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팬 중에 줌마들이 많은데 이 분들이 대부분 강바오 송바오 두 사육사를 좋아하는 사람들.
이게 동물을 좋아하는 건 좋아할 수 있는데, 팬덤이라고 할 만큼 깊게 빨려면 아무래도 동물 보다 사람이 적합하고 두 사육사 분이 팬들을 대표해서 푸바오랑 케미를 맺는 관계라 그런 듯.
뭐 두 분 다 매력과 능력이 있는 분이라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외부에서 보면 푸바오 팬들 무슨 동물 때문에 저 지랄이냐, 생각하기 쉬운데
한 겹 벗겨 보면 내부 사정은 또 다른 부분이 많고
"고작 동물 상대로 저럴 순 없는 거 아니냐"은 외부의 생각과 그닥 배치되지 않게 굴러 가는 측면이 있음.
이건 또 참신한 의견이네.
오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