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타 게시판에 올라온 못적을까봐 미리쓴 후기 딱 한문단 읽고나서
바로 껐다
벌써부터 가슴이 욱신거린다
시1발 명절에 친척들 모여서 옛날엔 산에서 총알 탄피 주워 고철로 팔았단 얘기할때도 가슴아파서 듣는둥 마는둥하다 자리 박차고 나오는데
이걸 어떻게 볼 수가 있겠냐
시1벌 집가면 끝날때까지 겜이나 쳐해야겠다...
로제타 게시판에 올라온 못적을까봐 미리쓴 후기 딱 한문단 읽고나서
바로 껐다
벌써부터 가슴이 욱신거린다
시1발 명절에 친척들 모여서 옛날엔 산에서 총알 탄피 주워 고철로 팔았단 얘기할때도 가슴아파서 듣는둥 마는둥하다 자리 박차고 나오는데
이걸 어떻게 볼 수가 있겠냐
시1벌 집가면 끝날때까지 겜이나 쳐해야겠다...
ㄹㅇ 이건 매운 맛 정도가 아니라 캡사이신 그 자체잖아....
아버지 형제 세대가 625 직후라서 진짜 부대찌개 시절이거든 그래서 우리동네 얼굴 화상때문에 항상 마스크 끼던 아저씨는 불발탄 고철로 줍다가 그렇게 됐다는 얘기같은것도 많이 들음
나도 오늘은 포기....듣기도 힘들꺼 같아
하씨..이번주엔 또 치즈충전이군
탄피요...?
옛날에는 구리 이런게 돈이되서 사격장에 탄피나 포탄 몰래 주어다 파는 사람 있었음 물론 불발탄으로 사망사고도 터짐
ㄹㅇ 이건 매운 맛 정도가 아니라 캡사이신 그 자체잖아....
나도 오늘은 포기....듣기도 힘들꺼 같아
탄피요...?
마카롱빌런
옛날에는 구리 이런게 돈이되서 사격장에 탄피나 포탄 몰래 주어다 파는 사람 있었음 물론 불발탄으로 사망사고도 터짐
아버지 형제 세대가 625 직후라서 진짜 부대찌개 시절이거든 그래서 우리동네 얼굴 화상때문에 항상 마스크 끼던 아저씨는 불발탄 고철로 줍다가 그렇게 됐다는 얘기같은것도 많이 들음
하씨..이번주엔 또 치즈충전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