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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색깔이 없었어요?
그래도 아슬아슬 흑백사진은 아니었다야 ㅋㅋㅋ
몇년도야 너무 옛날 같은데
집에 있는 앨범에서 사진 몇 장이 없어졌다 했더니.. 쿨럭쿨럭
저 뒤에 해운대길 이란 간판에 전화번호 자릿수가 2자리인 걸로 보아 70년대 중반~80년대 초반으로 짐작되는군
빛이 탄로났다
80년대후반-90년대극초반
그래도 아슬아슬 흑백사진은 아니었다야 ㅋㅋㅋ
저때를 한번 경험해버구 싶어
집에 있는 앨범에서 사진 몇 장이 없어졌다 했더니.. 쿨럭쿨럭
옛날에는 색깔이 없었어요?
감자맛불알
빛이 탄로났다
네 70년에 중반에 색이 발명되었읍니다.
아얘 중세까지 가면 색깔이 있어요 약 100년전 언저리의 사진발명시기때 색이 잠깐 사라졌었죠
문익점 선생님이 미국에서 색깔 볼펜속에 숨겨서 밀항하셨지..
저번엔 모카씨도 숨겨오시더니 ㅠㅠ 모카라떼 짱ㅋ
너무 예전 아냐???
.....뭔가 레베루가 다른데?
몇년도야 너무 옛날 같은데
난 어릴땐 게임하고 놀았는데만화책 보거나
흑백이라 오래돼보일 뿐이야! 나 그렇게 늙진 않았다고!
대체 몇년도고 저건
80년대 같음
나 태어나려면 20년은 지나야 하네
루리웹-7252735656
80년대후반-90년대극초반
어? 혹시…아조씨?
내가 완전 애기때 저런거 하고놀았어. 국민학교 들어갈 때 쯤에 포켓몬이 나와서 그만..
하와와 여고생인거시애요ㅛ
70년대
설정은 중요하지, 인정
30년은 지나야 나 태어나겠군
아니야 80년대 중후반 칼라사진이었어 나 유치원사진 칼라라고
70년대가 아니라 80년대 초반으로 보임. 사진은 부산같은데 당시기준 서울/지방 격차 고려해서 봐야함
70년대 중후 80초
내가 83년생인데 본문 사진 정도면 60~70년대임
60년대는 좀 오버고 70년대가 정배일듯 암튼 내가 사진 애들 사이즈로 뛰놀던 때가 87년 쯤인데 저거보단 훨씬 발전했었음
옷차림이나 애들 헤어 스타일 건물들을 보면 60년대는 절대 아니고 70년대 아니면 80년대 초반임. 내가 보기에는 70년대 후반에서 80년대 초반 같음. 다만 중간에 있는 고무신 신고 있는 사진은 좀 더 오래되어서 70년대 초반 같음.
암만 그래도 그때는 컬러사진 있었지 무슨 울 엄빠 결혼 사진도 흑백사진이 없는데
서울 성동구는 91년 기준으로 재개발 된 곳은 1세대 아파트촌 수준정도 됐고(신양중학교 근처) 재개발 안 된 곳(신양초 근처)는 윗 사진정도 수준이었음 지역/구 별로 차이가 엄청심했던 시절임
진짜 우리 동네 골목 같아서 뭔가 짠해진다
내가 어릴적에 드라마에 나온 옛날 배경이 이런 느낌이긴 했음
저 뒤에 해운대길 이란 간판에 전화번호 자릿수가 2자리인 걸로 보아 70년대 중반~80년대 초반으로 짐작되는군
80년대 중반까지는 두 자리였음. 85년에 내가 사고가 났는데 다른데는 연락할 곳이 없어서 외가집에 연락했던 기억이 있어서 그건 분명함.
90년대까지 두자리였을걸 내가 기억하는게 저학년즈음 집에 전화가 안 걸려서 궁금했는데 나중에 그 사실을 알게 되어서 기억나는데
지역마다 다르긴한가 봄, 98년도에 상당수가 세자리가 되었는데 서울은 98년에 네자리수가 되네?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19980415.00000004.00035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4334845?sid=105
확실한건 지금 골목보다는 애들이 바글바글했다.
사진이 부산임을 감안하면 80년대 초반으로 보임 81~84년정도 난 88년생 서울 토박인데 91 92년 정도까진 리어카목마나 달고나 아저씨, 만화경 아저씨(쌍안경같은거 눈에 대주는거, 내부가 프리즘으로 되어있음) 주기적으로 동네 돌아다녔었음 지금은 광진구로 통합된 당시 기준 성동구에서 살 때 이야기임
덴버껌 10원, 기린호빵 100원 시절
이 시절에 델몬트 유리병은 50원이라 동네돌면서 엄청 모아서 바꿔먹었었는데 소주병 10원 맥주병15원
70년대 초반에도 돌아다녔음.
아 서울에도 90년대까지 저런게 있었다는 말임요 보통 님말대로 70년대에나 저런게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비교적 훨씬 더 최근시대까지 있었다고 말항거
이정도는 아니라고 하려다가 얼추 맞는거 같기도 하고
할배여...
아아니 이정도는 아니었어!
눈물나네,,향기가느껴져 ㅠㅠ
골목에 아이들 많이 나와 놀고 있는 게 신기하게 보이네;;;;; 요즘엔 길에서 애들 놀고 있는 걸 보질 못하니;;;;;ㅠㅠ
지금은 놀거리가 워낙 많은 세상이 됐으니 뭐 ㅎㅎ
세상 참 빨리 변했다 싶다. 내가 78년생인데 본문 사진보다는 좀 뒤이긴 한데 머 크게 다르지 않았거든 올해로 47. 내 인생을 절반으로 딱 자르면 대충 24살때인데. 그때 제대하고 복학했던 해거든. 근데 그때부터 지금까지의 변화는 1살부터 24살까지의 변화랑은 진짜 차이 많이 난다고 느낌 24살때도 인터넷도 있고 3D로 구현되는 게임도 있고 온라인게임도 하고 스마트폰은 아니지만 핸드폰도 다 가지고 있었고 근데 인생의 절반 앞부분은 진짜 흙파서 놀고 오락실에서 갤러그하고 온 식구가 14인치 tv앞에 옹기종기 모여서 티비보고 라디오에 나오는 음악 카세트 테잎으로 녹음해서 듣고 그랬는데 나이 먹어가는건 서러운데 그 아날로그 감성을 온전히 다 겪은 기억이라는건 나름 되게 좋다고 생각함
고얀놈
맨 밑짤 아저씨 달고나 파는건가
방귀차 ㅇㄷ감?
친구들 많아서 놀기 좋은 세상이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