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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2천만이나 들다니 만만치 않네 역시 암은 무서워
아무리 그래도 생활비 문제때매 암보험이 여전히 팔리는거지
어머니 항암 중이신데 실질적으로는 입원비가 좀 많이 들더라
완치한 지 꽤 되었음, 저 영상 자체가 몇 년 됐을걸? 활동 많지 않은 건 나름대로 관리해야 해서 아닐까?
자기부담액 5%정도 됨
가족중 누가 아프면 가세가 기울어진다 관리 잘해라
요새 잘 안보인거같앗는데 항암중이엇어???
나라에서 지원을 해줘도 금액이 저정도 나오는거야?
루리웹-9722123800
자기부담액 5%정도 됨
토코♡유미♡사치코
아무리 그래도 생활비 문제때매 암보험이 여전히 팔리는거지
병실 좋은거 썼을꺼고 비보험 치료도 했을꺼고 뭐 이러면 지원 안 받는게 수두룩
루리웹-9722123800
어머니 항암 중이신데 실질적으로는 입원비가 좀 많이 들더라
산정특례
암 자체가 아무리 지원을 해줘도 급성이라 입원해야한다면 비싸짐 만성이면 통원치료도 가능한 경우가 있어서 병실비가 안들거고
2021년도긴 한데...
요새 잘 안보인거같앗는데 항암중이엇어???
닉네임이정말16자까지되나만들어
완치한 지 꽤 되었음, 저 영상 자체가 몇 년 됐을걸? 활동 많지 않은 건 나름대로 관리해야 해서 아닐까?
요즘은 방송보단 사업한게 좀 풀려서 그쪽 신경쓰느라 일정 못잡을걸?
암치료 한다고 티비 나왔던 게 코로나 훨씬 전이었던 걸로 기억함
그래서 스트레스 받는 직업은 매년 대장 내시경 해야함
그래도 2천만이나 들다니 만만치 않네 역시 암은 무서워
난 항암치료 안받아서 다행이야
댓글 뭔가 쌔한데 치료 포기했다거나 그런 거 아니지??
어... 그냥 건강해서 안 받아도 된다는 얘기... 지...?
신장이랑 갑상선 조금 때고는 치료 끝남
아마 초기암이라 절제만 하신 분인듯
향후 계속 확인검사야 하겠지만 앞으로 무병장수하기를!
와 님 맞췄네여
울 고모부도 빨리 찾아서 대장 조금 떼고 끝남 다들 정기검진 열심히 합시다 ㅇㅇ
신장은 신의 한 수였고 갑상선은 엄마, 이모, 이모, 이모가 때서 ㅎㅎㅎ
ㄷㄷ 유전자의 힘이란 쎄군여
가족중 누가 아프면 가세가 기울어진다 관리 잘해라
그래도 지금이 금전적으로 고생하면 (가족을) 살릴 수 있다. 라는 생각이 들 금액권이라는거지.. 30년쯤전엔 초기라 수술하면 살 수 있는데 진짜 돈없어서 돌아가시는 경우도 많았고.
대장암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대 아마 대부분은 로봇 수술에 들어간 돈이었을거. 아버지 대장암 수술을 로봇 수술로 진행햤는데 보험처리가 안되고 천오백 정도 들었던 걸로 기억함..
루리웹-69392749291
??
루리웹-69392749291
댓글미아 발견!
중소기업의 단점 <- 이 게시물의 댓글을 잘못 달았나 봐. 내가 딱 그 순서로 봤거든.
탭 여러개 열고 그냥 눈에 띄는 댓글창에 방금 봤던 다른 탭 게시글 기억하고 달았나보네 ㅋㅋ
딱 이거임 식겁했네 진짜
혜택 받을 수 있는 거 다 받고 2천만원이야? ㅅㅂ ㄷㄷㄷ
의료보험 없으면 진짜 그냥 죽겠구나...
건강할때 최소 실비라도 가입은 필수더라, 수술 한번 받고나니 실비덕에 실제 지불 금액은 진짜 얼마 안됐음
아부지 암수술하면서 일반 개복수술이 아니라 로봇암 수술로 했었는데 이게 비급여라 보험이 다 안 됐었음. 근데 사보험을 들어놓은거에서 진단+수술비 나오니까 커버가 되더라. 내가 이전까지는 보험에 별 생각이 없었는데 이 일 이후로 건보야 당연히 최고고 사보험도 적당히 들어놔야 된다는걸 절실히 알았음.
암보험 들자
울누나 다빈치로봇 수술 했는데 양쪽 했더니 한쪽당 900해서 1800만 받더라 ㅋㅋㅋ 퇴원하니 병원비 3300만 나왔는데 이게 3주 입원비임
대기업 다니면 저거보다 부담이 확 줄어듬 1년에 천만원 한도(삼성기준)로 급여 항목에 대해 보장해줌 여기에 실비랑, 손보 있으면 부담이 더 줄어들고 무엇보다 40넘으면 매년 비싼 건강검진 무료로 받을 수 있게 해줘서 사전에 딱딱 잡아낼 수 있고 이 사내 복지 덕분에 목숨건진 사람 꽤 봤어
그나마보험더있으면좀낫지
와 ㅎㄷㄷ
아파보면 건보는 신이라는걸 알게되지 그리고 건보제하고 내 부담금의 90%정도는 또 실손보험에서 카바쳐주니까
워메.. 진짜 건강보험 없으면 큰 일 나겠네요.ㅠㅠ
ㄷㄷ 미국에서 저정도 받으려면 얼마나 들깡..?
성공적인 전국민 계...
난 다 합쳐서 거의 1억 가까이 나왔던 것 같은데, 실제 낸 건 800 남짓. 의료보험 민영화 하자는 것들 있음 진심 때리고 싶음.
비보험이 많이 들지 보험대상은 1년에 의료비 수십억원을 써도 600만원까지만 내면됨
아부지 비보험 항암제는 1회당 280정도 나오셨구 보험 항암제는 1회당 40정도 나오신듯 2회가 한 셋트.
저건 순수하게 들어가는 비용이고, 치료 기간동안 직장을 그만두면 수입이 끊기기도 하고, 혹은 간병이 필요해서 가족도 같이 그만두게 되면 수입이 훨씬 줄어들게 됨. 그래서 실질적으로 나가는 비용은 저것보다 큼…대비 잘하자고
앞으로 30년만 지나면 저런 의료체계가 다 무너질거라는게 참 ....
의료 보험 없었으면 열배 넘는건가? 2억 이상? ㄷㄷ
현정권이 대기업을 위한 공약이 의료민영화임. 실제로 몇몇 병원이 시범케이스로 비공개 민영화 운영하고 있음. 그렇다고 현정권때 바로 민영화 가진 않고, 다음 정권이 민영화 결정 내릴수밖에 없게끔 밑작업 계속 할겁니다. 그래야 욕은 다음 정권이 먹고 실속은 현정권이 챙기는거죠. 본인이나 가족중 건강문제 있으신분들은 3년안에 부지런히 치료받으세요. 그 이후에는 방법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