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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록위마라는 게 괜히 있는 말이 아니다.
이러다 큰 지진 일어나면 어쩌려고...
실제로 북송 시절의 명사인 포증(포청천)의 이야기가 대중들에게 사랑받았던 것도 북송 후기에 탐관오리들의 횡포가 악명 높았던 것이 원인이라고 함 실제로도 포증은 상대방을 가리지 않고 입바른 소리를 하느라 정계에 적들이 많아서 암살 위협을 받기도 했었고, 각지의 협객이나 민간의 무인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호위를 하기도 했으며, 이런 일화들이 세월이 흘러 구전되며 소설 '칠협오의'의 토대가 되었다고 함 중화권 학자들이 말하기를 "엄연히 천자가 나라를 다스리는 시대인데, 일개 관리에게 별명으로 하늘 천(天)자를 붙히는 것을 조정이 그냥 넘어간 것만 봐도 그 위상이 짐작되지 않느냐"고 하기도 함 포청천은 사후에도 민중들에게 사랑을 받아서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무덤과 함께 사당을 만들어 약 900여 년 이상을 제사를 올렸다고 함 그런데 1960년대에 그 무덤과 사당을 홍위병들이 그만(이하생략)
네가 말한 건설사들 꼬라지말여. 가뜩이나 부실인데 큰 지진이라도 터지면 우짜 될 거 같음?
울나라 대기업 봐주기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라서
??:남들 다 하는 건데!! 왜 나만!! 좀 봐줘 남들 다 하니까 문제임.... 1명 봐주면 100명이 따라함
??
이러다 큰 지진 일어나면 어쩌려고...
??
새대가르
네가 말한 건설사들 꼬라지말여. 가뜩이나 부실인데 큰 지진이라도 터지면 우짜 될 거 같음?
"천재지변이라 어쩔수 없었다" 이러면서 중간관리자 몇 꼬리자르고 돈 싸들고 ㅌㅌ하겠지 뭐
빤쓰런
오 거의 100% 맞을듯 아놔 ㅋㅋ
그말이구나
울나라 대기업 봐주기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라서
斬!!!!!!!!!!
지록위마라는 게 괜히 있는 말이 아니다.
와 초한지 전자책 나왔어?
나왔습니다.
헉 문정후 초한지!
만오천원밖에 안하네 사야겠다
당장 이게 본문을 반박하는 예시기도 하다. 아니 애초에 유학에서 예스맨하지 말라고 가르친다고!!! 유학이 어디서 나왔고 어디서 먼저 실천한 거냐고!!!
충신이 존재하더라도 그들을 지킬힘이 없으면 소용 없단 교훈이기도 하다.
뒤에서 두번째 문정후 작가님 분위기 확 나네
황하강은 진짜 더러운 강임. 저놈의 강은 강줄기가 매번 바꼊
인간이 있는한 부실시공은 끝나지 않는다인가
사실 말 심하게 하는것도 아닌게 치수 공사 망햐서 홍수 범람하면 바로 권력 약화로 이어진다....
??:남들 다 하는 건데!! 왜 나만!! 좀 봐줘 남들 다 하니까 문제임.... 1명 봐주면 100명이 따라함
당장의 희생이 부담된다고 주저하면 더 큰 희생으로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건 불변의 진리지. 어느 영역에서든. 100명 1000명을 죽여 백만 천만을 구제할 수 있다면 그건 올바른 죽음임.
역시 콘슈의 작두답다
온갖 잡것 목베기!!
무슨 드라마지
판관 포청천
실제로 북송 시절의 명사인 포증(포청천)의 이야기가 대중들에게 사랑받았던 것도 북송 후기에 탐관오리들의 횡포가 악명 높았던 것이 원인이라고 함 실제로도 포증은 상대방을 가리지 않고 입바른 소리를 하느라 정계에 적들이 많아서 암살 위협을 받기도 했었고, 각지의 협객이나 민간의 무인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호위를 하기도 했으며, 이런 일화들이 세월이 흘러 구전되며 소설 '칠협오의'의 토대가 되었다고 함 중화권 학자들이 말하기를 "엄연히 천자가 나라를 다스리는 시대인데, 일개 관리에게 별명으로 하늘 천(天)자를 붙히는 것을 조정이 그냥 넘어간 것만 봐도 그 위상이 짐작되지 않느냐"고 하기도 함 포청천은 사후에도 민중들에게 사랑을 받아서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무덤과 함께 사당을 만들어 약 900여 년 이상을 제사를 올렸다고 함 그런데 1960년대에 그 무덤과 사당을 홍위병들이 그만(이하생략)
아니 거기서 또 홍위병 드리프트가
진짜는 아니었지만 언제 만들어졌는지도 모를 정도로 유서가 깊고 역대 중원 왕조들도 제례를 올렸던 삼황오제를 모신 가묘와 사당도 없어짐 송나라와 한족들의 수호신인 악비장군의 악왕묘도, 명나라 최후의 충장 원숭환의 무덤과 시신도 화르륵~ 가끔은 국가와 민족을 떠나서 인류 전체의 보물들이 사라졌음을 생각하면 진짜 슬프고 안타까움 물질적인 것만이 아니라 지식과 기술을 전승하고 전승받을 인적 재산들도..
”각지의 협객이나 민간의 무인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호위를 하기도 했으며“ 개멋있다
무협 그 자체긴 함 ㅎㅎ
중국 역사를 논 할 때 홍위병 얘기가 없으면 성립이 아돼 ㅋㅋㅋ
대마불사가 나오는 이유. 저기선 황제가 충언을 듣고 결단을 내리지만 픽션이라 사능한 일이려나
픽션이라서 저런거고 실제론 황제가 시켜서 싹다 처죽인거 아니냐 황하 범람으로 죽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일본도 도요타 덮고 가는 거 보면 참....
미국도 영화 투 빅 투 페일 보면 인간의 속성인가 싶기도...
역사상 유일은 또 뭔 쌉소리냐 ;;
저거 미사여구 ㅈㄴ 붙였지만 ㅈㄴ 간단하게 해석하면 백성들 애끼는건 좋은데 횡령하는 것들이 왜 하겠니 역성각 보려고 그러는거지라.
결국 부정부패가 만연한건 대가리부터가 썩었거나 힘이 없어서 그런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