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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년대 : 21세기 최고의 판타지영화 24년 : 하하 아직도 나지롱
"분장은 필요없소"
촬영 끝나고 기념으로 참여자들에게 티셔츠를 돌렸는데 한동안 뉴질랜드 길거리에선 "반지의 제왕에 엑스트라로 참여했음" 티셔츠 입은 사람들이 길 가다 마주치고선 존나 비장하게 인사를 나누든지 포옹을 하든지 했대
사우론님께서 지켜보고 계셔!
발할라에서 썰풀면 될듯
까라면 까야지...
발할라에서 썰풀면 될듯
ㅅ1발 비켜! 내가 할거... 어? 쟨 자기 말을 가져왔다고? 거기다 무기 갑옷도 직접!? ....오크라도 감사합니다
사우론님께서 지켜보고 계셔!
이새끼 오크다!
"분장은 필요없소"
아직 무기랑 분장이 덜 준ㅂ...? 가져왔어요?
까라면 까야지...
cg없이 진짜 기병대와 엑스트라들로 찍은..
인생 업적이지
"영광"
저 정도면 반지의 제왕 몰라도 뽕이 차서 지원할 사람이 한 둘이 아닐 거야
Nuka-World
촬영 끝나고 기념으로 참여자들에게 티셔츠를 돌렸는데 한동안 뉴질랜드 길거리에선 "반지의 제왕에 엑스트라로 참여했음" 티셔츠 입은 사람들이 길 가다 마주치고선 존나 비장하게 인사를 나누든지 포옹을 하든지 했대
전우여...
아 ㅋㅋ 전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사우론 군대랑 싸우고 살아남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는 판타지 영화의 전설이 되었으니 인생 업적이라 해도 무방하지ㅋㅋㅋ
반지의 제왕을 모르고 지원할 수 있을 정도로 만만한 경쟁률이 아니었을걸? 저 장면 엑스트라 한명 한명이 진성 하드코어 톨키니스트였다나
팬으로써 ㅈㄴ 부럽다…
사우론 전우회일지도...ㅋㅋㅋ
커멘터리 보면 그렇게 참가한 사람들 중 일부는 역시 생계 문제가 있어서 중간에 하차한 경우도 있고, 어느 영화든 제작비가 넉넉한게 아니라 (반지의 제왕은 사실상 저예산 영화) 촬영환경이 열악해 힘들다고 그만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도 영화역사에 남는 영화다보니 투자할만했다
(말 타고 와서) 무보수로 기마대 엑스트라 해드립니다
갑옷과 검도 챙겨옴ㅋㅋ
여기 내 삶의 이유가 있다고 해서 찾아왔소!!!
00년대 : 21세기 최고의 판타지영화 24년 : 하하 아직도 나지롱
PC가 사라지지 않는 한 아패로도 계속.
다음 영화는 22세기까지 기다리도록
저기 참가한사람들은 장례식때 고인의 생전 개쩌는영상으로 저장면 틀어줘도 되겠다
스타워즈에 비슷한 썰이 있는걸로 아는데ㅋㅋ ㄹㅇ 될듯
저 자리에 있으면 영화촬영인 거 알아도 겁나 심장 두근거리고 뽕찰 거 같아ㄷㄷㄷ
역사상 최고의 판타지 영화인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서 적으로라도 출연할 수 있는 기회라구요????
상상만해도 좋아서 웃음이 나왔어
개인적은 판타지 장르 영화에서 원탑으로 꼽으라면 주저없이 꼽을 수 있는 명작...ㅠ, 소설도 시리즈 다 읽었지만, 진짜 영화가 어찌보면 옛 고루한 판타지 소설을 진짜 현대에 맞게 잘 각색해서 재미있게 만들었음.
우리나라가 유럽처럼 여가시간 많은 직장사회 였다면 역사대하드라마 찍으면 'ㅅㅂ내가 수염도 기르고 갑옷도 고증 다 지키고 만들어서 나간다' 할 사람들 많았을까 ㅋㅋ
거북선의 개 쩌는 실제 기동장면을 눈 앞에서 직접 볼 수 있다면 대장군전 맞고 폭사하는 왜구역할이라도 줄을 설듯
그렇다면 은근 많을거임. 하지만 전세계 노동시간 멕시코와 같이 1,2위를 압도적으로 차지하는데다 기약없는 대기시간과 무일푼이라면 불가능이지 ㅋㅋ
정작 참가했는대 스태프들 갑질과 남의 물건인대 흠집 존나내고 난리날듯.
아군으로 나갔든 적으로 참전했든 평생 술안주거리네 ㅋㅋㅋ
재밋엇겟다 ㅋㅋ
저거 비슷한 사례가 영화 게티즈버그...제작비 아끼기 위해 리인액터들한테 출연 요청했더니 미 전역에서 수천명이 별다른 보수 없이 참가해 대규모 전투장면 촬영했다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