝 동쪽을 바라보고, 이건 서울 남쪽 주산인 관악산을 바라보는 방향이였음. 총독부를 정남향으로 지은거
내가 어렸을 때는 "그래도 역사 유적인데 이전해서 박물관으로 써서 일제의 만행을 알리는데 쓰면 좋지 않을까" 했는데, 일제의 저런 만행을 점점 더 깊게 알고나서는 "그냥 다 박살낸게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있음.
나도 잘했다는 아니더라도 박살내도 큰 문제 없겠구나 싶어짐
그래서 위치만 달랐다면 그리 썻을거라거도 하고 실제 그렇게 쓰는 건물이 또 얼마정도 있던가?
일단은 일제시대에 만들어진 서울역이 박물관으로 쓰이고 있음 ㅋㅋㅋ
사실 주권회복의 상징적인 퍼포먼스로 대표적인 것들 부수는것도 필요한 행위 이긴 한대 또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어마어마한 돈 들이는 건축/철거에 또 수고 들이느니 개장 하는게 낫지.
비스듬히 세운게 더 꼴받네
졷같은 새끼들 왜놈이 뿌리고간 똥은 아직도 여기있는거 같다
??? : 우리가 분해해서 가져갈께요 ??? : 응 꺼져 폭파
놔뒀으면 매국노 새퀴들이 저걸로 또 별 역겨운 짓거릴 보여줬겠지 잘했어
이후에도 자위대 창설기념일 행사 같은거 한국에서 강행했잖아? 아마 그때 저 건물 남아있었으면 저 건물에 욱일기 달아놓고 거창하게 했을거임
뭐 첨탑남겨놨으니 없애도 되지
그냥 배치부터 저 건물의 공사에 관련된 역사까지 악의로 똘똘 뭉친 건물임
저걸 가져가겠다고 말하는건 진짜 대한민국을 개x으로 ㅂㅈ 않고선 할 수가 없는 짓이다..
어릴때 박물관으로 갔던 기억이 있긴한데. 그당시 기억으로는 실내 천장이 엄청 높았던 걸로 기억함. 물론 부셔진거는 시원함.
근정전에서부터 나오는 임금의 큰 덕을 조선 총독부가 가로 막고 퍼트리지 못하게 위치를 바꾼 거임
저때가 아니었으면 두 번 다시 시도도 못했을더라 부수는게 무조건 맞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