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처음부터 빌드업이라도 잘하던가
갑자기 뜬금없는 뒷설정 튀어나와서 세탁기 돌아가면
존나 아니꼽다고...
자꾸 우인단 플레이어블화 하는걸 포기 못해서 스토리나 캐릭터성
꼬여버리는데 점점 진절머리가 나려고 함
그런 의미에서 시뇨라는 참 멋지게 퇴장 잘했다고 생각해서 높게 평가하고 있음
너무 허무하게 간거 같은게 좀 흠이지만
생각해보면 한가지 웃긴게 중국인들이 이런 악역 세탁하고 사연팔이하고 아군화하는거
싫어하는 성향이 강한걸로 아는데 호요버스는 그런 중국인들 성향과 정 반대로 간다는게 코미디네
도토레 "후후...설마 마지막에 남는 건 가장 인간성 있는 조각이라니" 파킨
도토레 "후후...설마 마지막에 남는 건 가장 인간성 있는 조각이라니" 파킨
도토리가 아마 그 역할 할거같긴함
류웨이가 로켓단에 감명받았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