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 총력전 고수가 될거야
게마트리아에 새로 등장한 빌런 지하생활자가 자기 입맛대로 전개를 펼치는 장면이 속속 등장했기 때문에
이 새끼로 인해서 유메가 등장한다면 어떤 형태로 등장해도 이상할 게 없을 거라고 봄
이사쿠상이 등장시킨 지하생활자는 선생과 그 주변 학생들을 무너뜨리려고 판을 짜거나 조작하는 데 일가견을 보이는데
이 점에서 보면 이후 무슨 일이 일어나든 지하생활자의 계략이라고 퉁치면 그만,
그래서 유메가 이야기 중후반에 그냥 시체로 재발견되든 데카그라마톤으로 개조되서 나오든
리더인 호시노를 주축으로 아비도스를 무너뜨리기 위한 일환으로 유메를 쓸 것 같아서
부활 한다 안한다 두가지 경우의 수는 충분히 일어날 수 있고 다만 유메가 어떻게 고인능욕당할지가 관건같음
이사쿠상의 어둠이 얼마나 짙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