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왕자로 태어났으니, 책이나 읽으렵니다> 보고 있는데
아니;;; 윗 형제들이 줄줄히 왕위 계승 탈락하고
고기 좋아하는 셋째가 왕됨
근데 셋째가 사실 힘순뚱(힘을 숨긴 뚱땡이)이라
엄청 먼치킨인데다 절대음감에 언어학천재라
새로운 문자도 만들고 부국강병을 이룸.
그리고 후손들은 이 왕의 시호를 딴 도시도 세움.
이게 말이 되냐.
먼치킨도 적당히 먼치킨이야 아다리가 맞지.
<제게는 12척의 배가 남았습니다만?> 봤음?
작가님 ㅋㅋㅋㅋ
어떻게 12척의 배를 가지고 열배나 되는 배를
전술 하나로 이겨먹어요 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
님 미필인거 티나네 ㅋㅋㅋㅋㅋ
뭐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짘ㅋㅋㅋㅋ
<시골 영애가 오늘부터 전쟁 터의 성녀님!>은 더함.
16살 밖에 안되는 여주인공이 신의 계시 받고
전술 천재가 되서 100년이나 계속되는 전쟁 이김.
근데 결말에 뜬금 없이 마녀로 몰려서 죽음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테이터스를 전부 꽉 채웠지만, 그림이나 그리며 힐링한다>
힐링물인줄 알고 봤는데
알고보니 주인공이 초 천재임.
못하는게 없음.
근데 그림만 그림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힐링물이 언제 먼치킨물이 됐냐.
자캐딸 쩌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이상 설명을 포기함.
<30살 백수인 제가 신의 아들이라고요?> 에서는
걍 죽어도 부활함.
그리고 결말에서는
언젠가 다시 올게 ㅃㅇ
이 말만 남기고 승천해서 사라짐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따지는 걸 그냥 포기하자.
작가님 잘쓰시던
<우당탕탕 공룡시대> 결말에서 뜬금 없이 유성 낙하 시켜서
싹쓰리 하실 때부터 좀 불안불안했는데
너무 무리수 남발하시는 듯
어허 대왕님보고 뚱땡이라니 고야야아안놈
...노잼이네 폼 바닥이네 감 다 죽었네 하면서 6권을 연달아 엔딩까지 싹 읽고 리뷰까지 할 정도면 찐팬 아님?
이 작가 작품중에서 수도까지 먹은 다이긴 전쟁을 왕이 상대방 왕에게 '저 님 팬이에요!' 하면서 걍 전쟁에서 발빼면서 상대방왕이 다른 동맹국 다털어먹는 것도 있었음ㅋㅋㅋㅋ
게다가 저거 다 세계관이 이어진다고 함. 말이 됨?
어허 대왕님보고 뚱땡이라니 고야야아안놈
그럼 그 뚱땡이가 네 행운의 조상님인거야
고도비만 맞잖아
힘숨찐보고 힘순 이라고하던데 왜 순이라함
궁금하네
힘 ‘숨’찐임
순간 힘순대로 봤어... 배고픈가봐
힘순찐 이렇게쓰는애들 많이 보이던데?
힘 순살치킨
잔다르크는 진짜 좀 이상해
잔다르크가 전술 천재란 것 헛소리고 솔직히 진지하게 조현병 환자가 아니었을까 싶음.
반대하는걸 성공한 순간 천재가 되는거임.
HappyMac
HappyMac
다 빈치는 실제로 그림만 그린게 아니잖아
뚱뚱이라니, 왕좌의 무게를 지탱하시기에 합당한 체구라고 말하거라
...노잼이네 폼 바닥이네 감 다 죽었네 하면서 6권을 연달아 엔딩까지 싹 읽고 리뷰까지 할 정도면 찐팬 아님?
개연성 똥망이네 하차합니다.
작성자.. 세종대왕을 뚱땡이라고 부름
아니 왜 꼭 직접 개입까지 하냐고요. 지켜보려면 관찰만 하지. ㅋㅋ
게다가 저거 다 세계관이 이어진다고 함. 말이 됨?
다빈치는 종군도 하지 않았나?
요즘은 포스트 아포칼립스물 준비하신다더라고 ㅇㅇ
?? : 재밌으니 다 본거 아니에요?
이 작가 작품중에서 수도까지 먹은 다이긴 전쟁을 왕이 상대방 왕에게 '저 님 팬이에요!' 하면서 걍 전쟁에서 발빼면서 상대방왕이 다른 동맹국 다털어먹는 것도 있었음ㅋㅋㅋㅋ
그 예카테리나2세 남편 얘기였나 이거
작가: 이제 니들 차례야
홍수엔딩 안쓴다고 하더니 요새 낌새 이상함 먼 온난화 어쩌구 수위 떡밥 던지는데 작가님 진짜 홍수엔딩 아닌거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