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치킨이 10만원인게 분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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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일찍 온건가? 내가 너무 일찍왔어.
저 짤도 이제 꽤 시간이 흘렀는데 지금 계곡은 어떠려나 저것들이 도로 원상복구된 헬피엔딩이려나
근데 진짜로 이거 사먹는 사람들이 있음?
7만원되면 뭐먹고사나
니가 주민이냐 이새끼야
난 저런거 먹기 싫은데 친척들이 자꾸 끌고가.
저 말 하면서 아무런 잘못된 점을 못 느끼고 있었다는게 참
너무 일찍 온건가? 내가 너무 일찍왔어.
7만원되면 뭐먹고사나
저 짤도 이제 꽤 시간이 흘렀는데 지금 계곡은 어떠려나 저것들이 도로 원상복구된 헬피엔딩이려나
물가올랐으니 두당 8~9만받지않을까
나라에서 관리하기때문에 유착된 일부 제외하면 아직 정상으로 알고있음
뭔 두당 8~9만원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본문의 7만원도 테이블 4인 기준임 작년에도 갔다왔는데 한테이블 7.5~8.5 함 닭도 치킨용 닭 작은거 안 씀 더 큰 닭 쓰지 4인 가서 하나 시키면 스키 깔아주고 닭 먹고나서 닭죽도 포함이라 다른거 더 안시켜도 됨
저 짤보다 전에 갔을때 인당 한마리 거리면서 두당으로 받았어
백숙을 인당 한마리? 어느 동네가 그렇게 파냐? 순수하게 궁금해서 물어보는거 계곡 백숙이 혼자 먹을 수 있는 양이 아님 내가 회사 총무고 여기 사람들 1년에 한번 계곡 안가면 죽는 병 걸려서 매년 계곡 간 지가 8년인데 계곡 백숙을 인당한마리 하는 건 단 한번도 못 봄 아웃팅 예산 좀 여유 있을 때나 캐베 오션월드 갈 수 있고 돈 없으면 계곡 가는거임 계곡보다 캐베가 돈 더 많이 들어감 뭐 한약재 잔뜩 때려박고 지네 먹인 닭이니 뭐니 해서 겁나 비싸게 파는 백숙이 있긴한데 이런 특이한 경우를 얘기하는건 아닐거고
마리가격이 아니고 차림비가 두당이었나 어쨌든 다섯명? 갔던거같은데 인당 3만얼마인가 4만얼마인가 써있고 닭인지 오리인지는 골라야하는데 비용따로 써있는데 닭이 뭐 6만인가 써있고 오리는 12만이었나 해서 바로 돌아가서 시민풀장인가로 다시갔었음
단속돈다 뉴스 뜨기도 전 쯤이라 무슨 두명당 한마리는 시켜야 한다는 현수막 단곳도있었던거같고 공구리처서 물 수영장마냥 사각형에 가둬놓아서 탁해보이는 계곡이었음 서울 근교
역시 돈 많은 동네라 다르구만 난 충청 강원권으로 다녔음 전라 경상도 가긴했는데 그 땐 내가 총무가 아니라 정확힌 모르겠는데 그 돈 내고 갔을리는 없음
난 저런거 먹기 싫은데 친척들이 자꾸 끌고가.
저 말 하면서 아무런 잘못된 점을 못 느끼고 있었다는게 참
아 그런가 이 시대의 치킨값은 아직...
한 마리 칠만 원 말할 때 뭔가 스스로 인지부조화 같은 게 안 오나 ㅋㅋ 거의 한 다섯 배를 비싸게 팔아먹으면서 저 표정은 대체 ㅋㅋㅋ
니가 주민이냐 이새끼야
직장인은 1년내내 노예인데 한철 장사로 1년먹고 산다는 말을 하는 모순을..
근데 진짜로 이거 사먹는 사람들이 있음?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극적으로 분위기에 취하면 가능하지 대체로 술한잔 걸친 집단이
돈은 썩어넘치는데 돈 쓸 데는 없는 사람 진짜 많다더라
봉황으로 만든거 치곤 싸다
건물주 할배들이 돈은 넘쳐나고 몸에 좋은건 돈 주고도 못 사먹는다는 마인드라서 보약 먹는 셈치고 사먹을듯
있겠지. 수중에 돈이 있으면 저런 븅신 같은 거에 낭비하는 사람 많음...
산 안 올라 가거나 이미 내려온 사람들중 얼큰하게 취한 사람들이 많이 사 먹어요 타켓팅도 그쪽이고요~
저 손에든걸 보니..스페셜 세트라는게 치킨값이 아니고 다른 값인게 분명하다..
비타민C였다네용~
시간여행자가 아니라 저런 것들 덕분에 지금 가격 올라간 요인이지
그래도 시대가 마트에서 파는 포장 치킨들 퀄이 미치기 시작해서 다행임. 요즘 소바바 치킨 에어프라이에 돌려서 먹는데 가격도 싸서 이거 2봉 사면 가족이 배불리 먹어서 만족 ㅋㅋㅋㅋ
시간이 지나고 물가가 엄청 올랐는데 아직도 7만원이 지랄맞게 느껴지는걸 보니 얼마나 강도들이였는지 실감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