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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깔끔히 밀고 가발쓰는게 답인거 같다 눈썹도 빠지고 하면 눈썹문신이 답인가...
저건 진짜 병이잖아
근데 저렇게 병으로 빠진건 호르몬 탈모와는 달리 다시 자람
다행인건 일반적으로 말하는 탈모는 면역세포가 모근을 아예 죽여버리는데 저건 호르몬 부조화 같은거라서 완치되면 머리 자란다더라
자가면역질환이라 면역억제제 써도 저런거면 심한거고 체모 다 빠질듯.
와... 세상에..... 할 말이 없네,,;;
호르몬 이상인가 어떻게 저렇게 순식간에 빠지지.....
저건 깔끔히 밀고 가발쓰는게 답인거 같다 눈썹도 빠지고 하면 눈썹문신이 답인가...
와... 세상에..... 할 말이 없네,,;;
저건 진짜 병이잖아
2개월 만에 저렇게 된 거임? ㄷㄷㄷ
오마이갓
스테로이드부터 잘못된걸까
근데 저렇게 병으로 빠진건 호르몬 탈모와는 달리 다시 자람
저건 자가면역질환이라 답 없어 보이는데
스테로이드 주사 맞으면 6개월 이나 1년안에 완치됨 사진에 있는분은 심각한거고 평균적으로 땜빵 몇개씩 생기는 정도 나도 걸려봐서 ㅇㅇ
나도 뒤통수에 원형탈모 생긴 적 있었는데 의사가 분명 3달이면 낫는데서 주사도 맞고 약도 먹었는데 반년 좀 넘게 걸렸었어 석 달 넘어갔을 때 얼마나 불안했는지 참
암투병 하면서 방서선하고 약물치료 하는 사람들도 머리 다 빠졌다가 회복하면 나잖아. 저건 회복의 희망이도 있지만 유전적 탈모는 희망도 없음.
떼면 된다고
호르몬 이상인가 어떻게 저렇게 순식간에 빠지지.....
몸에서 머리카락을 자기 신체로 인정을 안해서 튕겨내는거라던대
자가면역질환
희안하게 털만 면역문제로 와르르 빠지고 나머지몸은 건강한경우도있더라고..
아니 머리가 어케 저렇게 빠지지;; 나도 머머리지만 너무 슬프다 저렇게 빠져버리는건
자가면역질환이라 면역억제제 써도 저런거면 심한거고 체모 다 빠질듯.
어쩌다 저런일이 생기는거임... 무섭다 정말
저렇게까지 빠지면 몸에 어디하나 고장난거 아냐? 단순 탈모가 아닌거같은데
다행인건 일반적으로 말하는 탈모는 면역세포가 모근을 아예 죽여버리는데 저건 호르몬 부조화 같은거라서 완치되면 머리 자란다더라
흔히말하는 M자탈모인 유전 탈모?
ㅇㅇ 유전탈모는 아예 모근을 사멸시켜버림
다시 자란다니 불행 중 다행이로군...
아이고...
아니 체모 말고 다른 장기 이상은 없나 건강 엄청 나빠졌을것같아..
머리만 빠지는게 아니고 전신탈모면 방사능 중독 아니야? ㅎㄷㄷ 남성호르몬으로 빠지는건 머리만인데
여자들은 손절이 빠르네
저정도로 급격해지면 놀릴 생각도 안나네.. 그저 숙연해지는구나 ..
와 이거는 좀;;;;;;
완치되면 다시 자란다함 ㄷㄷ
혹시 나의 안부를 묻는 누군가 있거든 전해줘 걔는 홀씨가 됐다고
면역체계문제로 인해 갑자기 전신털 우수수 빠지는경우가 간혹있던데 그건가보네... 인체라곤 존나 잘못만들어져있다
오히려 정교해서 에러나거나 망가지기도 쉬운 쪽일걸 전자장비 많은 차들이 노후되면 심각한 고장 나기 쉬운거랑 마찬가지..
저건 진짜 걍 병이라 병맠 치료하면 다시 나올거임 단지 그 기간이 어느정도인지..
와 이건...
갑자기 뭐임;; 원인이랑 치료방법은 있는 건가
스테로이드를 링거 꽂아야 버티려나 ㄷㄷ
병으로 빠진건 다시 나오는거 맞지?? 저거 너무 하네 맘찢이다 ㅠㅠ
면역질환이 진짜 웃긴게 가족력 없어도 갑자기 오더라. 나는 신장 쪽에 면역 질환 있는데 가족 중에 신장에 문제 있는 사람 아무도 없음... 평생 면역억제제 먹어야 하는데 부작용이 미친다 진짜 약값도 만만치 않고
나 군대 있을때 저렇게 있는 선임 있었음 머리 길러도 대대장조차 아무말 안하고, 대대장 바뀌고도 면담 한번 하고 터치 안했지 저걸 누가 건드리겠냐만
이거 유게이더라
에반데
와우~~~ 엄청나네
그냥 다 미세요 ㅠ
면역계가 모근을 논셀프로 간주하는 병이야?
ㅇ ㅏ 너무 슬픈데 이거..........
그래도 두상은 이쁘네 ㅠㅠ;;
뭐야 갑자기 저럴수가 있나
면역계중 T세포 요넘이 진짜 ㅂㅅ임 야 왜모근이 병원채로 인식해서 죽이는거냐?ㅋ
내 선임이 딱 저건데 대학병원 가서 진료 받으니 요새 다시 자라더라 근데 백발로 자라고 완치될지는 미지수....
불과 몇 달만에 저렇게 되는거면 진짜 패닉 올 듯;
억까 그자체 자기 머리카락을 적으로 간주하다니;
면역억제제는 함부로 먹는거아닌데...
저건 무슨병임?
이제 벌크업 뿐이다
너무너무 무섭다.
ㅠㅜ
자가면역질환 쪽이 무섭긴함 우리 어머니가 루푸스라는 병 걸리셨는데 심할때는 다리를 갑자기 망치로 내리치는것처럼 아프셨다고 면역체계가 붕괴되서 자기몸을 스스로 마구 공격한다던.. 다행히 지금은 꾸준히 치료받고 나아지심
무친;
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