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 : 인건비 때문에 사람은 짤라야 겠지만 팁은 계속 내주세요ㅎㅎ
이 ㅅㅂ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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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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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비스←비디4←스탄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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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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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리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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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phe1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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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후루꾸루후으후루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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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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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케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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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sha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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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당초 팁 문화 자체가 그 서비스를 해준 '사람' 에게 대한 감사의 표시인데 제일 중요한 '사람' 이 빠졌는데 대체 누구한테 팁을 주라는건지 ㅋㅋㅋㅋㅋ
팁을 주는게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던 곳에서도 이젠 팁 문화 자체의 불필요성을 걸고 넘어지게 되었으니 진짜 갈데까지 간것 같음
심지어 팁문화가 대중화 되니까 웨이터한테 말도안되는 수준 기본급만 줘서 팁을 받아서 급여 채워야해갖고 팁문화가 더 퍼진거라던데 ㅋㅋ
서빙하던 사람에 대해 주던 팁인데 사람을 없애고 팁은 요구하기
다행히 어깨 붙잡을 종업원이 짤리고 없음
서비스를 안 받았는데 팁을 요구하는 경우가 나오기 시작해버리니ㅋㅋ
사장
애당초 팁 문화 자체가 그 서비스를 해준 '사람' 에게 대한 감사의 표시인데 제일 중요한 '사람' 이 빠졌는데 대체 누구한테 팁을 주라는건지 ㅋㅋㅋㅋㅋ
어플만든사람 ㅋㅋㅋ
사이카쨩
사장
머신에게 팁을!
최대밝기로 뜨뜻하게 솔선수범 메뉴를 보여주고 있는 태블릿pc 에게!
저 아이디어를 낸 다고 환갑의 나이에 골프 치러 다니는 사장에 대한 감사의 표시
팁을 주는게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던 곳에서도 이젠 팁 문화 자체의 불필요성을 걸고 넘어지게 되었으니 진짜 갈데까지 간것 같음
서빙하던 사람에 대해 주던 팁인데 사람을 없애고 팁은 요구하기
타이쿤-붐은 온다ㅇuㅇ
심지어 팁문화가 대중화 되니까 웨이터한테 말도안되는 수준 기본급만 줘서 팁을 받아서 급여 채워야해갖고 팁문화가 더 퍼진거라던데 ㅋㅋ
팁을 받으니까 시급은... 한 100원씩 줘도 되는거겠지ㅋㅋㅋㅋ 라는 미친 발상을 한 업주가 상당히 많았던 탓에... 그것때문에 생긴 인식차이가 팁(보너스)과 팁(월급)이라던가... 전자는 팁 그냥 없애도 되는거 아님? 하는데 후자(더 많음)는 뭔소리야 시발 갑자기 굶어뒤지라는 거임?? 해서 의견조율이 안된다고...
이게 진짜 ㅈ같은게 팁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보니 고용주는 쏙 빠지고 소비자랑 종업원 까리의 갈등이 생김. 근본적인 문제는 따로 있는데...
팁 안 받던 패스트푸드점, 카페에도 생겼다는 걸 봤는데 진짠가
서비스를 안 받았는데 팁을 요구하는 경우가 나오기 시작해버리니ㅋㅋ
근데 진짜 궁금한게 암것도 모르는 외국인이 미국가서 딱 메뉴판에 써진 돈만 내고 나가려고 하면 종업원이 어깨 붙잡고 팁 내야한다고 말할려나
히카姉
다행히 어깨 붙잡을 종업원이 짤리고 없음
미국식당은 그렇게까지는않하고 이유물어보는경우는 있는데 한국식당은 밖에까지 쫓아와서 달라고해요ㅡㅡ 적게내면 더내야한다고 말하기도하고ㅡㅡ
정말 다행이다 덕분에 한시름 놨어 고마워
케바케에요. 미국 온지 얼마 안된 한국사람들이랑 미국 식당 갔는데 더치페이하고 나왔는데 그분들이 팁을 적게 냈는지 웨이터가 따라나오더군요.
웬만한 식당은 팁 내놔라 쫓아다니면서 이러지 않음. 못 함. 대신 뒤에서 욕 엄청 함. 그래도 관광객이면 관광객이네 하고 이해하는 경우도 많은데 로컬들이 그러면 욕하고, 대부분 그 사람들 기억해뒀다가 어차피 팁 잘 안 주니까 서비스 제대로 안 해줌.
관광지 가면 그냥 영수증에 팁이 찍혀나옴 ㅋㅋ
팁이 주는사람 맘이 아니라 아예 VAT마냥 지불할 가격의 20% 혹은 그 이상으로 붙는다는게 어이없음
난 저 팁문화도 그렇고 미국에서 대체 세금관련 업무를 어떻게 처리하는지 궁금하다
존시나 복잡해서 보통 세무사 고용하던가 터보 택스같은 유료 대행 사이트 씁니다.
쉐프한테도 팁 달라고 하더라 팁 문화를 법적으로 금지하는게 필요함 북미 쪽은 대다수 사람들이 환영할듯
팁을 폐지 시키려면 팁 받을거 고려해서 최저 시급보다 낮게 시급받는 이 문화/체제부터 고쳐야함.
팁을 폐지하면 웨이터가 안구해지니까 자연스레 시급을 올리거나 아님 키오스크로 대체하거나 하겠지
키오스크 대체가 가능한 곳은 알아서 하겠지만 미국은 패스트 푸드가 아니 식당은 무조건 사람인데 코로나 이후로 안그래도 요식업계 인력난이라 쉽진 않을듯.
우버이츠나 도어대시 같은 음식배달 서비스는 팁 적게주면 배달기사들이 배달 안 받으려고 해서 더 빡침. 배달기사들도 그게 당연한 줄 알고. 오죽하면 한 배갈 기사가 배달 직후 고객한테 "와 이런 으리으리한 집에서 살면서 팁 이거밖에 안 줌? 뽀큐머겅" 그랬다가, CCTV 인터넷에 퍼지면서 짤린 일도 있었고.
저게 문제는 원래 팁 자체는 사장이 건들이지 못 하고 직원들끼리 나누게 되어 있음. 가게마다 좀 다르긴 한데, 개인한테 직접 주는 팁은 원래 그 개인이 전액을 갖고, 일반적으로 남기고 가는 팁은 모두 모아서 그 시간에 일한 직원들끼리 나눔. 시프트 발생하면 그 시간까지 팁 나누고 다시 시작. 온전히 일하는 직원들만 가지도록 되어 있는데, 그걸 건들이는 사장놈들은 인간말종이라 부름. 근데 저건 사장이 팁을 다 지 주머니에 넣겠다는 거라 애초에 일반적인 팁문화 규칙도 완전 파괴하는거.
물어보지 않고 강제로 추가하는 곳도 많음
팁문화 걍 존내 미개해 보임
주휴수당이나 팁이나 본질적으로 기본급을 올려주기 싫은 고용주들이 꼼수에서 시작된 촌극임. 기본급 올리기 싫어 -> 임금 인상 요구를 뭉개지 못하니 자 팁을 법제화 하자 / 주휴수당을 도입하자 -> 팁/주휴수당 받으니까 니 통장에 입금되는 총 금액은 늘어났지? 하지만 내 통장에서 빠져나갈 니들 급여는 안늘어났거나 안늘게 할수 있지롱 -> 팁은 손님이 내는것이고 주휴수당은 15시간 미만 쪼개기 고용으로 회피할수 있다 -> 오늘날의 악순환 시작!
팁이라는게 어떤 의미로 만들어진 문화인지 본인들이 더 잘알꺼고...팁이 따지고 본다면 세금을 제외하고 감사함을 표현하는 따지고 본다면 합법 탈세 같은건데...팁의 대상자가 사람도 아니면서 저렇게 결제하면 팁에 세금이 포함되는 걸 생각하면......대체 저건 정체가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