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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의미없는데 굳이 적어둔건 의무 표기인가? 근데 기왕 적을거 제대로 적음안되나
일본현지에서 파는거 그냥 그대로 들고온거라,..
나머지도 열악하지만 일어점자는 좀 심한데;
이거 몇년전에도 점자 개판이라고 뉴스 나왔던거로 아는데
어차피 일반인들은 대부분 모를거니까 대충 넘긴거네?
그래도 "맥주"는 양반이네 맥주니까 음료는 뭔데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일본 현지서 파는거 그대로면 일본도 점자표기는 대충한단 소리네
아무의미없는데 굳이 적어둔건 의무 표기인가? 근데 기왕 적을거 제대로 적음안되나
점자를 적는건 의무지만 쓰는 내용까진 법으로 안정했으니 비용 아끼려고 돌려쓰는거임
저거 페트병 만드는데서 브랜드 별로 만들면 돈 많이드니깐 그러는듯
캔은 다 똑같이 만들고 인쇄만 달리하기 때문
아마 프레스 같은걸로 찍을텐데 금형을 여러개 관리하면 그게 다 비용이니까 그렇게 안하는거지
나머지도 열악하지만 일어점자는 좀 심한데;
세가로
일본현지에서 파는거 그냥 그대로 들고온거라,..
알지만 그래도 좀...
아마미드래곤=상
일본 현지서 파는거 그대로면 일본도 점자표기는 대충한단 소리네
그냥 주류 써둔거 아니냐 ㅋㅋㅋㅋ
주류를 오사케라고 표기 하지
우리나라에서 라이센스 생산이 아니라 직수하는 거야?
어차피 일반인들은 대부분 모를거니까 대충 넘긴거네?
이거 몇년전에도 점자 개판이라고 뉴스 나왔던거로 아는데
검색해보니 17년도부터 나온 이야기네 ㄷㄷ
진정한 의미의 블라인드..
그래도 "맥주"는 양반이네 맥주니까 음료는 뭔데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점자 조금더 추가하는 비용이 많이 드나?
그 제품만을 위한 추가공정이 들어가니 그런거 같음 음료 라고만 해두면 다른 음료제품에 공통으로 쓸 수 있으니까
캔뚜껑은 공용으로 쓸 수도 있으니까 비용절감인거지
??? : 낄낄 아 어쨌든 점자 있다고~
이번에 여야 모두 시각장애인분들이 국회의원 됬으니까, 바꼈으면 좋겠다.
캔 먼저 생산 하고 라벨은 그 위에 프린팅 하는거니 캔 납품 업체 에서 일괄 하는거 같은데
한솔이 예전에 찍은영상 있음. 써있질 않아서 그냥 랜덤으로 사먹는 느낌이라고....
....시각장애인들은 음료를 무작위뽑기로 먹고 있었던건가... 제품명이라도 표기해라...걔들도 뭔진 알아야지...
레전드네 저거 하나 추가한다고 뭐 말도 안 되는 비용 인상이 있나
그러고 보니 몬스터는 점자표기가 없...네? 진짜 없네? 이거 의무사항 아니었나?
걍 제품명 의무 점자 표기화 해야 함. 기업은 존나 패야 함
내가 시각장애인이면 저런표기에선 테라 밖에 안먹겠는데
일어점자면 한글점자가 아니라는 건가? 아니 그러면 일본어 적어놓은 거잖아ㅋㅋㅋㅋ
제품명이 점자로 쓰여졌다고 해도 시각장애인이 냉장고를 열어서 수백개의 캔을 일일히 돌려가며 만져봐서 원하는 맥주나 음료를 찾는 건 어차피 보통일이 아니니 결국 점원에게 원하는 제품을 달라고 부탁하게 되는 일이 많을듯... 사실상 상품에 점자를 새기는 건 좀 형식적인 측면이 없잖아 있음
테-라
일어 점자는 진짜 무슨 생각이냐?
이거 볼때마다 QR코드도 프린트 해서 추가 정보 획득 가능하게 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그거 농심이 컵라면에 하니까 엄청 조롱당하더라.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나 둘다 시각장애인이 쓸 수 있는 모드가 있어서 시각장애인들도 스마트폰 잘 쓰고 다니니 QR코드를 저 점자 위치에 프린트 하거나 하면 회사 입장에선 재고 관리하기도 좋고 시각장애인들 입장에선 좀더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윈윈이 될거 같았는데 아쉬움. 그리고 애초에 시각장애인중 점자 익힌 사람은 극소수라 요즘같은 시대엔 차라리 스마트폰으로 음성정보를 들을 수 있게 해주는게 더 나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