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 프로게이머로서 굳이 스파6 언급하면서
찍기게임이다. 우승자가 매번 바꿔진다고 머라하는부분에서
이건 좀 아니였음
아래는 나무에서가져온 내용인데
찍기게임이다. 우승자가 매번 바꿔진다고 머라하는부분에서
이건 좀 아니였음
아래는 나무에서가져온 내용인데
JP때문에 많이나갔다???
JP가 좀 억까요소가있지만 그래도 랭크내 사용도는 JP는 그리많치않음 콘정게에서 랭매 사용자수보면 작년6월 발매부터 캔의 사용자가많았고 11월부분까지올라온것만봐도 캔이많았음
(콘정게에서 스파6 랭크 캐릭터 사용자수 올리는분 있음 출처에 주소남김)
그리고 대회에서 캔이나 JP말고도 DJ나 다른캐들도 잘나오지만 JP에대한 연구도 많이되면서 JP상대로 잘대응하게됨 특히 캡콤컵 X에서보면 JP고르고 세트가져오지못하고 다른캐로 픽한게 좀보이더라고
그리고 그대회에서 무려 약캐밈이있지만 이뻐서 사랑받는 주리로 우승하신 대만선수도있음
게디가 국내에 무릎과 같은 소속인 레샤도 춘리로 지옥조에서 우승후보인 매나까지 깔끔하게 잡았고 조 1위하면서 TOP16 승자조까지가면서 본인이 노력해온걸 대회에서 증명했음
근데 다른게임 선수들의 연습과 노력 그리고 그게임을 좋아하는부분을
철권 프로가 저리언급하는건 같은 소속팀의 레샤부터해서
전세계의 스파팬과 프로와 아마추어 및 관계자들에게 실례하는거아닌가싶음 내가 철권내에서 그래도 무릎님은 좋은 이미지였는데
이번건으로인해 좀 다시 생각하게됬음
우승자가 매년 바뀌는 게 좋은 거 아님?
격투게임 류의 가장 큰 단점이 고인다는 건데 고이질 않는다니까 장점이라고 생각하는데 글만 보면 말한 사람이 뭔가 착각하고 있는 듯
역시 권위가 생기면 지잘난맛이 좀 생기는건가
무릎은 딱히 자기본성 숨긴적 없긴 함. 말 함부로 한적도 많고 그런걸로 구설수도 많았음
내가 신경쓸 판은 아니지만 성공은 원래 사람을 완고하게 만드는 법이라 무릎이 최고인 만큼 자기 생각이 무조건 옳다고 믿는 것도 충분히 가능한 일인듯 후속 대처가 어떨지 중요한데
좋은현상인데 저걸가지고 머라하니까 좀 그렇더라고
철권 8탑이 아닌데 힘을 잃지 철권 7 가지고 비판했으면 힘을 받겠지만
역시 권위가 생기면 지잘난맛이 좀 생기는건가
철권8 지금 저 문제가 다른 프로들도 다 공감을하면 뭐 맞말로 쳐주는데 다른 사람들 생각이 다르면 음...
스파6 부분은 쪼곰 심했어
우승자가 매년 바뀌는 게 좋은 거 아님?
좋은현상인데 저걸가지고 머라하니까 좀 그렇더라고
구도나세
격투게임 류의 가장 큰 단점이 고인다는 건데 고이질 않는다니까 장점이라고 생각하는데 글만 보면 말한 사람이 뭔가 착각하고 있는 듯
격겜의 큰문제와 고질병이 신규유저와 새로운 강자인데 스파6는 저게지금잘되고있고 캡콤컵X도 잘치뤄서 올해 캡콤컵도 상금100만달러 유지한다고보면 캡콤이 진짜 잘하고있는게보임
실력을 겨루는 대회에서 실력으로 극복이 안되는 이지선다로 승패가 결정되는게 옳은 것이냐는 말인 것 같음.
우승자가 고정되야 한다는 말이 아니라 잘하는 사람들이 우승하는게 당연한건데 시스템적으로 실력으로 커버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어서 진다면 그건 좀 아니다라는 말 같은데. 그러니까 대회 나가서 특정 기술이 들어오면 운으로 막지 않는 이상 무조건 쳐맞아야 한다면 그건 잘못된 시스템인건 맞지.
그런메타면 그런 상황까지 안몰리는것, 상대를 그런 상황으로 잘 모는것도 실력임.
그런 상황으로 안몰리는게 불가능한게 지금 철권8이란 이야기 같음
매년 우승자가 바뀌는게 논점이 아니라는 것을 말한 것임. 저 게임에 대해서는 내가 아는게 없어서 말해줘도 대답해줄 수 있는게 없어.
루리웹-0070324915
그럼 그 부분을 비판해야겠지. 우승자 바뀌는 발언으로 붙잡지 말고.
격겜을 안 해서 자세히는 몰라서 더 이야기하는 게 좋지 않다 것은 알지만 이미 댓글 단 이상 좀만 더 의견 개진해보자면, 운적인 요소를 제거해서 원패턴 일변도가 되버리는 것 만큼 스포츠화하기 노잼인 종목이 없다고 생각함 누가 콤보를 더 능숙하게 넣느냐만 따지면 결국 ai가 제일 잘 넣게 될 거고 이런 부분을 극복하게 해주는 게 운이라는 요소가 될 수 있을 거하고 생각함
웃긴건 캡콤컵 우승자 매번 바뀌자나 철권 파이널도 우승자 매번 바꼈었음 ㅋㅋㅋㅋㅋㅋ 걍 제얼굴에 침뱉기임
나도 지금 스파랑 철권 상황은 잘 몰라서 딱잘라 말할수는 없는데. 예를들면 똑같은 캐릭터로 점프 공격하는걸 보고 막기를 눌렀는데 일반적으로 데미지 판정이 앞에 떠서 막히는게 당연한 상황에 그냥 운이 나빠서 데미지 판정이 뒤에 떠서 가드가 풀려서 콤보 맞고 죽는다고 한다면? 근데 그게 점프 공격을 한 사람조차 판정이 어떻게 뜰지 모른다면? 이런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면 난 그건 시스템적으로 잘못된거고 실력이라고 칠 수 없다는 입장이긴 함. 아니면 저 위에 글에서 잡기 관련으로 이야기 나왔으니까 잡기 관련한 억까도 따져보면 벽에 몰려서 잡기를 쓰는데 보고 반응해서 잡기를 풀었음에도 바로 다음 잡기가 들어오고, 그 잡기 푸는 버튼이 달라질 수 있는 상황같은식이면 솔직히 방어하는 입장에선 진짜로 찍어서 막는 수 밖에 없는거니까 그런경우라면 운빨로 이겻다는 소리밖에 안나올 수 있다고 보긴 함.
다르게 말하면 이런식에 '사용자 본인조차 모르거나' '막는 사람 입장에서 대처 방법이 진자로 찍는 것 밖에 없는경우'를 제외하면 솔직히 그냥 심리싸움에, 그 상황까지 몰고 간 사람이 잘한다고 여기는지라. 저 말이 어떤 상황에서 왜 나온건지 모르는 이상 함부로 망언이라고 여길수는 없다고 생각함.
게임이 갠적으로 ㅈ같은것도 있고 시스템적으로 마음에 안들수야 있는데 예전 리로이때처럼 특출난 밸런스 문제가 아니라 타게임 시스템이나 그런걸로 뭐라하는거는 좀그럼.. 게임이 결국 쭉 같은길로만 갈수있는게아니라 시대가 변하면서 바뀔수도 있고 변할수도있는데 그걸못받아 드리면좀.. 아예다른 장르지만 드래곤볼 이랑 비슷한경우라고봄
한 인간의 본성을 보고싶으면 권력이나 명예같은걸 줘보라는 말처럼 무릎 저사람도 자기 본성 드러나는데까지 온거지 뭐
봄베이 사파이어
무릎은 딱히 자기본성 숨긴적 없긴 함. 말 함부로 한적도 많고 그런걸로 구설수도 많았음
무릎은 그냥 하고싶은말 다하고삼ㅋㅋ
내가 신경쓸 판은 아니지만 성공은 원래 사람을 완고하게 만드는 법이라 무릎이 최고인 만큼 자기 생각이 무조건 옳다고 믿는 것도 충분히 가능한 일인듯 후속 대처가 어떨지 중요한데
옆집 존중을 해야지
근데 지금 철권8도 찍기 게임 같은데 ㅋㅋㅋ 프로 생각은 좀 다른건가
철권8이 찍기 게임이되서 비판하는 거잖슴
그러네 첫 문장 스트리트파이터'도' 라고 하는 거 보면 철8 비판하는 도중이었구나.
지금 찍기겜 됐다고 욕하다가 타격겜 이야기 나오니까 신나서 세트로 깠다가 욕쳐먹는거
완장 쥐어주면 그사람의 본성이 보인다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지..
실력이 게임을 좌지우지하는 것보다 운 요소가 더 크다 라고 말하고 싶은거 같은데
스파도 신규유입이 많이 들어와서 말이 안나오는거지 SA 딸깍에 대해서는 불만이 좀 있긴 해 그걸 억누를만큼 유입이 존나 들어왔으니까 논란이 없는거지 그래서 결국 철권8로 유입이 늘었냐가 문제인데...
신작나와서 메타 바뀐거 인정 못하는 느낌이네
원래 직설적이었던 양반이라서 저걸로 시끄럽다해도 크게 개의치않을거임.
근데 뭐 본성 까지 운운하기엔 너무 나가는 가 같은데 그리고 무릎이 완장이 있어? 무슨 완장?
6에서 주리약케밈이 있음? 5는 나사빠진 승룡기도 그렇고 뭔가 그랬었는데
우승자가 자주 바뀌는거면 좋은거잖아?
분야 탑이 그러는데 이해함 자기만의 철학이 무조건 옳다는건 아니지만 그게 성공한 자의 말이라면 힘은 받지
루리웹-2134161607
철권 8탑이 아닌데 힘을 잃지 철권 7 가지고 비판했으면 힘을 받겠지만
이젠 탑 아니잖아...
그 말대로라면 현재 무릎의 말은 힘이 전혀 없음
다른 사람들은 뭔 얘기 없으려나??
저걸 근데 철권에 대입해도 틀린말은 아닐거 같은데...
애초에 스파는 모든 격겜의 알파이며 오메가임 언제나 대부분 작품이 수작이라고 칭찬들음 그럴 자격 충분함 반대로 반남의 액션겜인 솔칼 건담 철권이 매일같이 개판 시스템으로 욕먹고 비판듣는 현실을 보면 누구든 스파를 욕하는건 자기만 손해보는 일임
우승자 매번 바뀌는 건 좋은 일인거 같고 무릎이 안좋아라 하는게 랜덤성 찍기인데. 사실 무릎 자신이 심리로 먹고 사는 스탈인데 저런 얘기를 한게 …
어쩌다가 저런 이야기가 나왔는지부터 알아야 할 것 같은데? 저 말 하나만 가지고는 판단 못하겠음.
뜬금없이 궁금한게 생겼는데 3연벙은 운일까 실력일까
나이먹고 냉정하게보면 둘다인거같음 두분의 이야기를 대강들은거 기억하자먼 홍은 설마 또하겠어?였고 임은 설마 또 걸리겠어? 라는거였는데 그리될줄ㄷ
스파로 잘나가던 양반도 방송에서 아닌척 하지만 스파미만잡 거려거 불호라 안보게됐었는데 저 사람도 그러네 ㅋㅋㅋ 스파6 얼마나 해보고 저런 소리 하는거냐 자기들 하는 게임 전작보다 별로라고 남게임 까면 게임이 더 잘팔리나 참고로 24년 4월 기준 스파 즐기는 국가 데이터표임 한국 유저는 약 1400-1500 유저대비 레전드도 많은 편이고 jp는 다른 나라에 비해 인기가 많이 없음
진짜로 저 사람이 저리 말할 정도로 스파를 해봤다면 jp가 아니라 찍기가 아니라 Jp는 너프전에 안강손에 무적성능이 있엇고 루크 욕하고 있었어야 했음 스파해본 사람이 루크 앉중손 안강손 욕을 안한다? 알못임
우승자가 자주 바뀌는게 좋은건 게임이 경쟁자가 있을만큼 유행하고 그래야 좋은거지 시스템적으로 가챠해서 바뀌는거면 애초에 대회할 필요가 없잖아
일단 논지는 게임이 지나치게 랜덤적인 요소가 있다는건데 안해봐서 모르겠네. 실제로 저정도로 랜덤성이 심함?
전혀아님ㅋㅋ
콘솔판 제외 스팀판으로 700시간 밖에 안한 뉴비 생각으로는 연속으로 잡기 서네번 날아오고 찍어야 할때가 있긴하지만 랜덤성으로 우승상금 13억씩 움직일정도는 아님. 저 사람이 저번 캡콤컵 얼마나 봤는지 모르겠지만 지난번 우승자 29살 대만 쥬리유저 결승전 것만 봐도 쥬리에 대해 연구하고 연구하고 극한 까지 끌어 올린걸 볼수 있음. 일본 프로가 일본 리그에서 쥬리를 썼었지만 약캐라고 말하면서 안쓰일 정도의 인식 이였음. 그걸 최대 유저풀 가진 일본에서도 극한까지 끌어올렸다고 칭찬할 정도로 그 뒤에 쥬리 콤보 깎는 애들 대거 나타난건 스파6 했던 유저면 다 아는 사항임
아침에 약해서 많이놓치긴했는데 그파 매치포인트즘에 급하게가서봄 쥬리로 그파에간것도 대단했지만 우승까지한거보고 인간승리라는걸 느끼면서 대단하게느꼈음
신규유저풀을 늘릴려면 이렁방향으로 갈수 밖에 없지않나? 지금시점에서 격겜이 살아남으려면
유저풀 늘릴려면 맞는 방향인데 고인물 배려1도 안하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임. 그래서 격겜 밸런스가 어려운거
찍기가 아니라 심리 싸움 가위바위보인데 철권 유저들은 유난히 이런건 실력이 아니고 보고 때리는 프레임 딜캐만 실력이라고 보는 경향이 있더라 철권 겜 자체가 지향하는것부터 기술 몇십개씩 넣고 이 기술 파훼 모르면? 맞아야줘식이라 그러긴 하다만
힝 나 우승시켜줭 징징
아빠킹은 역으로 7은 짤짤이 치다가 자기가 유리하다 싶으면 미친듯이 뒤로 빼는 스타일이라 재미 없다고 평가했고. (태권도로 치면 적극적으로 싸우는게 아니라 점수 따는 것만 노리는 식) 8이 오히려 적극적으로 공방을 이어가야 피도 채워지면서 예측 불가능한 일발 역전 상황도 만들고, 뒤로 빼며 시간 끄는 문제도 사라졌다고 칭찬한 걸로 기억하는데... (실제로 7은 스텝 특성상 무한맵이 대회에서 거진 필수로 등장) 이게 확실히 공격 중시 스타일인 사람은 8을 좋아하고, 방어 성향인 나람은 7이 맞는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뭐 그리고 우승해야 하는 무릎 입장에선 고정적인 순위 안에 드는게 쉽지 않으니 8이 안 좋게 보이고 대회를 운영하는 아빠킹 입장에선 자꾸 우승자가 바뀌고 8강 대진표에 새로운 인물들이 계속 보이니까 그 점에서 좋게 보는 것 같기도 해요.
50대50 심리전 예시로 JP를 거론하는 건 잘못된 것
게임 키자마자 Jp한테 커잡 당하면 50대50 심리전이라고 느낄수 있다 생각은 함
그 그런가 50대50 심리전은 구석 잡기o 타격 심리가 더 맞는 거 같은데... JP커잡은 심리전이라기 보다는.... 내가 질 확률이 더 높은 가위바위보 아님? ㅋㅋ
커잡 보단 너프전 암네시아가 맞나..?
그거도 기상 할 때 OD로 쓰면 내가 질 확률이 높은 가위바위보인데? ....
무릎의 이번 발언이 문제가 되는 건 두가지 같음 1. 철8의 문제점만 성토했으면 되는데 굳이 스파 얘기를 해서 까내림 본인이 직접 해봤던 것도 아닐테고 2. 프로로서의 성적인데 분명히 메타 영향 받을 수 있음 그런데 거기에 잘 적응하는 것도 실력이지 정확하게는 아니지만 무릎 8에서 굉장히 고전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음 그런 지금 상황에서 저러는 건 막말로 징징거린다라고 보일 수밖에 없고 그건 좋은 먹잇감만 던져주는 꼴 같음
사실 스파만 언급한것도 아니고 DOA 드볼파 등등 다른게임들도 언급했는데 제일 파급력 큰게 스파라서 스파만 언급되는듯. 솔직히 심한말 한건 DOA한테 한게 더심함
사실상 1번으로 불타는거임. 2번은 지금 철권8 자체가 프로들 사이에서도 말이 많다보니깐 8에서 성적이 없다한들 그래도 이전까지 커리어가 빵빵한 사람이 대놓고 저러는거면 이건 문제다 이런 식으로 해석하는 사람도 더러있어서 그럼.
doa부터해서 타겜이야기하면 더길어져서 스파만 언급했음 나도 현생에서 일하다보니ㅜㅜ
jp가 아니라 루크 켄때매 빠져나감 jp는 좋아보여도 밀릴때 엄청 밀리는 캐릭이라 역전도 자주 나옴 근데 루크 켄은 러쉬특화인데다가 기본기들이 판정 좋고 길고 전진성이 좋아서 몰아넣기도 좋은데 무적대공기도 있어서 소위 말하는 '다 가진 캐릭'들이라 얘들이 가장 욕을 많이 먹음
원래 인성은 바닥인데 모르는 인간들이 많은게 신기
Jp는 쪼렙존 양학캐인데 러쉬만 잘하면 파훼가 가능한데 켄은 나보다 잘하는 켄이 나오면 파훼법이 없엉. 더 ㅈ같은 캐릭.
철권이 유독 격겜중 이지 요소가 적긴 함
솔직히 난 그래서 철권이 오히려 어렵더라
잡기랑 쉬미가 스파 심리전의 근간인데 뭔 헛소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