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네 피시방에서 야간알바하는데
삼촌이 한국인 정서엔 한국노래가 맞다는 이상한 곤조를 가지고 계셔서, 팝송도 아예 안틀고 맨날 똑같은 케이팝만 가게브금으로 쓰고 있어서
한귀에 이어폰끼고 내가 듣고 싶은 노래 들으면서 일하는데, 평소엔 금방 지치는 일도 좋아하는 노래 들으면서 하니깐 덜 힘들어짐
개신기하더라
참고로 요즘 듣는 나만의 노동요는 이 노래임
빠른걸음 정도의 딱좋은 박자감과 분위기도 밝은곡이라 노동요로 듣기 정말 좋더라
삼촌네 피시방에서 야간알바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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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귀에 이어폰끼고 내가 듣고 싶은 노래 들으면서 일하는데, 평소엔 금방 지치는 일도 좋아하는 노래 들으면서 하니깐 덜 힘들어짐
개신기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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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걸음 정도의 딱좋은 박자감과 분위기도 밝은곡이라 노동요로 듣기 정말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