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에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환자들의 턱뼈를 깎아서 나온 뼈들을 모아
60cm 높이의 탑으로 만들어 내부에 전시함
이게 SNS 타고 유명해지면서 논란이 되었고
의료 폐기물 처리 기준 법 위반으로 과태료 300만원과 행정 처분 맞을 것이라고 하고
후속 보도는 없어서 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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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턱들 수술비 생각하면 300만원은 돈도 아니네 ㅋㅋㅋ
양악은 진짜 미용의료계에서는 탑급 난이도라 잘한다고 소문나면 전부 몰리는....
광고 싸게 잘했네
미래의 후손들 : 여기 문명은 뼈가 탑으로 쌓여있는거보니 아즈텍 수준이었구나!!
문자 그대로 인골탑;;
저거 잘못되서 턱에 신경 그대로 다 들어나고 난리도 아닌 사람도 있던데...
ㄴㄴㄴ 사각턱이랑 양악은 전혀 다름 그래도 같이 하는 경우는 있음
문자 그대로 인골탑;;
저턱들의 주인은 지금 뭐하고있을까
탑골병원
스페인이 아즈텍 처음 만났을때 딱 저런거였으려나 두개골 계단이라던가;;;
인스타에 사진올리면서 잘 살고 있을듯
감튀인줄
그래도 광고값이면 싸네
광고 싸게 잘했네
저 턱들 수술비 생각하면 300만원은 돈도 아니네 ㅋㅋㅋ
진짜 두어개 수술하고 나면 300은 그냥 나오겠다
양악은 진짜 미용의료계에서는 탑급 난이도라 잘한다고 소문나면 전부 몰리는....
양악만은 아니긴함 윤곽 수술은 턱 바깥쪽도 자르니까
양악이랑 턱뼈 깍는 수술은 전혀 다른 수술임
양악은 턱뼈의 위치를 변경하는 수술임. 치열도 필연적으로 변하기 때문에 치과(구강악안면외과)가 메인이고 성형외과와 협진식으로 진행함. 본문에 턱뼈 잘라내는 건 아래턱뼈 바깥쪽을 잘라내는 사각턱 수술이라 양악과는 다른 수술임.
미래의 후손들 : 여기 문명은 뼈가 탑으로 쌓여있는거보니 아즈텍 수준이었구나!!
저거 잘못되서 턱에 신경 그대로 다 들어나고 난리도 아닌 사람도 있던데...
호러네 ㄷㄷ
그래서 잘하는 사람한데 갈려고 하는거지
다 폐기된 거로 기억함. 이제 없을걸
내 턱뼈는 어찌 됐으려나
두개당 한명이라고 쳐도 저게 대체 몇명치야
아 양악이 진짜로 턱을 깎는거였어? ㄷㄷㄷㄷ
ㅇㅇ 진짜로 턱뼈 잘라내는거임 ㅋㅋ
루리웹-0988383099
ㄴㄴㄴ 사각턱이랑 양악은 전혀 다름 그래도 같이 하는 경우는 있음
그래서 성형중에서도 상당히 위험한 축에 속하는 수술임
양악은 이런 그림처럼 윗턱하고 아랫턱을 잘라서 이어 붙여서 턱 위치를 조정하는 수술 윤곽수술이라고 있는데 윤곽수술이 광대 사각턱 턱끝같이 얼굴의 외곡 윤곽을 성형하는 데 쓰는 수술임
거의 아즈텍 제국급 아니냐...
얼굴 잘못 깎으면 피부 함몰되고 난리도 아니더라
헉... 끔찍하네..
사람의 두개골로 피라미드를 쌓는 징키즈칸 ㄷㄷ
뼈를 깍는 게 아니라 잘라내는 거였네ㄷㄷ
나 이거 카타콤에서 봤어!
먼 시바 아즈텍이냐
피어앤헝거
근데 턱을 깎아내면 피부는 잘랐다가 다시 봉합하고 그런 거임? 흉 같은 거 안 생기나
흉터 재건 수술
그게 기술
그렇군.. 나는 너무 무서워서 누가 돈 대줘도 못할 거 같아
입 안으로 가서 수술후에는 상당기간 고통스럽지만 겉으로는 흉터는 안생김
양악수술할때는 바깥에 피부는 구렛나루 쪽 1센티 정도 자름 나머지는 구강 안 쪽을 잘라서 수술함
오오.. 상상했더니 내가 다 아프다. 구내염만 생겨도 엄청 고통받는데
입안이 겉 피부보다 혈류량도 많아서 회복도 빠르고 흉터도 안남아서, 입안에서 절개해서 접근함.
징그럽네
저게 내가 이렇게 많이 수술했다 같이 과시용으로 해서 아 저 선생이 수술 잘 하나보다 이런 거 노린거 같은데 수술동의서에 적출물 어떻게 폐기할건지 명시하는 부분이 있는데도 잘 안지킬 때 있는듯
개 무섭네.. 웬만큼 사는데 지장 있는 거 아니면 몬하겠다 ㄷㄷ
목적이야 늘 그렇듯 원래 사는데 웬만큼 지장있는 사람들 하라고 만든건데 하고나니 잘된 사람들 외모가 괜찮아져서 유명해진걸걸 ㅋㅋ
중국인들 많이오나보네 중국어로도 써놓는거보니 돈많은 중국인 부럽....
부정교합이라 양악하고싶은데 부작용이 너무쌔서 무서워서못함
부작용이라는 게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회복이 가능한거긴 함 어지간히 돌팔이 아닌 이상에야 미용 목적이라면 자신이 원하던 미형이 아닌경우에 불만족이 생기지만 기능상의 문제로 수술하는 거라면 충분히 할만함
감튀인줄;;
웨지감자
양악이 보통 수술이 아니구나...
턱에 중요한 혈관이랑 신경이 많아서 환자로써도 의사로써도 서로 굉장히 어려운 수술임
생각해보니깐 저거 다 인골이네 뭔가 비주얼때문에 그렇구나 싶었는데 사람뼈라고 다시생각하니 좀 무섭네
아니 일단은 의사라메. 그럼 저게 법에 걸린다는거 알텐데도 저런다고?
그런데 생각보다 많이 깎네...
ㄹㅇ 조각 낸 뼈 보니까 진짜 엄청 많이 깎네 ㄷㄷ
미친 스페인이 아즈텍 보고 기겁할만하네;;;;;
살살 갈아내는줄 알았더니 ㄹㅇ 잘라내버리네
사랑니 모아둔 치과 생각나네..ㅋㅋ 그건 괜찮은건가
과태료 냈으면 계속 전시해도 되나