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브라질의 한 은행에서
휠체어에 노인을 데려온 여성이
삼촌이라 부르는 사람의 명의로
3400달러 (460만원) 대출을 받으려고 함.
여성은 "삼촌 여기에 서명을 하세요" 라던가
"서명은 제가 대신 해드릴 수 없어요" 라며
삼촌에게 말을 걸었는데
삼촌이라는 사람이 살아있는 사람처럼 보이지 않자
은행원이 경찰에 신고한 결과
이미 삼촌은 몇시간 전 병원에서 사망한 시신으로 밝혀짐
아무리 브라질이 치안이나 환경이 막장이라도
이런 개막장 사건은 없던터라 현지에서도 경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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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막장이네
삼촌 예금도 아니고 대출이면 빚도 떼먹을 심상이었네 대단한 뻔뻔함이다
당신이 브라질의 사소리인가요?
영상으로 봤는데 무슨 고무인형인줄 알았는데 시체라더라;
아직 따뜻해를 실제로 시전하다니 그것도 저런식으로;
여자 눈이 살짝 돌아있는거 같아서 무섭네
진짜 막장이네
ㅎㄷㄷㄷ;;;
당신이 브라질의 사소리인가요?
삼촌 예금도 아니고 대출이면 빚도 떼먹을 심상이었네 대단한 뻔뻔함이다
영상으로 봤는데 무슨 고무인형인줄 알았는데 시체라더라;
이러니까 악마가 일자리가 없지 시발 휴먼들아↗↗↗!!
아직 따뜻해를 실제로 시전하다니 그것도 저런식으로;
병원에서는 어케 빼내온겨
상상을 초월한 미치광이네.....
헐..
여자 눈이 살짝 돌아있는거 같아서 무섭네
ㄹㅇ 스릴러 영화에 나오는 살인마같이 생겼음...
미쳤네;
네크로멘서인가
빡대가리도 정도껏이여야지
캬 역시 브라질
브라질만의 일로 안 끝날듯 조만간 국내해외할것없이 아니 이미 진작에 어딘가에서 벌써 위와같이했을지도
고인능욕 ㅅㅂ
야쿠자 노인들이 사채업자 아지트 쳐들어가면서 죽은 동료를 휠체어에 앉혀서 방패로 쓴 영화는 있었는데.. 역시 픽션보다 현실이 더 맵다.
"8인의 수상한 신사들" 일거임 블랙코미디에 가깝지
ㄷㄷㄷ
은행원이 사마의도 아니고...
ㅁㅁ이네 진짜 금융범죄에 고인모독에
아니 보통은..닮은꼴로 사칭하지 않나?
이거 노모자이크 움짤로 봤는데 누가봐도 죽은 사람 ㅋ
애초에 삼촌은 맞나 의문이네요
혐 붙여줘여...
남미땅이 터가 안좋은가..
저건 진짜 선 넘었다......
아니 그보다 진짜 삼촌이긴 한걸까...
벤 삼촌도 아니고..
서명은 어케하려고 죽은사람을 앉혀둔거냐... 미치겠네
죽기 5초직전인 사람 데려다가 싸인하게 할라는 수작이었나
좀 어이없는 사건이긴 한데 저런거 의외로 많음. 우리나라도 사망자 명의로 계좌 개설하고 대출받는게 5년간 금감원에 적발된것만 수천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