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김치볶음밥 시켰는데 나 계란만 먹는다? 짤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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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친구 없어?
없을 거 같지만 저런 사람은 있음 짜장면 같이 먹으러 가면 탕수육 자르라고 준 가위로 면을 다 자르고 밥 시켜서 같이 비벼먹고 손가락으로 단무지 집어 먹으면서 탕수육도 거덜내고 생선 구이 먹을 때 살만 파먹다가 내가 껍질까지 먹는 거 보고서는 너는 껍질도 먹는구나 하면서 살 다 먹고 껍질은 날 주더라.. 카페에서 음료 시키면 니껀 무슨 맛이야? 먹어 보자면서 꿀꺽꿀꺽 마시고 뭐라고하면 더 시키면 되는데 먹는 걸로 뭐라 하냐고 사람 치사하게 만들고
써놓은 건 자기가 밥상에서 겪은 일이 대부분이고 사정은 그냥 전 예비 시언니가 못해먹겠다 한 거 하나 아님...?
내일도...,,, 없을테니...,,. 기죽지 말라고..,
네판글이니까 200퍼센트 확률로 주작이겠다만 진짜 저런 색기 있으면 곧휴를 짤라야됨 주작이라고 생각하면서 봐도 빡치네 ㅋㅋㅋ
결혼 이애기 오가는데도 안고쳐 졌으면 저건 평생가지...
쌓인게 터졌군
계란이고 자시고 친구가 어딨음ㅋㅋ 주작도 작작
너님은끔살요
너 친구 없어?
너님은끔살요
너님은끔살요
내일도...,,, 없을테니...,,. 기죽지 말라고..,
우우..
칼로 쑤셔버리네 ㅋㅋㅋㅋ
나도 없어...
이야 치명타
암만 그래도 갑자기 애 명치를 때리고 그러면 어떡해
친구는 너 없어?
둘이 친구해!
저 썰을 보고 첫마디가 이거인 걸 보면 친구 없을만 하다 싶은
나도 어릴 때 저런 성향 있었는데 엄마한테 엄청 혼나고 안하지
저건 평생 못 고친다
결혼 이애기 오가는데도 안고쳐 졌으면 저건 평생가지...
이애기?? 얘기 겠지?
네판글이니까 200퍼센트 확률로 주작이겠다만 진짜 저런 색기 있으면 곧휴를 짤라야됨 주작이라고 생각하면서 봐도 빡치네 ㅋㅋㅋ
StrangeTango
없을 거 같지만 저런 사람은 있음 짜장면 같이 먹으러 가면 탕수육 자르라고 준 가위로 면을 다 자르고 밥 시켜서 같이 비벼먹고 손가락으로 단무지 집어 먹으면서 탕수육도 거덜내고 생선 구이 먹을 때 살만 파먹다가 내가 껍질까지 먹는 거 보고서는 너는 껍질도 먹는구나 하면서 살 다 먹고 껍질은 날 주더라.. 카페에서 음료 시키면 니껀 무슨 맛이야? 먹어 보자면서 꿀꺽꿀꺽 마시고 뭐라고하면 더 시키면 되는데 먹는 걸로 뭐라 하냐고 사람 치사하게 만들고
나도 저런 사람이 가족중에 있어서 알지. 내가 하도 빡쳐서 뭐라 하니 내돈주고 사온거만 빼고 다 그러더라
중국집 같은경우를 예시로들면 각자 메뉴 하나식 시키고 탕수육도 주문하잖아? 그럼 지가 시킨 메뉴는 한입도 안먹고 탕수육부터 허겁지겁 아주 흡입을 함 혼자 그걸 다처먹었으니 지가 주문한건 얼마 먹지도 못하니 선심쓰듯이 쓰레기 양보함
난 저거보다 더 심한 경우도 본 적 있음. 심지어 걘 혼나도 못고침.
있음 내 군대 선임중한명이 저랬음 보초서는날이라 밥먼저먹는데 내식판에 반찬 가져다 먹음 근데 그걸 짬장이 보고 너 뭐하냐 하고 나한테 반찬 더 가져다줌 그러면서 짬쳐먹고 후임병반찬 쳐먹으니 맛있냐 했음 주작같아도 진짜 저런사람 있어요 저건 식탐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이기적인 사람이라 그럼...
저건 소설일수 있는데 저런 부류 자체는 은근히 많다..진짜로.
가위로 탕수육을 잘라?
그 김치볶음밥 계란만 뺏어먹었다던 사람도 결국 그 그림 그린분이 손절했다지
근데 요즘 부모들이 여유가 없어서 10대범죄들 질도 점점 안좋아지고 저렇게 크는애들 많은거같더라
요즘이라기는 예전엔 10대들이 단체로 패싸움하고 그랬는데....
요즘? 지금 사회 주축인 2-30대는 청소년기가 IMF였음.... 부모님 관심 이전에 가족이 해체 되던 시기였는데 다들 멀쩡히 살아가자너
10대가 자전거 체인에 쇠파이프 들고 다니면서 범죄 저지르던 90년대가 있었습니다만
예전이나 요즘이나 별차이없지않나 요샌 담배대신 마.약이 구하기 쉬워서 약빨고 댕기긴한데
그놈의 요즘 애들 나쁘다는 소리는 진짜 지겹지도 않나 ㅋㅋㅋ
그래서 춘추가 어찌돼시는지? 어르신?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0440638721
써놓은 건 자기가 밥상에서 겪은 일이 대부분이고 사정은 그냥 전 예비 시언니가 못해먹겠다 한 거 하나 아님...?
루리웹-0440638721
자기가 겪은일을 쓴거니까..?
루리웹-0440638721
가족인데 저정도는 알지 않나..?
루리웹-0440638721
오빠가 싫은거지 부모하고는 아직 잘 지내니까?...
루리웹-0440638721
그럼 평생을 같이산 혈육한테 ㅈ같던 사정을 모르는게 이상한거 아님? 이게 이해가 어렵나?
제가 잘못 읽었습니다. 않이하님 죄송합니다.
오늘도다이어트중
네이트판? 주작이겠지? 싶은 마음에 비뚤게 댓글 달았습니다 죄송합나다
식탐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지만 생각하고 남은 사람이 아닌 취급 저런 인간이 주변에 있으면 피곤함 뭐든지 지만을 위해 세상이 돌아가야해서 이런저런걸로 화내고 욕하고 있는거 없는거 다 털어가고
식탐뿐만 아니라 이기심이 오지네
저런게 여자를 사귈 수 있다고 ?
부모가 칼로 협박해서 만난게 아닐까?
에이 설마 그런게 있겠나..
나보다는 나은 사람이었나봐 ㅎㅎ 저런 단점 보다 더 좋은 장점이 있었나 ㅂㅈ
하기야 지금은 20세기가 아니니...
대충 니얼굴이 폭력???
밥먹기전에는 인간성이 나름 볼만한 상태거든 그리고 밥 먹는거쯤은 자기랑 사귀면서 나름 고쳐질꺼라는 믿음을 가지고 사귀는거임
저런 경우는 또 저 치명적 단점. 즉 식탐 빼면 또 사람은 괜찮은 경우가 많음. 그래서 주위 사람도 더 속타는 거
저 남자에 대한 나의 의문에서 어떻게 내 얼굴과 연관 짓는거지 ? (나는 여자 못사귀어봤는데) 저런건 여자를 사귄다고? .. 뭐 이렇게 해석한건가 .. 그래서 내 얼굴이 나쁘니까 여자를 못사귄다 .. 라는 결론으로 가는건가 . 좀 신비로운 점프였다. ㅋ
지 같은 인간이랑 같이 밥먹어야 서로 거울치료 되는데 ㅋㅋㅋ
저건 부모님이 진짜 잘못하신듯,,,,아니 지금이라도 저런일 당했으면 아들내미한테 한소리 할법도 한데,,, 여전히 여동생만 혼내고 아들내미 두둔하고,,,, 누가 결혼하게 될진 모르겠지만 똑같이 이기적인 성격 만나서 서로 각자 당해봐야 역지사지 느낄듯,,, 일반인이 가면 답답해서 미칠듯,,,
원인은 명확함.
저건 좀 맞아야지.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버릇 잘못 들기 전에 고쳐야 되는데. 저거 이제 어떻게 고치냐 ㅋㅋㅋ 이제는 "나는 정상인데, 세상이 억까한다." 라고 느낄건데
그래도 폭력은 안 돼
안되는게 어딨어 말로해서 안되면 포기할거야? 때려서라도 가르쳐야지
때리는 게 가르치는거? 그게 어떻게 가르치는거니 안되는 게 어딨다니 세상에 안되는 게 더 많은 세상인데
살면서 저런 사람 만나도 그냥 넘겨. 말로도 타이를 생각 말고 그냥 당해줘. 언어폭력도 폭력인 시대니까.
진짜 그냥 생각이 꽃밭인거임.. 개도 끝까지 가서 도저히 답없으면, 강형욱 정도 되는 사람도 살처분밖에 없다고 하고, 일본 같은 경우는 걍 패서 고치는 아저씨 있는 것처럼, 인간도 크게 다르지 않음... 엄청 오랜 시간 동안 개판이 된거면, 패는거 말곤 방법이 없는 수준까지 간 경우도 있어.
자기가 답답한 소리하는것도 누군가한텐 폭력만큼 스트레스 받는 일이라는건 왜 모를까
나이가 몇인데 때려서 바뀔거라 생각하면 니가 순진한건지 멍청한건지
부모가 떄려서라도 안바뀌면 그냥 방임하고 혼■■게 놔두면서 한숨쉬는거밖에 없지뭐~ 어차피 본인속 터지는것도 아니고 부모 속터지는거 그냥 두면 되는거 아니겠어~
나도 터울 낮은 형이랑 살았었는데 딱 저런 스타일이긴 했어. 가령 메인디쉬의 70%를 지가 먹어 놓고 내가 허겁지겁 막타를 치니까 지 밥이 이렇게나 남아 있는데 니가 다 먹으면 어쩌냐고 말하던 사람이었음. 부모님은 그런거 신경 1도 안 쓰시고 그저 자식이 복스럽게 먹는 거 좋다고 하심. 진짜 안 겪어보면 모름.
식탐이 문제가 아니고 자기중심적이네
놀랍게도 저런새기를 봐버려서 거짓같지가 않다. 어쩌면 진짜 그 새기일수도 있고
주작이든 아니든 저런 사람이 실제로 있는게 문제야. 생각하기 싫은 성향이 강한건지 기본적인 배려심이 부족함. 혼내면 왜 그래야하냐고 의문을 표함
케이크에 딸기 올라가있는 거 홀라당 호로록 할거 같은 캐릭터네
보통 저런 식탐은 배려란게 없어서 나오는거니까 일반적인 일상생활할때도 배려가없어짐
어릴 때야 저럴 수 있는데 나도 그랬고 성인되고 결혼할 나이정도인데도 저러는건 좀... 상대가 질려서 파혼한 것도 이해가 되네
저런 사람 의외로 되게 많음
근데 식탐 심한 사람은 진짜 사고가 정지되나보더라
내주변에도 저런사람 있긴 있었음 지 입만 입이고 남들 먹는건 생각안하는... 회사 동료라 집에선 어쩌는진 모르겠다만 속으론 진짜 먹는걸로 저러니까 사람이 추잡해 보인다고 생각했었는데 돈이 많아서 그런가 결혼은 하더라
근데 진짜 식탐부리는 새끼 옆에 있으면 존나 짜증남 내 군대 선임이 그 지랄 해대서 과자 안뺏길려고 숨겨놓고 먹으면 쪼잔하다고 지랄함 기회 있을따 먹어야 한다는 생각 들면서 나도 없던 식탐이 다 생기더라
선임을 기회 있을때 ㅁㅁ는다는 줄;;
근데 저정도 식탐이면 사회생활하면서 꼽 존나 먹었을거 같은데 그래도 안고쳐진거면... 음...
잘 이해를 시켜야지 혼자서 다 먹을 수도 있지만 맛있는 걸 같이 먹고 그 맛있다는 감정을 같이 공유하는 게 행복한거다
집에서 뭐 먹을때 왕따 시켜봐야 정신을 차리지
내기한건 왜 맘에 걸리는건데 자기 모르는사이 피자 먹으려고해서? 이집은 그냥 그런거 잘 안사주니깐 먹을 기회가 없어서 저런거같은데
싹수가 조졌네
식탐의 문제를 넘어선 배려의 문제네.
저건 식탐이 문제가 아니라.... 눈치없고 배려 없는거다
근데 난 외동이라서 내가 너무 자기중심적인건가 라는 생각이 드는데 형제도 있는디 저렇게 되는 사람도 있나 ㄷㄷ
본문의 작성자랑 친오빠의 나이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는데 오빠 - 여동생 사이일 때 오빠를 더 챙겨주는 부모님 밑에서 자랐으면 충분히 저럴 수 있을껄ㅋㅋ
난 부모님 밖에 없어서 모르는데 같은 가족인데 밥먹는거까지 경쟁하면서 먹는게 그게 밥이 소화가 될까 싶어
저건 경쟁하면서 먹기 때문에 생겼다 라기보다는 당연히 '내가' 맛있는걸 배부르게 먹는게 '당연하다'라는 생각에서 시작된게 아닐까 싶음 경쟁은 진짜 옛날에 가족 수는 많은데 먹을게 적을 때 생기는거고 저건 그런게 아니니까ㅋ
그르게 나도 어차피 안드실꺼 알지만 한번 물어는 보는데 무조건
뭐 본인은 항상 다 챙겨먹었으니까 소화 안될정도로 처먹어도 만족할 수는 있겠지만... 좀 이상하긴 하네
나 어릴 때는 안 먹는거 같으면 한 번만 물어보고 말았는데 크면서 좀 뻘쭘해지는거 같았어 ㅋㅋ
나도 외동이라서 어릴 때부터 저렇게 먹었는데 그나마 난 고딩때부터 집에서 독립하다 보니 바뀔 수 있었던 거 같음
독립심이 강했구나..!
일찍 독립해서 남들하고 같이 밥먹다 보니까 저렇게 먹으면 안되는구나 알게된거지 본문의 저샠은 계속 집에 붙어있으면서 엄마가 버릇 잘못 들여놓다보니 저 참사가 난거 같고
우리집 3남매인데 오빠놈이 저랬음 ㅋㅋㅋㅋㅋㅋ 뭐라카면 둘다 혼냄 김치찌개 고기만 쏙 빼먹어도 쟤(오빠)는 야채 못먹는거 알면서 니가 양보안하냐 소고기 국 끓여두면 엄마가 고기만 골라서 그릇담고 국물만 야채하나도 안들어가게 떠서 줌 ㅋㅋㅋㅋ 빵 10개 사왔는데 다음날 1개만 남아있는데 오빠놈 혼자9개 쳐먹었다고 해도 엄마는 먹을거같고 왜그러냐 오빠한테 쳐먹었다가 뭐냐 말 곱게 안하냐고 혼내고 지 알바한돈으로 샀다고 지꺼라고 케이크 한판 방에 들고 들어가서 숟가락으로 퍼먹고 암튼 존나 썰풀거 많음 ㅋㅋㅋㅋㅋ
헐.................... 너무해 ㅠ
저건 그냥 인간성이 문제라서 뭐 어떻게할수가없네 그냥 돼지면 자기 먹을꺼 왕창 시키고 나눠 주는데
저런 이기적 식탐이 애를 낳고 나면 지 애새끼한테도 입이 달린줄은 생각도 않고 아구찜 같은거 먹으러 갔다가 그제서야 생각나서 애 먹을거 대령하라고 소리치는 인간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