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강의 도중에 형사들이 난입해서 체포한 교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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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판결문 보면 판사도 '시발, 꼴랑 야설가지고 이렇게까지 해야 하냐'고 말한 셈이네
위쪽이 문란할수록 아래쪽에 가하는 탄압도 거세지니까
솔직히 지금도 마찬가지 아니냐 버닝선같은 클럽이나 퇴폐업소는 제대로 건들지도 않으면서 성인엑스포같은건 기를 쓰고 막는데
와 결국 사람 자1살까지몰고간 ㅈ같은법이네
진짜로 나름 스토리는 있는 레벨의 평범한 야설임
농담 아니고 그냥 법이 있어서 구속하고 심판한 케이스
대학교에 경찰이 저런식으로 체포를?
대학교에 경찰이 저런식으로 체포를?
'보통 사람'
와 결국 사람 자1살까지몰고간 ㅈ같은법이네
진짜로 나름 스토리는 있는 레벨의 평범한 야설임
작전세력-0674451483
근데 판결문 보면 판사도 '시발, 꼴랑 야설가지고 이렇게까지 해야 하냐'고 말한 셈이네
판사 "아니 ㅅㅂ 법 졷같네"
저거랑 비슷한 시기에 있던 만화계 사건이 이현세 이야기 아니었나......저 시기에 대체 뭔 일이 있었던 걸까...;;;;;
검사가 기소했는데 판사는 법에있다면 판결을 때려야하니.. 자기도 싫었겠지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일론 머스크
위쪽이 문란할수록 아래쪽에 가하는 탄압도 거세지니까
일론 머스크
자기들 만의 특권이라 생각한걸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일론 머스크
솔직히 지금도 마찬가지 아니냐 버닝선같은 클럽이나 퇴폐업소는 제대로 건들지도 않으면서 성인엑스포같은건 기를 쓰고 막는데
정말 그럴수도. 귀족같은 본인들이나 되어야 즐길만한 것들을 미천한 백성놈들이 즐긴다고 생각하니 속이 뒤집어 지는거지
그렇지... 일부러 엿먹이고 비웃는거지.
간단함. 윗분들이나 좌우 꼰대들에게 19금물이 범죄자 양성이네 저출산의 큰 원인이네 같은 피해망상에 빠져 있으니깐.
멀리 갈것도 없이 19금 만화책도 떡칠함
그 ㅈㄹ을 2000년도에 당했는데 설마 20년도 넘어서 그대로일줄은 몰랐다.
농담 아니고 그냥 법이 있어서 구속하고 심판한 케이스
최근의 성인 페스티벌 상황보면... 딱히 시간이 지났어도 나아진건 없어보이긴 해
성인페스티벌은 일단 학교 근처라서 원래 안되는거 아님? 그리고 처음 장소 때문에 너무 유명해져서 다른 대관장소들이 거부한거고.
당시 검찰 고위 간부가 작정하고 마광수를 노리고 계획한 거라더라.
언제나 권력자들은 아랫것들이 잘사는 꼴을 못보니까
저때였음 이 회사 대표 구속인가
지금은 좀 나아졌다고는 해도 여전히 자유 대한이라고 하기에 좀 많이 몬가몬가한 법규 꽤 남아있지
법이 권력가들의 살인 도구가 되면 안 되는 이유
그러고보니 어떤내용인지 안읽어봤네
난 봤는데, 그 당시 범람하던 노루표 무협이 즐거운 사라보다 훨씬 야한 게 많았을 거라고 평가함.
발랑 까진 여대생이 나옴… 지금에 와선 흔하디흔한 대학생 중 하나지. 하필 작가가 현직 교수라서 감히 제자들?에게 불건전한 흑심을 품고 있다는 심증을 가지게 해줌.
판사도 시국이 이따위라 이렇게 판결하는게 참 그렇다고 의견 남길 정도
판사조차 이판결은 웃음거리가 될거라고 까버리네
검열은 그 어떤 이유를 갖다 붙인다고 해도 악이다. 어린이? 학생? 여자? 장애인? 그것은 모두 악이 갖다 대는 악의 핑계에 불과하다.
정작 잡혀가야 할 놈들은 못 잡는 시대였지 ㅋㅋㄱ
가끔씩 툭툭 내뱉는 한마디마다 날카로운 인사이트가 있는 사람이던데 국가가 제손으로 국력 깎아먹은거라고 봄 살아서 활개치게 놔뒀으면 야설말고 다른면에서도 뭔가 했을 것 같음
죄수번호-1984
여초사이트에서 되도않는 구라미투 올라올걸
저때는 국가적인 공적 취급이었음. 일반 여론도 쳐죽여야 한다고 성토하던때라 마교수 옹호하던 서울대생들까지 싸잡아서 욕먹고 그랬어.
판사가 저정도의 말을 하는 거 흔치 않은데 ㅋㅋㅋ
저러면서 출산율 바닥이라고 씨부리는...
저것 옛날 얘기라 그것랑 관련 없는데?
오히려 19금이 저출산 유발한다고 발작할껄? 야한걸로 성욕 채운다고.
판사도 이 결정이 ㅂㅅ인걸 안다는 느낌이네..
그나마 좀 풀어졌지만 지금도 별반 다른게 없다는거
내로남불은 오랜 역사의 윗대가리새끼들의 치졸한 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