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군하면 지금의 북한처럼 경제력을 전부 국방비에 때려 박을 거 같은 이미지지만
사실 흐류쇼프 시절까지는 gdp대비 국방비가 5~7% 정도로 미국과 비슷하거나 살짝 높은 정도였음
당연히 gdp가 2배 이상 차이나서 미국한테 군사적으로 밀릴 누 밖에 없었음
그래서 흐루쇼프는 평소에는 강한 척 하다가 막상 쿠바 미사일 위기가 터지자 꼬리를 내려야했음
그걸 꼴사납게 보던 보레즈네프가 서기장이 되자
데탕트로 미국과 화해를 하면서도 gdp대비 국방비를 15~20%까지 끌어올렸음
이게 어느정도냐면 지금 북한보다 조금 낮은 정도임
만약 한국이 이 시기 소련 정도로 국방비에 몰빵하면 지금 중국과 비슷해짐
그 전까지 소련은 미국에게 핵전력도 열세였고
해군의 경우 미국은 커녕 영국한테도 밀렸는데
이 때 이후로 미국을 뛰어넘는 핵전력과 육군력을 가지게 되고
세계 2위의 해군을 가지게 되었음
보레즈네프를 보면 무는 개는 짓지 않는 다는 걸 알 수 있음
아프간: 국방비를 존나 쓴다고 해서 꼭 전쟁에서 이기는 법은 아니라는걸 증명해보겠습니다
그리고 국방비 예산 때문에 국민들 삶의 질이 골로가기 시작하는데........
그리고 국방비 예산 때문에 국민들 삶의 질이 골로가기 시작하는데........
나는 소련 내내 국방비 꼴박해서 망한줄 알았지? 또 시기가 있었구낭
아프간: 국방비를 존나 쓴다고 해서 꼭 전쟁에서 이기는 법은 아니라는걸 증명해보겠습니다
응 저것떼문에 소련 골로감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