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발로뛰던가 홀에서 치킨만 튀기면서 뭘 더 바라느냐"
란 의견이셨음...
사장님 가게는 프차는 아니지만 근처 치킨집들 중에서 투탑 매출 올리시는걸로 알음...
참고로 다른 가게도 프차가 아님..
그 두 가게 특징이 일단 치킨 자체 맛도 있긴하지만.
'배달을 본인이 직접 뛰신다는거'
그래서 혹시 배달원 안구하시느냐 엄청 힘드실거 같던데 라고 물어보니.
'치킨 튀기는건 이골이 나서 괜찮고 배달원 구하는거 비용 생각하거나 배달앱 비용 생각하면 본인이 직접뛰는게 맞다'고...
베스트에 치킨값 4만원 징징거리는거 보고 저 두 사장님 생각하면 좀 그렇긴하더라...
그와중에 두집다 치킨가격 16000, 17000원에 양은 그 옛날에 수북했던 치킨의 양인거 보면
프차 + 배달앱이 수수료 오지게 뜯어먹는구나 싶기도..
결국 사장님이 고생해서 가격을 유지한다는거네
요즘 자영업 진리는 사장이 편하면 절대 돈을 벌수가 없음
bhc가 수익률 32퍼라던데 대체 얼마나 뜯어먹는건지
그건 그렇긴한데, 항상 돈이 쉽게 벌리는줄 아느냐 하셔서... 맞는말이라곤 생각함..
어떤 유게이가 전에 유게에 각 프차별 수익현황 이런거 올린거보니까 많이 떼가는 느낌 들긴하더라
프차들이 가게 이윤을 존나게 먹는것도 있지만 프차입장에선 그냥 닭만 튀기면서 뭘 더 가져갈려고 그러냐는 의견도 있지
배달앱 자체가 사장이 직접 영업뛰어야되는 수고로움(전단지돌리기등등)을 줄여주는 명목에서 나온거니까 그거 안하면 본인이 고생하셔야겠지
결국 사장님이 고생해서 가격을 유지한다는거네
그건 그렇긴한데, 항상 돈이 쉽게 벌리는줄 아느냐 하셔서... 맞는말이라곤 생각함..
미오파사육사개척자🎣🌲⚒
배달앱 자체가 사장이 직접 영업뛰어야되는 수고로움(전단지돌리기등등)을 줄여주는 명목에서 나온거니까 그거 안하면 본인이 고생하셔야겠지
반대로 생각하면 라이더 안두고 그 돈 내가 먹고 프차 안하고 가맹비 내가 먹고 직접 튀기고 알바베 내가 먹고 라고 할 수 있음 결국 내가 고생하는대신 알바비 배달비 가맹비 다 가져가는거지 그게 싫고 편하게하려면 알바쓰고 배달업체 쓰고 프차쓰는거고
저게 의외로 괜찮을수도 있는게 주문이 많아도 구역이 작고 인구밀도가 높고 파이를 많이 차지할 수 있으면 괜찮은 전략이라고 봄
bhc가 수익률 32퍼라던데 대체 얼마나 뜯어먹는건지
본사가 그정도 먹으면 가맹점에게서 엄청 뜯어먹는 중일 수 있음.
애플, 스벅을 잇는 킹황칰
가맹점한테서 매출의 30퍼 떼먹는거 아니냐 ㅋㅋㅋㅋ?
사실 그보다 더 떼먹어야 함.. 본사 유지 비용도 있으니까..
내가 마리당 18000넘어가는 프차는 절대 안먹는 이유야..(과거엔 더 낮았음.) 그외 추가되는 돈은 사실상 다 그냥 프차 본사 이익으로 가는 거임.
어떤 유게이가 전에 유게에 각 프차별 수익현황 이런거 올린거보니까 많이 떼가는 느낌 들긴하더라
프차들이 가게 이윤을 존나게 먹는것도 있지만 프차입장에선 그냥 닭만 튀기면서 뭘 더 가져갈려고 그러냐는 의견도 있지
염지 미리된거나 염지용양념까지 본사에서 사옴 기타 기름이나 사이드들도 본사에서 사옴 튀김옷 입히고 양념 뭍히는정도만 함 수익율이 본사가 때갈거 얼마인데 이정도버신다면 이정도 받아가실거다 하는 설명 듣고 가맹차리는게 대부분이고 그래서 그렀지
요즘 자영업 진리는 사장이 편하면 절대 돈을 벌수가 없음
버는 사람들은 아주 오래전 고생해서 오토가 될만큼의 시스템을 구축한 사람들뿐임
안 그래도 백종원도 요식업은 힘들다고 성실해야 된다고 했던가.
나 외가 삼촌이 요식업 연매출 15억정도 나오는데 여름 시즌엔 살이 10kg씩 빠짐 근데 존나 게으른새끼들이 매출 본전도 못찍어놓고 맨날 풀오토 타령하는거 보면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더라ㅋㅋㅋ 일단 쌔빠지게 해야 나중에 조금이라도 쉴 수 있는 건디 그나마도 풀오토? 바로 가게 작살남ㅋㅋㅋ
진짜 이제 프차는 가족이 만들고 사장이 배달해야 수익나지 대행으로 돌리면 쉽지 않지
프차면 브랜드 네임 값도 있고, 각종 재료들 착착 들어오는 것도 있으니 다른 데 신경 쓸 게 줄어드는 이점이 있지만 동시에 지정된 재료만 구입해야 하고 그걸로 이윤 떼가는 등 단점도 있기야 한데 결과적으로는 그런 단점을 커버할 만큼의 이점이 있으니까 프차가 성행하는거겠지. 주인이 고생하면 고생할수록 이윤을 남길 수 있는건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이긴 한데, 그것도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긴 하지.
근데 사장이 배달뛰면 가게가 잘 안 돌아가지 않나
그 부인분도 나오셔서 도와주시는걸로 알음.... 근데 홀은 특이한게 이 부인분이 무치는 골뱅이 무침이 맛이 아주좋아서 홀에선 이게 주로 나간다고 하시더라 ㅋㅋㅋ
골뱅이무침에 맥주? 못참지
가족끼리 하게됨 그럼 가능은 해지나 정말 몸과 시간을 갈아 넣음
말그대로 온가족이 동원 가능하니깐 가능한거지. 대부분은 외주를 이용할수밖에 없는데 직접 발로 뛰던가를 너무 쉽게 말하는거 같은데 본인도 부인없으면 못뛰면서
사장님이 좀 과하게 귀엽게 생기셨네...
오늘은 치킨먹어야지
염지도 재료도 다 되서 나오니 말이 사장이지 그냥 알바생 아니냐고 말하던 댓글이 생각나네
근데 배달앱 수수료 비싸다면 테이크아웃을 유도하던가 해야하는데 그런것도 안하면서 비싸다고만 하고 소비자에게 비용 떠넘기잖아. 그런것도 없이 그냥 배달 수수료 어쩌고 말만 그러는건 핑계일뿐
솔직한 말로 닭 염지부터 소분까지 포장 규격이며 튀김기 온도까지 다 정해져있는 조립식 치킨 딸깍 튀기기만 하면 끝인 프차 사장들이 월급쟁이 이상 번다면 그것도 이상하지 않냐?
한국 치킨집이 모두 폐업하지않고 버티려면 모든 인구가 치킨을 주 4~5회 먹어야함 말이 안되는 시장임 ㅋㅋㅋ 힘든게 당연하지 시발 그와중에 분업화 프차라서 차별화도 못해, 본사에 마진 다 떼여. 그나마 나은거 잔업이 적다는 것 빢에 없다
가족운영하는데는 싸고 많이 주긴하던데 직접배달하시면서
진짜 믿고 먹을만함... 단골확보도 확실하게 잘되어있는 집들 많고...
모든 재료에 염지에 싹 해서 오니까 프차치킨이 그만큼 많이 뜯어가는거지 꼬우면 체인점 안하고 직접 A부터 Z까지 본문 사장님처럼 뛰면 됨 그걸 못하면 사장이 아니고 걍 매니저인데 많이 벌 생각을 하면 안되지
프차 아닌곳이 꽝도 많지만 대박도 있어서 양도 푸짐하고 가격도 훨싼데 맛도 있는곳이 있지. 거기는 일반 치킨보다 큰닭 쓰고 배달비 무료에 리뷰써비스까지 막 주는데 진짜 이래도 남나 걱정될정도임.
인테리어도, 기재도, 재료도, 조미료도, 조리법도 전부 프차에서 해주고 배달도, 정산도 배달대행에서 다 해주면 정말 하는건 닭 튀기는거 밖에 없으면 버는 돈이 적을 수 밖에 없긴하겠지
프차는 세무관리도 지정 세무사 쓰고, 조정도 지정 세무사에서 하라는대로 다 하더라
이게 참ㅋ 본인들 회사다니면 업무강도로 나발거리면서.. 치킨사장보곤 배달도 하시고 닭도 튀시고 몸 갈아넣으세요^^ 라고 당당하게 주절거리는게.. 대단하다 그냥
요즘 시대에 치킨값 16000원에 양도 많으면 젓가락이 빠졌다던지 치킨무가 빠졌다던지 하는 사소한 찐빠는 걍 무시하고 먹을수있다
가게에서 내는 배달비가 주문할때 내는 배달비의 두배쯤된다는거알고 개놀랏음. 얼마나쳐뜯어먹는거야
대충 어딘지 궁금하네~ 프차치킨 맛은 있는데 질린다고 해야하나…
어쩐지 가게 사장님처럼 생긴분들이 배달해주는 일이 많던데 배달대행이 엄청 떼가는구나
자영업의 진리지. 돈을 벌려면 돈이 덜 나갈 구석을 찾고 계속 일해야함 ㅠ
난 프차도 아닌데 치킨값 프차랑 똑같이 받는곳이 이해 안되더라 맛도 당연히 프차보다 훨씬 떨어지고
그게 정답이긴한데 우리집 바로앞에 계시던 치킨집 갑자기 문닫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사장님이 직접배달하시다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더라...
누구 과실인지는 알수없지만 치킨집이 직접배달 안하고 배달료 꽤 뜯어가더라도 배달은 맡기는 경우도 어쩔수없는 선택일수 있겠다는 생각함
치킨집 투탑같은건 어케 아는거임? 어플 별점 리뷰수같은거로 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