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1]
-나쁜 아놀드
-뭐시기 코너
-인공지능의 반란
-시간여행
-사악하고 강력한 터미네이터
-현대 배경 추격물
영화는 존잼.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
-착한 아놀드
-뭐시기 코너 (2번)
-인공지능의 반란(2번)
-시간여행(2번)
-사악하고 강력한 터미네이터(2번)
-현대 배경 추격물(2번)
-심판의 날을 막자
영화는 개쩔음.
[터미네이터3 : 라이즈 오브 머신]
-착한 아놀드(2번)
-뭐시기 코너(3번)
-인공지능의 반란(3번)
-시간여행(3번)
-사악하고 강력한 터미네이터(3번)
-현대 배경 추격물(3번)
-심판의 날을 막자(2번)
흥행은 기대 이하. 평도 2에 비하면 힌참 딸리고
배우진은 아놀드 빼고 싹 갈림.
[터미네이터4: 셀베이션]
-나쁜 아놀드(2번)
-뭐시기 코너(4번)
-인공지능의 반란(4번)
-사악하고 강력한 터미네이터(4번)
위에서 복붙해온걸 상당히 빼고
미래전쟁, 포스트 아포칼립스, 기계-인간 혼종 등 나름 신선한 요소들을 사용함.
하지만 이것도 흥행 망(2번). 배우진도 아놀드 빼고 싹 갈림(2번)
[터미네이터5: 제니시스]
-착한 아놀드(3번)
-뭐시기 코너(5번)
-인공지능의 반란(5번)
-시간여행(4번)
-사악하고 강력한 터미네이터(5번)
-현대 배경 추격물(4번)
-심판의 날을 막자(3번)
리부트.
배우진은 아놀드 빼고 싹 갈림(3번). 흥행 망(3번).
[터미네이터6 : 다크 페이트]
-착한 아놀드(4번)
-뭐시기 코너(6번)
-인공지능의 반란(6번)
-시간여행(5번)
-사악하고 강력한 터미네이터(6번)
-현대 배경 추격물(5번)
리부트(2번), 흥행 망(4번).
*
결산하자면,
착한 아놀드(4번)가
뭐시기 코너(6번)를 데리고,
인공지능의 반란(6번)이 일어난 미래에서
시간여행(5번)으로 현재에 온
사악하고 강력한 터미네이터(6번)를 피해 도망치는 현대 배경 추격물(5번).
이걸 영화로 4~6편을 해먹었다는거야.
시리즈가 정상적으로 이어지는 것도 아님.
갈수록 평가와 흥행은 더 폭망함.
4 빼고 죄다 1,2편 우려먹기만 하고 있음.
하다못해 아놀드 빼고 배우진이 이어지는 것도 아님.
5에서 리부트를 하고, 6에서 또 리부트라고 함
죄다 전에 본거 복붙인데 전편보다 더 나아질 가망이 전혀 없음.
한줄요약:
닥페가 혼자 조진게 아니라,
그냥 저 상태의 시리즈가 6편까지 나온게 기적적인 상황이었다.
아예 세계관 확장을 할 게 아니면 작품 자체가 근본적으로는 휴먼드라마라서 속편 여러개 내면서 우려먹을 만한 소재가 아니었음. 차라리 3편 이후로 과감하게 세계관 확장을 해서 볼거리 위주로 로봇 대 인간의 SF전쟁물로 장르 변경을 했으면 평은 그저 그랬을지 몰라도 흥행 면에서는 좀 더 나았을지도.
그냥 2까지만 있었다 치자
2편의 삭제 엔딩 중 늙은 사라코너와 행복하게 살고 있는 존 코너가 공원에서 하하호호 하는 엔딩을 썼어야 했어.....그럼 딱 거기서 끝냈음
터미네이터4가 진짜 결말유출되고 아놀드 안나온다고 억까 당해서 앞으로 나가야할 원동력을 상실해 버림;; 그래서 그냥 했던이야기 무한반복 하는 시리즈가 되어버림
4편은 진자 재밌게 봤는데
완결 깔끔하게 난걸 어거지로 예토전생 시키니까 스토리가 나락으로 가는거지
솔직히 스토리 자체가 1,2에서 결말 이미 까고들어가는거라서.
그냥 2까지만 있었다 치자
이번달카드값
아예 세계관 확장을 할 게 아니면 작품 자체가 근본적으로는 휴먼드라마라서 속편 여러개 내면서 우려먹을 만한 소재가 아니었음. 차라리 3편 이후로 과감하게 세계관 확장을 해서 볼거리 위주로 로봇 대 인간의 SF전쟁물로 장르 변경을 했으면 평은 그저 그랬을지 몰라도 흥행 면에서는 좀 더 나았을지도.
그러자
어떤남자가 미래에서 와서 로봇으로 부터 식당여자를 구하는 겁니다 풋 ~~ 그래서 주연이 누구인데 아놀드 인데요 풋하하하 그 덩치만 큼 무명배우 ㅋㅋㅋㅋ
4편은 진자 재밌게 봤는데
다크페이트까지 조진 걸 보고 나서야 샐베이션이 선녀인 줄 알았습니다 흑흑...
4편 잼남
이걸 잘 이어갔어야 했는데 사람들은 여전히 아놀드를 원했고 그렇게 해줬는데 망
https://youtu.be/UPHnQ3OhcDg 4가 구작들 처럼 애니매트로닉스 촬영도 많이 했다는 특징이 있지..
나도 4편 극장에서 진짜 재미있게 봤고 시리즈 이어지면서 미래전쟁과 관련해서 세계관 확장되기를 바랐는데 엔딩유출이니 뭐니 말 많더니 흥행도 아쉽다고 미래전쟁 이야기 날려버린 건 좀 그랬음 그러고 나온게 다시 예전 이야기 재탕이라 맘 접었다.. ㅠㅠ
아니 잠깐 T3에서 심판의 날 못막았잖아 이거 카운트 취소야!
완결 깔끔하게 난걸 어거지로 예토전생 시키니까 스토리가 나락으로 가는거지
난 그냥 펑펑 터지고 이리 터지고 저리 터지고 하는걸로 잘 봄. 그냥 별개의 영화로 보면 잼나드라
다크페이트 사라코너 나온다고 해서 굉장히 기대했는데 ㅜㅜ
솔직히 3편은 전작들의 후속작이라 하니까 ??? 라서 문제지 영화 자체는 액션영화로서 꽤 볼만하다고 생각해
근데 악역이 너무 3류틱하긴 했음
솔직히 스토리 자체가 1,2에서 결말 이미 까고들어가는거라서.
터미네이터4가 진짜 결말유출되고 아놀드 안나온다고 억까 당해서 앞으로 나가야할 원동력을 상실해 버림;; 그래서 그냥 했던이야기 무한반복 하는 시리즈가 되어버림
4편은 하던 얘기 또 하는게 아니라 미래로 나아가려고 했다는 점에선 긍정적인듯...
4편이 실패해서 결국 프렌차이즈가 자기복제를 반복할수밖에 없어짐 개인적으론 난 4편맘에들었는데 베일 코너도 좋았고
4 나름 재밌게 잘 봤는데 너무 아쉽더라
타임라인 갈렸다치고 보면 다들 꽤 볼만했는데 셀베이션 정도면 잘만든거 같은데
2편의 삭제 엔딩 중 늙은 사라코너와 행복하게 살고 있는 존 코너가 공원에서 하하호호 하는 엔딩을 썼어야 했어.....그럼 딱 거기서 끝냈음
3편이 그냥 그냥 시리즈 연장 정도가 아니라 AI 반란이 안일어나니깐 너드 패배자 인생으로 살고 있는 존코너 모습때문에 더 말이 많았지 2편 원래 엔딩에서는 저항군 지도자가 아니지만 스스로 노력해서 상원의원? 까지 올라간다였는데
시리즈 억지 장기화의 대표적인 예시 그냥 스토리 2부작 끝으로 딱 끝내려던걸 우려먹어보면 더 벌수 있겠는데? 라고 3편 만든 시점부터 중구난방이 되버림
그래도 난 3편 재밌게 봤어...그래 3편까지는 말이지
제네시스 용엄마 개이쁘게 나와서 드디어 영화판에서도 히트작 내고 개성공하는구나 싶었는데 ㅅㅂ...
역시 3편 이후의 부끄러운 속편들 중에는 크리스찬 베일이 나온 4편이 그나마 재평가의 여지가 제일 큰 듯...
이 와중에 다페는 그냥 일부캐 성별 바꾼 1~3편의 마이너 카피 다이제스트판 같은 거라 더함. 뭣보다 존 코너의 특별성을 박살내면서 여주의 특별성을 처음부터 파괴하고 시작....
영화의 흥행요소를 딱 아놀드와 터미네이터와 시간여행같은 '소재'에만 놓고 본 결과물. 정작 2 이후로 1과 2에서 그렇게 주구장창 쫓아다니던 이 '주제'를 진지하게 다룬 영화는 한 편도 없고 그저 소재 우려먹기나 이거하곤 전혀 상관없는 다른 얘기를 하거나 하고 있었으니 2까지 재밌게 본 관객들한테 어필을 못할 수밖에.
저 시리즈는 아놀드옹에 너무 의존하는 상황이 되어버려서 이제 그만 만들었으면 좋겠음
진짜 1편은 공포였는데..
터미3는 여자 터미네이터 이쁜거 하나빼곤 볼거 없는듯
T1000은 지금까지 나온 영화 빌런중에 5안에 들거야
플롯이 반복인게 문제라서 그나마 4편은 타임머신 빼고 미래얘기만 한거긴 한데 근본적으로 2편 이후의 제작 텀이 너무 길었음. 만들거면 빨리 만들었어야함 결국 배우들도 늙어서 기존 캐릭터들로 더 유지 못할거 같은니까 닥페에서 무리수 둬서 기존주인공 2명(존,사라)를 퇴장시킬 내용을 마련한건데 그 대체재로 나온 신규 주인공이 노답이라 망
4편 망한게 제일 아쉽다 볼만 했는데
그래도 3은 아예 전편 ㅈ까고 아예 멸망 엔딩으로 우직하게 나아간 건 칭찬할만함. 어차피 뭘 하든 전편보다 떨어질 걸 아니까 걍 아예 엘스월드 느낌으로ㅇㅇ.
4편은 흥행은 별로였어도 작품퀄은 좋았다 생각해 특히 영상미가 터미네이터중에 젤 역대급이라
개인적으로는 4편이 부재대로 구원(salvation) 이었던... 4편부터 좀 다시 살려봐
제네시스는 용엄마가 귀엽게 나와서 좋음. 자주 돌려봄.
사이사이 이래저래 비틀어봤지만 결국 쟤죽이러옮 얘 살리러옮 해피해피!
근데 또 재미있는게 3 4 5가 각각 각자의 팬이 있음
4편은 재미있었는데 언제까지 존코너 구할거야
난 그냥 킬링타임용으론 괜찮게 봐서 사실 그닥 기대 안하고 보면 재밌음;; 원래 2편이 너무 대단한 작품이였지 1편도 나는 좀...
4편은 잼있었는데 망했다고 들어서 아쉬웠던... 특히 2탄부터 구르기만 하던 T1000이 한방에 T600허리 뽑아버리는 장면보고 1편의 느낌도 나서 좋았었음
4에 T1000 나왔었음?
아 T800하고 헷갈림ㅋ
아항
그건가.. 카일리스 갇혀있는 격리공간 앞까지 도달했더니 거기에서 아놀드형님이 문 발로 차고 나온 이후에 도망가다가 있던 일
4편은 지금봐도 잼남
1편-> 총알도 안통하는 무자비한 기계살인병기 ㄷㄷㄷ 개쩜 2편-> 그 살인병기가 우리편이지만 상대는 어떤 무기도 안통하는 액체터미네이터 ㄷㄷ 개쩜 3편-> ??? 2편이랑 큰차이가 없는데? 그리고 아무리 다른건 고장났대도 고작 미래에서 가져온 병기가 화염방사기? 4편-> 미래의 모습을 그려낸점은 좋았음. 근데 딱히 적이 주는 위압감은.. 5편-> 언급할 가치없음 6편-> ???? 액체터이네이터에 비해 프레임이 오히려 약점 아님? 굳이 왜 약점을 추가해? 스토리나 뭐 그런것도 있지만 결정적으로 1,2편은 빌런이 주는 압도적인 공포감이 있었음. 근데 그 후에 나오는것들은 식상한거나 의미가 있나 싶을정도의 빌런들이라 공포감은 없고 그냥 액션물이 되버림..
4편도 뒤에 비하면 선녀 수준이지 그다지 좋은 영화는 아니었다고 생각함 다만 결말 유출로 바뀐 건 안타깝더라 유출된 결말이었으면 다음 이야기가 기대되긴 했을 듯 제네시스는 작품 핵심 포인트를 예고편에 떡 하니 대놓고 보여준 건 지금도 이해가 안감 다페는 뭐 터미네이터 판 라스트 제다이고
1편 2편은 와.. 저런 놈을 어떻게 죽여? 하는 절망적이고 경악스런 느낌이 있었음 그 놀라움을 다시 못 준다면 이 시리즈가 돌아와도 가망이 없어
솔직히 말아 먹어도 다시하면되 응 대체타임라인이야 하면서 어짜피 망작이던 명작이던 리부트던 상관없음 타임머신 탄 순간 어짜피 타임라인 바꿨다고 하면되는데 뭘
다들 터미네이터란 이름 빼고 나왔으면 어떻게 됫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