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의외로 현실에서 종종 쓰였다는 살인 방식

[MaineventMafia]

사람을 철로에 묶어놓고 기차에 깔리게 만들기는

극초기 무성영화때도 등장하고, 기원은 1863년에 나온 연극 'The engineer'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역사가 깊은 클리셰 중 하나임.

창작물에서는 사람이 깔려 죽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개 히로인이 철로에서 버둥대다 주인공이 구해주는 게 보통임.

그런데 이건 현실에서도 종종 쓰이는 살인 수법이며,

1874~1910년까지 미국에서만 최소 6명이 저렇게 철로에 묶여서 기차에 깔려 죽었다고 함.

다만 이거보다 효율적인 살인 방법이 넘쳐나는 터라 예나 지금이나 자주 쓰이진 않았다고.

출처 : https://tvtropes.org/pmwiki/pmwiki.php/Main/ChainedToARailway

[캐르토리아 팬드래곤]

그냥 머리에 납을 넣어주는게 확실할거같긴해

[Pspice]

공포에 떨다죽어라 이거지

[캐르토리아 팬드래곤]

그런쪽에서는 효율적이군

[aaa용사]

경고의 의미임
죽이는 대상보다도 다른사람들이 보라고 저러는거

[히히리베]

증거 인멸 같은 것도 힘들건데 진짜 어떻게든 저놈을 한방에 죽였르면 좋겠다는 마음 만으로 저지르는건가?

[어그로보면피빠는모기]

그냥 피하지도 못하는 공포를 마주하며
죽어라는 마음이겠지

[망간나트륨]

일종의 공개처형 같은거임.
살해 대상자의 심정보다는, 대외적으로 '우린 이렇게도 사람 죽인다' 같은 임펙트가 필요한거지

[그레나덴]

효율??
옛날이라면 증거 안남기기는 좋을 것 같긴한데
요즘세상에는 CCTV가 여기저기 있어서 너무나 비효율 이겟지만

[제3사도]

최신형 변용

"당신은 기차를 기다리고 있어. 당신을 멀리 데려다 줄 기차를."

[무료메이슨]

호에엥 표를 안샀는데슷

[회원번호쓰기싫어서변경함]

증거도 많이 남고 효율이 안좋으니까... 원한살인 같은게 아닌이상 그냥 몰래 죽이고 드넓은 미국 땅 어딘가에 암매장하는게 백배 낫겠지

[미오파사육사개척자🎣🌲⚒]

매지션즈 레드로 땅파고 숨으면 돼

[splitter]

36년동안 확인된게 6건이면 엄청 적은데?

[동사서독 리덕스]

타살인지 ■■인지 애매해진 상태로 미스터리로 남게 되는 경우도 있지.

[동사서독 리덕스]

일본 국철 3대 미스터리 중 시노야마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