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방구에서 무슨 방구탄?사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터트리고 놀다가
애들이 호기심에 주차된 차들 툭툭 치고 그랬는데
내가 트렁크 아래쪽 발로 뻥 차니까
삐비비빅 경보음 울려서 전력질주로 존나 튀고
무슨 모험놀이? 라고 골목길 주택 사이사이
담벼락 올라가서 놀았는데
어떤 아지매가 야!! 너네 뭐야!! 하고 소리질러서
또 전력질주로 존나 튀고
벨누르고 튀기 유행해서 열몇명씩 몰려다니다
어떤 난닝구 입은채로 나온 아저씨가
너네 고마해라!! 하고 소리질러서
또 전력질주로 존나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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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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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볼땐 악동이라는 표현은 너무 순한말인것같아. 쥐새끼 정도는 돼야함.
흠.. 근데 저 위에 있는 것들은 악동이라기보단 어려서 선악 개념이 덜 잡힌 그냥 동네 꼬맹이들 놀이로 보이는데..
이순신도 어릴땐 동네에서 서리하고 다니고 그래씀
작성자 어린시절 대충 요약
충무공으로 비유하기에는 오히려 충무공 어렸을 적 썰 보면 순수악 그 자체임 악동의 수준이 아니야..
시골 큰집 갔다가 소 외양간에 불질러봤다 30년이 훌쩍 넘은 일이지만 아직까지도 친척들 모이면 매번 회자된다 ㅋㅋ
그때 잡혀갔어야 했는데
내가볼땐 악동이라는 표현은 너무 순한말인것같아. 쥐새끼 정도는 돼야함.
ㅋㅋㅋㅋㅋ
흠.. 근데 저 위에 있는 것들은 악동이라기보단 어려서 선악 개념이 덜 잡힌 그냥 동네 꼬맹이들 놀이로 보이는데..
그때 잡혀갔어야 했는데
이게 쿠소가키인가 뭔가하는 그거냐?
이순신도 어릴땐 동네에서 서리하고 다니고 그래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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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으로 비유하기에는 오히려 충무공 어렸을 적 썰 보면 순수악 그 자체임 악동의 수준이 아니야..
장군님의 업적은 칭송하지만 어릴적 썰들은 양아치 그자체더라
작성자 어린시절 대충 요약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지금은 어때?
부랄긁으며 유게하고 이써
더 악화됐군
곪았으니 떼어내야합니다.
시골 큰집 갔다가 소 외양간에 불질러봤다 30년이 훌쩍 넘은 일이지만 아직까지도 친척들 모이면 매번 회자된다 ㅋㅋ
요즘 애들이 그러면 여기 욕 쓸거면거 유게이가 했다고 옹호하고 있네
친구랑 바닥에 개똥 카프리썬 봉투위에 올려서 벨누르고 카메라앞에 대고 있다가 도망치곤 했었는데 작성자 완전 인성..
주차차는 바퀴앞쪽에 콩알탄 몇개나두고 차주 출발하다가 나와서 어리둥절 하는거 보는게 꿀잼 아니냐
작성자 인성보소 나는 어릴때 한거라곤 언덕위에서 지나가는 차에 찰흙던진게 다인데
어릴때 좀 그렇긴하지 나도 차에 낙서하거나 배달 오토바이에 컵볶이 국물 부어버리거나 했었지
쓰레기였네요.
그당시의 아이들은 전부저정도였음 차이가 있다면 요세애들은 못건들이고 체벌도 못하지만 저때는 저러다 잡히면 쥐어터졌음 즉 쾌락있는책임이였지 난 산에서 벌집에 비비탄쏘다가 쏘이거나 신뢰의 도약한다고 미끄럼틀이나 2층3층 아파트난간에서 뛰어내리다가 무릎까지고그럼
줘터지면 책임을진거라는 발상부터가 야만스럽네 ㄹㅇ루
그땐 이 이유 때문에 허용되던 장난이었지
야생의 시대긴했음
악동이 아니라 쓰레기잖아 ㅋㅋㅋㅋ
난 아직도 기억나는게 나좋다는 여자애한테 맨날 고릴라라고 놀렸어 그냥 이름이 고씨였을뿐인데 너무 놀려서 울려버렸어
이후 결혼과 연애는 어떠셨나요?
뭔 단체로 고백하면서 합리화 하고 자삐졌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