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친인중에 아주 인색한놈 있는데..
매번 밥얻어 먹으면서 다니면 밥한번 제대로 안사는놈임..
그렇다고 가난한가 하면 그것도 아닌게..
대기업 부장급이라 연봉이 억대임..
근데 웃긴게 세상이 공평한게..
그딴식으로 사니깐 세상이 돈을 다시 회수해감..
10년전 지인한테 부동산 사기 당해서 1.4억원 날림.
1년전 주식투자 실패로 4천만원 날림.
그리고 최근 어머니가 병환이 심해져서 병원비로 수천만원 날림..
근데 하도 주변에 인덕을 못 쌓아서 그 지경이 되도 도와줄려는 사람이
전혀 없음..
계속 이런저런일 돈이 줄줄 샘.
끊임없이 뭔가 사고가 나고 가족들이 병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