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한국영화에서 환상의 인물이라고 말하는 캐릭터

[아라리아라리]

(볼륨키 누르면 소리 나와요)

고문관을 이렇게 상대해주는 고참이 있다고?

[MUTEN]

감독이라 잘해주는거임

[길리어스 오스본]

[(i)]

...이리안해줘?..뒷감당은 어찌할려고...총들고 수류탄 안전핀뽑는 애들이 저래..사람은 착한데.. 시간만주면 알아서 적응하지. . 진짜 고문관은..달라..

[소신]

진짜는 행정반에서 신병이라고 찾아온 순간 눈 마주치면서 느끼게 됨
진짜 군생활 하다가 국가권력급은 아니고 동네 이장급 정도 고문관 한번 본 적 있는데
그 정도만 되도 눈 마주치고 몇마디 대화 나누니까 얘가 대체 왜 여깄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

[감나무건너상회]

저게 선녀처럼 보이는 사람은 어떤 군생활을 한 걸까

[샴블로]

저 영화의 시대상도 감안해야지
20년 전 군생활임

[딸기토미]

나도 선녀처럼 보이는데 ㅎㅎ

[하루756]

전역 몇년후에나왔는데, 저렇게가르쳐 주지도 않음.
행정반은 아니었지만. 1,열나 갈구면서 살면서들을수없는 욕을 먹고조인트까일수있음.
2.그냥 전역함.(엿되바라하고 감,)
3.얼웨이즈 질문파. 외울때까지. 틀리면 알아서 생각하시고.
저때까지는 고참이고 간부고 그냥 이유없이 때리고 가기도했음. ㅅ. ㅂ새키들

[해머 뚝배기]

옛날 에는 그냥 뭐만하면 개패듯이 팬다는거 아니였어 ?

[Spy-family]

62사단마크네

[요리왕 비룡]

너무 리얼해서 논란

[시몬 벨몬드]

2001년 제대했는데 그때 기준이면 좋은 선임 맞음.

[crusian]

2010년 전후만 해도 저 장면 한정으로는 좋은 선임 맞지 욕하는 것도 아니고 물론 저 장면 뒤에 손바닥 때리는 거 있긴 할텐데 뭐 쪼인트를 까거나 뒤통수를 후리는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