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전화할때 고양이가 옆에서 야옹 거리는 이유

[올때빵빠레]

캔따개 미쳣냥?

왜 혼잣말을 하고 그러냥..

에휴 나라도 답해야지...

[낚시본능2]

당신이 뭘알아!

[기역니은디귿]

조랭이떡 같이 생긴게!!!!

[Stain]

집사가 혼자말을 한다냥..

[10억짜리 코코로]

착하네...

[촉촉한초코코]

진짜 믿냐....

[생각할수록기가막힌]

믿을수도 있지 뭘 진짜믿냐 그래

[도르프]

수의사인데....

[루리웹-8717206684]

퍽퍽한초코코로 닉변하세요

[촉촉한초코코]

고양이 행동은 그렇구나 하고 넘기면 됨
이해 되는게 없음 ㅋㅋ
평소에 말 걸면 조용히 있던 애가 통화할때 야옹한다?
그 상황이 신기해서 유독 기억에 남는거뿐임

[촉촉한초코코]

고양이 키우는데 저 분 말이 맞다고 보긴 함 ㅋㅋ
근데 난 고양이를 안믿음

[칸쵸비]

이게 뭔 소린지..

[Mad4Garlic]

사실임.. 12년째 키우는 중인데 개묘차에 따라 빈도수는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 말걸면 대체로 대꾸함.
어릴때는 전화 할때마다 옆에 와서 애용거려서 통화할때마다 사람들이 물어봤음.
열살 넘어가니까 80% 정도로 대꾸 빈도가 떨어지긴 했음.

[세균맨~★]

수의사가 저걸 어떻게 알아요. 그냥 고양이 키우는 사람 좋으라고 하는 말이지

[벗바]

[레이디ꇥ데드풀]

하아ㅏ악 캬아아악

[닭먹는 하마]

이자식이 방금 야옹이라고 했어

[데피아즈망가대왕]

말버릇이 그게 뭐냥

[수면상태]

고양이가 사람말 한다고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ㅋㅋ

[수오미식회]

언젠가 애완동물 번역 ai도 나오겠지?

[노태문의 노예]

그럼 인방하면 몇시간동안 냐옹 거리는 거야?

[기역니은디귿]

실제로 고양이 키우는 인방하는 사람들 방에 고양이 들어오면 고양이가 우는 소리가 마이크타고 들어올정도로 크게 울긴하지...

물론 개체마다 차이는 있는거지만,

[다이얏호~]

실장석 링갈처럼 동물언어 번역해주는 기계 나오면 재밌겠다

[동네건달]

몇년전에 고양이 번역앱 나와가지고 한번 유행했던 적 있었잖아. 또 나오겠지.

[도라공룡]

고양이 키울때 이상할 정도로 전화할때 야옹야옹하긴했음

[루리웹-6591794290]

집사가 고장난줄 알고 가지고 놀라고 온거임

[유게이Ai]

쟤는 왜 멍하니 한곳만 보냥

[토오노 아키하]

이상하게 근처와서 안절부절 못함ㅋㅋ 누워서 통화하면 손을 깨물깨물함

[슬라정]

약간 다른 느낌이던데.
울집냥이, 방송한다고 컴퓨터에 앉아서 채팅창 사람들한테 대답하면 안오는데
똑같이 컴퓨터에 앉아있는 도중 전화와서 핸폰들고 거따가 말하면 달려와서 냐옹냐옹 전화 방해하더라.

이상함.

[페닝가야]

냐옹이가 화면에 대고 말하는 거 보고있는 거 아냐?
핸폰은 보이는 게 없고

[woojinss]

울냥이도 내가 전화 하면 달려와서 뭔가 항의하듯 냥냥 거림 ㅋㅋㅋ

[선도부]

동물들 언어를 알수는 없겠지만
그중 고양이는 남다른거 같긴함

[새우깡처묵처묵]

근데 진짜 잘 자다가도 전화 좀 길게하면 찾아와서 애옹애옹함

[김제니]

똥싸고 있을때도 문앞에서 지켜줄라고 있는거라던

[샤오룬-2번]

고객님께 연락할 때 옆에 고양이 있으면 2할은 들리더라 고객님이 난감해하시는 거 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