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된곳이 금속노조
설명안해도 초강성쪽이라...
지원 집회갔는데
지원간곳 상황이 공장이 잘 운영되다가 갑자기 불이 나서 공장이 전소됨
그래서 사측은 화재보상금 1000억 가까이 받고
회사 복구 안하고 이참에 기회라고 200여명되는 노조 생산직 전원 해고하고 공장페쇄함
싸우다 열댓명남은 상황이고 경
다른 경기도 있는 공장에서 똑같은 제품 똑같은 외국회사 사장이
만들어 내니까 거기 공장에서 일하겠다 고용승계 해달라고 하는 집회가 열렸고
오늘 거기서 집회하고 운영진 면담 한다고 입구로 몰려갔는데
경찰들이 입구 막고 으싸으싸 상황되니 바로 방패로 사람 얼굴을 가격 해버리니까
주변 사람들 흥분해서 싸움나서 연행되고
경찰서에 사람들 항의 하러 갔더니 항의한사람들 죄다 체포;;;
예전에는 사측에서 용역들 썼으면
요즘은 철저하게 경찰이 다 보호해주네..
사측 인원 나와서 막지도 않던
강성노조 귀족노조 어쩌구 하는데 노조 해벅기 힘들기로 유명한 영국독일은 커녕 메카시즘 대안우파 본고장인 미국에다 대고 비교해봐도 한국 '귀족노조'는 귀족은 커녕 노예조차 못되는 불가촉천민 취급임 힘약한 노조면 사람도 아니고 개미수준 취급이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