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항상 아라한의 직위에 오르고 싶었습니다.
허나 이것은 바램이기에, 사람들의 공경을 받지 못하기에
저는 항상 수도에 위치하여 공부를 해야합니다.
아! 선인들이여!
무사독오를 어찌하였나이까!
이곳에는 원숭이도 무엇도 없사옵니다.
아! 선인들이여!
내 정욕을 어찌하리오리까!
제 곁에는 세존이 없으시온데.
저 역시 정욕에 의하여 삼악 육도가 나온다고 믿게 되버렸습니다.
아....세존이시여!
제 마음 어디에 있습니까.
화광삼매는 바라지도 않으매, 부디 지천명에 이르면 제가 아라한의 직위에 오르게 해주십시오.
그러니, 오늘도.
생멸을 멸하고 적멸을 낙으로 한다.
거룩한 게문을 알으십시오.
제행무상을 알라!
시생멸법을 알라!
생멸멸기를 알라!
적멸위락을 알라!
항상 수도하십시오.
우리가 범천에서 태어났다고 믿으니, 해내지 못할것은 없으니!
격화일로하여! 생을 마감하리...!
그대의 삶에 축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그러세요
마지막에 햄버거 사게 2천원 달라는 내용이 없네
그러세요
애새끼가
마지막에 햄버거 사게 2천원 달라는 내용이 없네
그냥 오십이다
반오십밖에 안된 학도가 이정도 수양을 쌓다니 유게의 미래가 어둡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