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옷 매듭 하나하나까지
꼼꼼하게 색분할되어
색이 칠해져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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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p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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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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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사이를 걷는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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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55도발 할거같이 생겼냐
침착맨
무덤 천장에 어마어마한 넓이를 수은으로 은하수와 별자리까지 구연해놨다던가 하던썰이 있는데 해당지역에 진짜 수은농도가 어마어마하게 높아서 사실일가능성이 높다지.
각 잡고 고증하면 ㅁㅊㄴ처럼 함.
이러니까 기동조건만 맞추면 다시 살아 움직인다는 매체가 자꾸 나오는구나
무덤에서 킹을 받드는 병사들이라 킹받게 만든건가
참고로 그리스 석상들도....칠이 벗겨진거라고
왜 55도발 할거같이 생겼냐
침착맨
이러니까 기동조건만 맞추면 다시 살아 움직인다는 매체가 자꾸 나오는구나
무덤 천장에 어마어마한 넓이를 수은으로 은하수와 별자리까지 구연해놨다던가 하던썰이 있는데 해당지역에 진짜 수은농도가 어마어마하게 높아서 사실일가능성이 높다지.
천장 은하수는 수은이 아니라 방사성 물질로 추측중인거 아닌가 수은은 강이고
문제가 일단 그렇게 만들었다는 기록은 있는데 이게 대체 무슨 원리로 작동하는지 이해조차 안가는 물건이라 문제
와 저걸 타임머신타고 가져온거야??
진짜 킹받게 생김
루리웹-6754270452
무덤에서 킹을 받드는 병사들이라 킹받게 만든건가
침착맨 같이 생겼다는 거 같은데
실제로는 저게 얼굴이 병마용마다 전부 각기 다르게 생긴 모습이라 실제 진시황 아래에서 복무했던 군인들을 본따 만들었다는 설이 있더라
사서에 보면 이세 황제 호해가 자기 배다른 형제 자매들을 전부 토막쳐서 죽인 다음에 아버지 무덤에 순장했다는 기록이 있는데 시황제릉 발굴하니까 외곽쪽에서 부장품은 엄청 화려하고 뼈로 알 수 있는 건강 상태는 매우 좋은 젊은 남녀 유골이 토막난 채로 발견되면서 그 기록이 진실로 판명됐다는 이야기가 있음.
침착맨이 어디에나있어..
근데 아방궁은 대체 어디있냐 말이지..
각 잡고 고증하면 ㅁㅊㄴ처럼 함.
참고로 그리스 석상들도....칠이 벗겨진거라고
무덤을 여니까 저 색들이 다 사라졌다고 들었는데
땅에 묻혀있다가 발굴되어 공기를 접하자 안료가 기화되어 날아감
진착맨과 진병건이잖아
중착맨의 존재도 그렇고 침착맨 조상은 진짜 중국 출신인가 ㅋㅋ
원래 그리스와 로마 동상도 저런식으로 채색했는데 오랜세월이 흘러서 관리가 잘 안되고 하니까 다 벗겨졌음 근데 복원도 보니까 채색 안하는게 낫다는게 웃긴 포인트임
저거 보니까 고대 그리스의 대리석 조각 생각난다. 색깔 입히니까 뭔가 어색하고.. 색상 없는 칙칙한 흙빛이 더 멋있는 것 같기도 하고... 고대 그리스의 대리석 조각들도 원래는 색 입혔는데 시간 지나면서 색 다 빠지고, 후대 사람들이 본래 의도와는 다르게 흰색 조각에서 매력을 발견한거라고 하더라고.
색재현도라고 나온것들 하나같이 개대충 칠했던데 인체묘사를 그렇게 변태같이 한 예술가들이 칠을 그렇게할리가없었으니 실제로는 정말 멋진 칠이었을거같음
그러고보면 그때도 도색 장인이 있었을텐데... 뭔가 중국산 대량생산 피규어 처럼 칠해둔걸 보니 저도 그런 생각이-ㅅ- ㅋㅋ
아직 안쪽은 부서질까봐 발굴도 못했다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